지난11월 서산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 왔어
오후에 집에서 출발을 했더니 차도 좀 밀리고 해도 짧아서 어두워서 서산에 도착해서 숙소에 도착하니 7시도 못되었는데도 시골이라 사방이 어두워서 인지 한 밤중 같았어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고 서산 관광 안내 책자를 보는데 스탬프투어 라는 것이 눈에 뛰어 호기심이 생겨 해보고 싶었어요
스탬프 투어’는 주요 관광지에 방문해 스탬프늘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도장을 직접 찍는 ‘종이스탬프’와 모바일을 이용한 ‘모바일 스탬프’가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여행 하기에 아주 좋은것 같았어요
1406년(태종 6)에 건립된 서산향교(충청남도 기념물 제 116호)를 1574년(선조 7)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울 때 옮겨 심은 것으로 추정되어 서산향교와 역사를 같이하는 나무이다.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는 서산향교 은행나무는
스마트폰 Paly스토어에서 서산 스탬프투어 어풀을 까니 갈만한 서산 여행지의 설명이 자세히 있어 여행 하기가 좋았어요
첫번째로 간 곳이 서산 향교였어요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향교의 500백년된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1406년에 건립한 서산향교는 문묘와 어진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는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었다
모바일앱을 열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이지니
서산동문동성당은 대전교구 다섯 번째 성당으로 1908년 파리 외방선교회 초대 신부님으로 시작되었고 2014년에는 교황님이 다녀 가셨고
성전 내부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와 앵베르, 모방, 사스탕 신부님의 유해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 뒤편에는 바로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조용히 기도와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