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찌히 음악대학 졸업 이후 부산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벌인 고충진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선율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다.
현재 한국 기타협회 이사이자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는 그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정평이 나있다." - EBS <스페이스 공감>(2010년 2월)
--------------------------------------------------------------------------------------------------------------------------
고충진 (클래식 기타리스트)
-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졸업 [까를로 마키오네(carlo marchione)로부터 사사]
- 제2회 대전일보사 주최 전국 클래식기타 콩쿨 대상 수상.
- 독일 알고우 심포니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빅카우 필하모니,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아트심포니, 목포시립교향악단,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비루투오조앙상블, 아르스앙상블, 한국 바로크앙상블, 인천심포니에타, 부산시립합창단 협연.
-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콘서드 / 플루트와 기타 듀오콘서트.
- 브라만기타트리오 멤버로 푸쉬킨극장 초청 러시아극동지역 순회공연.
- 2009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벌 정교수.
- 문화회관 화요해설음악회, 가람 화요음악회, 금정 수요음악회, 국도아트홀 초청독주회, 정아트홀 초청독주회,
KBS TV <문화속으로>, MBC <목요음악회>, EBS <스페이스 공감> 등 출연.
- 유니버설 뮤직에서 음반 <바람이 가르쳐준 노래> 출반.
- (현) 동아대, 신라대, 동의대, 진주국제대, 부산예중, 부산예고, 브니엘예고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