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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종말의 징조 마24:1-15
우리가 태어난 날이 있으면 죽는 날이 있듯이 모든 만물의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다보면 잔치집가는 일보다는 상가집 가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되고 언제가는 내게도 저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기야 내가 죽는데 그 이후의 시대가 어떻게 되든 뭐 그리 중요할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역사의 끝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서 보면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연초가 있으면 연말이 있고 봄이 있으면 겨울이 온다는 것 자체가 이 세상의 역사도 반드시 종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끝도 시작도 없는 사랑의 미로라는 말도 있지만 인류역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첫 장이 모든 만물의 시작을 말해주는 창세기가 있는가 하면 마지막책인 요한계시록은 인류역사의 마지막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은 지금부터 2700년 전에 다니엘에게 보여주었던 인류역사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이레동안에 일어날 일들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하늘에 계신 주께서 7인을 떼시면서 일어나는 종말의 신호들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나타나는데 어린양이신 주님께서 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면서는 일곱천사들이 일곱 번 나팔을 불면서 종말의 사인들이 더 구체적으로 증거되는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되면 하나님께서 대언자들에게 밝히 들러내신 것 들이 이루어지리라고 계시록 10장 7절에 말씀하셨던 것이 증거된다는 것입니다. 대언자들이 전한 마지막 일어날 일들은 이 세상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면서 마지막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의 통치기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류역사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마겟돈전쟁까지 사탄과 하나님과의 전쟁에 있어서 인간이 어느 편에 서느냐가 관건이었다.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임금인 사탄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적했지만 그래도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는 극 소수의 사람들은 신앙을 지키다가 비록 죽임을 당하더라도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고 끝가지 인내로 견뎌왔다. 주님오시기 전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마지막 한 이레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라고 허락하셨는데 이 때는 바로 마귀의 화신이나 다름없는 적그리스도가 전 인류를 장악하고 통치할 것이다. 그 때는 바로 새로운 세계질서가 나타나는 사회로 하나의 정부 하나의 종교 그리고 단일경제로 마지막은 적그리스도가 민족과 나라들을 동원하여 하나님과의 한판승을 하고자 미리 정해진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하지만 이 전쟁만큼은 하나님의 완승으로 끝나게 되면서 마귀는 지옥으로 갈 것이다. 인류역사가 이렇게 마지막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우리들은 잠에서 깨어나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복음서나 계시록은 인류역사 종말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을 통해 수많은 사건들이 대언자들을 통해 예언되었다가 때가 되면 그 예언된 말씀들이 이루어지었듯이 종말에 관하여 예언된 말씀들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종말에 대해서 예언해 왔지만 번번히 빗나가고 말았다는 것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과 그시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날이 언제 오더라도 맞이할 준비만 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임신한 여인이 출산할 날이나 시간은 정확히 몰라도 만기가 되면 출산한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주님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날과 그시룰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한이 다하면 소멸되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천체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로는 우리가 보는 태양도 언제가는 다 타버리고 나면 소멸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태양뿐 아니라 수많은 별들도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가 종말이 온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만든 피조물은 어느 것이나 수명을 다하면 소멸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4일동안(요12:1,19:31) 성전에서 말씀을 교훈하시고 또 묻는 말들에 답변하시고 저녁 때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서 나와 가고 있을 때 제자들은 헤롯이 건축한 그 성전의 규모나 웅장함에 감탄하며 예수님에게 성전에 대해 무엇인가 자랑하려고 하던 참인데 예수님이 먼저 말씀을 하십니다.
(마24:2)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아니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과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 밖 동편에 있는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예루살렘 전경을 내려다보니 헤롯성전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조금 전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헤롯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진다는 충격적인 예수님의 말씀에 번민하다가 (마24:3-15) 3 조용히 예수님 앞에 나와 언제 그런 일들이 이루어질지 다시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너희가 사람의 미흑을 받지 않도록 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 이 말씀은 그 때로부터 이천년이 지난 미래에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해질 때 일어날 징조에 대해 말씀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1. 종말의 징조들
(1)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말세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라고 사칭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 승천 이후 자칭 그리스도라하는 자들은 어느 시대든 사람들을 미혹케 합니다. 여기서 미혹하다는 말은 길을 잃게 하다의 뜻으로 천국가는 길을 잃게 하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미혹받다라는 것은 마음이 무엇에 흘리어 헤매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그리스도인이 마귀에게 속임을 받아서 길을 잃고 방황하다 천국가는 길을 잃은 상태를 말한다. 성도를 미혹게 하는 자는 마귀이다(계20:20). 미혹함이 성행할 때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명심하라는 말씀이심을 알아야 한다. 기독교 선교 130년 밖에 안된 우리나라에도 자신이 예수라고 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 이단의 계보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때는 감람나무라 불렀던 전도관의 박태선이 만든 신앙촌이 지금의 천부교나 과천 유재열의 장막성전이 오늘날 이만희의 신천지나 통일교를 만든 아버지 문선명 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린 종이니 재림예수니 감람나무니 아버지라고 했던 사람들은 이 땅의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여 사망의 길로 끌고 갔던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의 유타주는 몰몬교의 성지인데 어떤 곳인가?
자신들을 가리켜 말일성도라고 하는 몰몬교는 어떤 교회인가? 몰몬교의 몰몬경을 보면 황당한 이야기가 쓰여있다. 유다 왕국 말기 즉, 시드기야 왕 치세에 '리하이'라고 부르는 한 의로운 유대인이 네 명의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 멸망 직전, 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그 중 두 아들의 후손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의 역사와 그 최후를 작성한 일종의 역사 기록이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두명씩 전도하러 다니는 젊은 백인청년들이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의 교회 선교사라고 한다.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라고 하니 더 말세에 적합한 교회인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몰몬교의 경전 몰몬경이 기록하는 시대는 BC600년부터 AD421년까지의 기록이다. 유대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기 직전 일부가 아메리카로 이주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당시 지도자였던 리하이의 이주로 시작된 몰몬경의 기록은 예루살렘에서 왔던 이들이 아메리카 인디언조상이 되어 이들에게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들에게 전하신 것들을 몰몬이 기록한 후에는 인봉되어 쿠포라산에 숨겨 두었다가 1823년 9월 21일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가 부활의 몸으로 조셉스미스에게 나타나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조셉스미스2세가 영어로 옮기게 되어서 오늘날 몰몬교가 탄생되어 미국 유타주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몬교를 믿고 있다. 보통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너무 황당한 것 같지만 유타주에는 거의 가 몰몬신자가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혹받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인도라는 말은 당길 인, 이끌 도 이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당기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씀이 신구약 성경에서 약 320회 정도 나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게 모르게 인도하십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눈 먼 소경처럼 참된 구원의 길과 목적을 향하여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믿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영혼은 성령님이 인도안하면 마귀가 인도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므로 마귀와 가까이 하면 누구든지 속아 넘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세 징조중 하나가 거짓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풍조가 역사의 종말이 임박해 왔다는 증거이다.
(2)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날 것이다.
노아의 홍수이후 사람들이 번성하면서 전쟁은 수도 없이 있어 왔지만 과거에는 칼이나 창이나 활로 사람을 죽인다 해도 죽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였다. 그런데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은 전쟁의 양상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총과 포같은 무기로 전쟁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인명 살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난리와 난리 소문이 바로 우리시대에 나타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라고 볼 수 있다.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일어난 세계1차 대전으로 사망자만 대략 1500만명 정도이다.
1939년부터 1945년 까지 발생한 세계 제2차 대전으로 5000천만명의 사상자를 내었다고 하는데 인류역사상 제1차 세계대전이나 제2차 세계대전처럼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은 없었다. 2차 대전 이후 뒤이어 일어난 한국전쟁 때도 사상자만 남북한 합쳐서 200만명이었다. 인구 3000만에서 200만명이 죽임을 당하고 미망인만 20만명이요 이산가족만 1000만명이었으니 전쟁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러나 그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의 피해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2차 대전은 핵무기로 막을 내렸는데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 투하를 하였고 3일 후에는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이 원폭에 의한 사망자만 히로시마에서는 140,000명정도, 나가사키에선 80,000명 정도의 사망자가 당일 발생했다. 이런 전쟁피해는 인류 역사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렇게 무서운 핵무기를 어느 나라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하면 러시아가 7000개 미국은 6800개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북한 이스라엘까지 합치면 수백개 정도라니 만약 이 땅에서 전쟁이 나서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땅이 불에 타서 녹을 것이고 모든 물질들이 타서 소멸될 것이라고 베드로후서 3장 10절에 기록되기를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로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고 기록된 것을 알 수 있다(벧후3:10).
그러나 이러한 전쟁의 공포는 이미 우리 시대에 1차대전, 2차 대전 을 통해 전쟁의 두려움을 경험했다. 이런 전쟁이후 지금까지 세계는 70여년 동안 큰 전쟁없이 평화의 시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인류역사상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평화시대가 끝나면 전쟁의 소문이 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임신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갑자가 임하는 것처럼 전쟁소문이 들리면 주님의 오심이 매우 가까이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첨단무기 개발을 위해 수많은 전쟁경비가 지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1차, 2차 세계대전이 끝났고 유엔이라는 국제기구가 있어서 전쟁을 막고 있지만 때가 되면 세계3차 대전과 그리고 인류 마지막 아마겟돈전쟁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3차 대전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9:13-15) 13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매
14 큰강 유브라데에 묶여 둔 네 천사를 풀어주니
15 네 천사가 풀려나 그들은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 1/3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너무나 무서운 인류 마지막 전쟁에 대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브라데강은 노아 홍수때 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랏산이 있는(창8:4)아르메니아산맥에서 발원하여 바벨론평야를 거쳐 티그리스강과 합류하여 페르샤만으로 흘러들어가는 긴 강이다. 이 강의 지역은 매우 비옥하여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메스포타미아 문명을 발생시켰으며 역사적으로 아시리아 바벨론 메대 페르샤등이 그 지역을 점령하였던 지역으로 지금은 이라크 내에 있다. 여섯째 나팔의 재앙은 참혹한 죽음의 재앙을 암시해 주고 있다.
17 그 말들과 그 탄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핵 미사일 독가스)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온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1/3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전쟁을 해결한 지도자가 바로 전 인류의 지도자로 떠오를 것인데 바로 그가 적그리스도로 세계를 통치하며서 다시한번 전쟁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모으면서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계16:12-18)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위에 있는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마지막 재앙은 세상나라와 하나님과의 전쟁이다. 하나님은 천둥과 번개와 지진을 통해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창세 이후 이런 지진은 처음 있는 것으로 지진공포로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 예고되어 있다. 평화의 시대가 끝나면서 아마겟돈 전쟁의 소식이 신문지면과 TV방송을 차지할 것이고 그 전쟁에서 1/3이 죽임을 당했다는 전쟁소식을 듣고 보면 사람들 마다 매우 불안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그 때는 이미 이 땅에서 구원의 문은 닫혀진 상태이며 전쟁의 참담함을 보는 사람들마다 두려움으로 꽉 채워져 있을 것이다.
(3)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24:7,막13:8,눅 21:11)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2020년부터 기상으로 인한 재앙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홍수가 2달 동안 지속되면서 샨사댐이 무너지느냐로 큰 두려움에 싸여있고 미국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로 한달 내내 고통을 받고 있다. 중국같은 경우 비오는 것이 멈추면 되는데 미국 같으면 비가 쏟아지면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중국은 비가 멈추지 않아서 고통을 받고 미국은 비가 오지않아서 심한 고통을 받는다. 이런 기상이변은 반드시 곡물생산을 감소시키면서 각국에 심한 기근들이 일어날 것이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부족은 영양실조로 이어진다. 이 세상은 종말에 나타날 기근과 지진의 재앙도 이미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역대 발생한 지진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지진 쓰나미로 30만명 사망
2008년 8월 8일 사천성 지진 8만 7천여 명이 사망
2010년 1월 10일 아이티 지진 22만명 사망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상황
지진에 의한 피해는 땅이 흔들리는 것을 숫자로 나타내는데 보통 진도 6만 넘어도 건물이 흔들리고 7이면 건물이 파괴되는 것이 무서운 재앙입니다. 2010.1.12 카리브연안에서 일어난 아이티지진에서 진도 7.0으로 사망자만 22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2011년 3.11에 일본 동부지방의 지진은 진도 9.0으로 아이티지진보다 1000배나 더 큰 에너지를 가진 지진이니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나요. 보통 지진같으면 집이나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지만 일본지진은 바다에서 발생하였으므로 바닷물이 해일을 일으켜서 해안가를 넘어 육지로 10m높이의 시커먼 바닷물이 몰아닥치면서 닥치는 대로 집어 삼키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자연의 재해가 이렇게 크고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실감했습니다. 쓰나미의 밀려오는 속도가 제트기속도와 맞먹는 700km/h라고 하니 누가 그 밀려오는 쓰나미를 피할 수 있습니까?
이러한 지진은 과거에도 있었다. AD70년에 이탈리아 폼페이우스에서 일어난 폼페이우스 화산폭팔로 화산재가 4m-10m두께로 쌓여졌던 것이 1870년 이후 그곳을 발굴작업 하면서 2000년전 폼페이우스 도시를 보면서 당시 사람들의 삶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진이나 화산은 과거보다 2000년 이후로 오면서 점점 빈번하게 더 강도를 더해가며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지진이 올 것이다. (계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가 만약 요한계시록 이라면 산과 섬이 옮길 정도의 상상도 못할 큰 지진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4) 불법이 성하며 사랑이 식어질 때입니다.
12절에 보면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였습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극에 달할 수록 불법은 더욱 기승을 떨치게 되고 그럴수록 사랑은 식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불법은 사랑을 무시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면 불법을 행치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탁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본질이며 사랑자체입니다. 예수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웃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조차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내 정욕대로 내 쾌락대로 살다보면 이 사회는 불법천지로 변하고 세상은 다툼과 미움으로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불법으로 인한 사회의 혼란은 모든 질서를 무너뜨리고 폭력과 강포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법속에는 강포함과 향락 쾌락 술취함 등이 더 기세를 부리게 될 것입니다. 마치 노아시대처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드는 일에만 전념하게 되고 영적인 감각은 죽어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는 말씀은 사랑이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5) 왕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면 오신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면 그제야 세상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천국복음이 가지 않는 곳이 지구상 어디입니까?아프리카 오지나 심지어 북한같은 지역에도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면 전파를 이용하여 들어가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지구상 가지 않는 곳이 없으며 선교사들이 그런 곳에 가서 마지막시대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이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된 것을 확인해 보니 성경전서만 422언어로 번역을 하였고 신약만 번역된 것만 하여도 1079언어로 번역이 되어졌다고 합니다. 말세징조는 예수님의 복음이 세상곳곳에 전파됨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약 2천년전 지금의 터키에 있는 안디옥 교회에 있던 사도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A.D. 3-4세기 로마의 콘스탄틴대제 때 기독교가 국교로 공인된 후 복음이 유럽 전역에 전해졌고 그 이후에 영국의 청도교들에 의해 미국에 기독교가 뿌리 내리게 되었다. 미국을 통해 아시아에 기독교가 전해졌고 21세기가 되면서 복음은 이슬람권 국가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 2007년 터키에서 독일선교사가 동료들과 함께 순교당하면서 터키에 숨어있던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우리도 기독교인이다 우리도 죽여라!'고 가두행진을 했으며 이스라엘도 2007년부터 기독교 교육을 허용했다. 이러한 추세로 이슬람 국가들과 이스라엘에 기독교 신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종말의 징조임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오늘날 다른 나라는 기독교신자수가 줄지만 이스라엘은 기독교 신자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어떤 신학자들은 복음이 처음 시작된 이스라엘과 터키에 복음이 전해지면서 복음이 처음 시작된 곳에 다시 전해짐으로 인해 세상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6) 가증한 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깨달으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말세의 징조로서 거짓그리스도인 등장, 지진, 기근, 역병, 전세계로의 복음전파 등을 이야기 했는데 이런 것들이야 말로 말세의 징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러 것들은 수없이 봐 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어느 날 갑자기 본다하여도 그 때 뿐이지 말세가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자기가 하나님 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때는 다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세징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24장 15절의 말씀이시다. (마24:15) 그런즉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깨달을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성전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그 때가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 그는 성전에서 가증한 짓을 할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성전은 건축되지 않았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려면 먼저 제3성전부터 건축해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
2. 예루살렘을 회복하다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민족은 AD 70년에 성전파괴당하는 것과 함께 그들은 그 땅에서 쫓겨나면서 유대민족은 전세계로 유랑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무화과 나뭇잎이 연하였다가 푸르게 무성하듯이 1948년 5월 14일 나라를 떠난지 1900년 만에 다시 그 백성들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고토로 돌아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 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건국하였을 때는 예루살렘은 아직 차지못했으나 1967년 6일 전쟁을 통해 예루살렘을 차지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나 기뻤을까? 우리는 잠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루살렘이 없는 이스라엘은 생각할 수 없다. 예루살렘은 3000년전 다윗이 차지한 도시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의 성전은 유대민족을 회복시키는 곳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민족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속죄의 제사를 드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과 화해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제사를 드릴 성전이 없다는 것이다. 예날 헤롯성전이 있던 자리에는 이슬람교의 황금바위사원과 알아크사모스크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정통유대인들은 성전 서쪽에 남아있는 통곡의 벽에 와서 성전건립을 위해 기도한다. 무력으로 이슬람교의 모스크와 바위사원을 무너뜨리고 제3성전을 세운다면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될지 모른다는 염려로 그저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지만 무한정 기다릴 수 만도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차지하면서 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이 예루살렘을 답사하면서 유물도 발견하여 내고 새로운 학설도 발표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Ernest Martin박사와 Robert Cornuke 같은 학자들이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곳이 헤롯성전 자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면 제3성전의 건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을 들어보기로 하자.
3. 헤롯성전이 있었던 곳은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성전산이 아니라는 증거
(1) 통곡의 성벽이 성전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
예수님과 제자들이 성전을 나갈 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헤롯성전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자랑하고자 했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고 말씀하신대로 AD70년 로마 장군 티토에 의해 헤롯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성전이 파괴되면서 성전에는 금은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으로 성전 돌들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겨지지 않고 철저하게 파괴되었다는 것이 유대역사가 요세푸스기록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세푸스는 당시 사람으로 헤롯성전파괴를 직접 목격했던 역사가였습니다. 성경말씀대로라면 현존하는 통곡의 벽은 헤롯성전의 일부가 아니라 오스만 트루크 제국 때에 쌓았던 성벽이라고 볼 수 있는데 1570년대 어느 랍비가 이 성벽이 헤롯성전의 유일한 남아 있는 성벽이라고 말하면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나 이슬람교인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2) 로마 군단의 숙영지를 찾아 낼 수 없다
로마는 BC 63년부터 30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예루살렘에는 로마 군단병력이 주둔하고 있었다. 군단병력은 6000명이고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을 포함한다면 적어도 10000명 정도가 거주했다고 추측하는데 예루살렘에는 이런 숙영지를 찾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로마군 주둔지는 세계 어디나 규격이 일정한데 군단의 거주할 공간은 50000㎡라고 하는데 이런 직사각형의 공간은 현재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주변을 포함하면 거기에 딱 맞는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로마군인 주둔지를 성전산 아래 남쪽의 다윗의 도시에 있는 안토니아요새로 알고 있는데 그곳의 크기는 15000㎡로 정복자들이 이런 좁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슬람 사원이 있는 황금바위사원을 포함한 그 전체가 로마군인들 주둔지라는 학설이 설득력이 있고 성전은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안토니아 요새라고 하는 다윗의 도시라고 보면 된다.
(3) 샘물이 없다는 증거
현재 성전산에 있는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곳에는 샘이 없고 샘은 다윗의 도시 시온산에 있는 기혼샘물이 유일하다.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하는 샘은 성 밖에 있는 기혼샘이 전부다. 예루살렘은 천혜의 요새입니다. 동서남쪽으로 깎아 지르는 언덕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 성을 공격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물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삼하5:7-8)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물도랑)로 올라갔다는 말은 다윗은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공격할 당시 그곳에 살고 있던 여부스족들이 지하에 만들어 둔 수구 즉 기혼샘물을 끌어오는 도랑을 통해 침투하여 성을 정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삼하 5:8)
다윗 자신이 예루살렘에 처음으로 쳐들어와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하게 된 것도 바로 기혼샘으로부터 나 있는 수로를 이용해서 쳐들어 갔었고 또 아들 솔로몬이 왕으로 기름을 부어 줄 때도 성막이 있었던 기혼샘에 가서 했을 정도이다. 다윗의 도시에서 기혼샘은 정말 너무 중요한 곳이다. 이 기혼샘물을 가장 잘 활용한 왕이 히스기야 왕이다. 히스기야왕은 앗시리아 산헤립이 침공해 왔을 때를 대비하여 기혼샘의 물줄기를 지하로 바꿔 놓는 대 역사를 이루어 놓았던 왕이다.
(대하32:30)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 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날 이 지하수로를 히스기야 터널이라 부르고 있다. 히스기야 왕은 산헤립이 침략해 들어 올 것을 대비해서 산헤립이 기혼샘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포위가 되었을 때에 예루살렘의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혼 샘의 성 바깥쪽 입구를 막아버리고, 동시에 기혼 샘에서 물줄기를 아래로 파서 물을 성 안 실로암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지하터널 공사를 했다. 기혼샘과 실로암 양쪽에서 서로 파 들어가는 공사를 해서 533m의 터널을 뚫는 엄청난 공사를 해냈다. 그런데 이 터널을 완성하고 기념이 되도록 터널의 한쪽 벽에다가 어떻게 이 터널을 팠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실로암 비문”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도대체 어떻게 이 터널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880년에 발견된 비문은 여섯줄로 모두 2백글자 중에서 1백77자만 보존되어 있는데 이 비문에는 양쪽에서 파 들어간 인부들이 중간에서 만나 지하터널의 역사적 개통을 자축하는 극적인 장면이 묘사돼 있다
“…양쪽에서 서로 파 들어갔다. 그리고 3규빗(1.2m) 남았을 때에, 사람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양쪽 편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의 목소리는 오른쪽 왼쪽으로 점점 크게 들렸다. 벽에 틈을 만들었다. 돌을 쪼는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파들어 갔다. 도끼와 도끼가 서로 부딪쳤다. 그리고 물이 흘러내렸다. 물은 샘으로부터 1천2백 규빗(5백33m)을 흘러나왔다." 고 기록하고 있다. 이 비문은 현재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금도 히스기야 터널에는 차가운 샘물이 흐르고 있으며 터널 내부는 한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폭과 약 2m 정도의 높이로 파 들어가면서 중간 중간에 마주오던 사람과 비켜설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았다. 터널을 통과하는데 약 30분 정도 걸린다.
4. 제3성전 건축과 적그리스도의 등장
제3성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중요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동안 2018년 정통유대인들의 유대교에서는 성전준비위원회인 랍비들과 산헤드린의 리더들이 구성되어 있고 또 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또 다른 '적그리스도' 라는 다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종교통합과 NWO의 새로운 질서의 세계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제3성전이 갖는 의미는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장소로 또한 적그리스도가 활동하는 중심무대 라는 점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현직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2017년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통곡의 벽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미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날 소요사태로 죽은 사람만 60명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나느냐 하면 유대인이나 팔레스타인이나 죽음을 불사하고 성전을 지킨다는 것은 어디에서 신을 섬기느냐가 핵심문제입니다. 이슬람교나 유대교나 모두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솔로몬 성전이 있었던 곳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그리고 성경을 통해 연구한 결과는 현재 성전산에 있는 이슬람교의 황금바위사원이 솔로몬 성전이 있었다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솔로몬 성전은 다윗의 도시로 다시 말해 기혼샘물이 있는 시온산이라는 곳이 헤롯성전이 있었다는 학설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만약 유대교 성전건축위원회나 랍비들이 이런 학설을 수용한다면 제3성전 건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배도하는 일이나 다윗의 도시 즉 시온산이 과거 성전이 있었던 자리라는 연구발표는 제3 성전이 곧 착공되리라는 신호라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마지막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가장 확실한 종말의 징조는 제3성전의 건립이라는 것입니다. 제3성전이 건립되면 자연스럽게 적그리스도가 당당하게 전세계인 앞에 등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는 본인이 성전안에서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알 수 있으므로 아직은 모르지만 제3성전의 건축이 시작된다면 그가 누구인지 곧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말세에 일어나기로 성경에 예언된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그보다 놀라울 일들은 없을 것입니다.
6. 최근에 이스라엘 랍비들의 증언을 통해서 일어날 일들
1968년 임마뉴엘 미노스 목사가 기록해 놓은 한 90세 노르웨이 여성의 본 버전에 관한 이야기로 예수님 재림 전 일어날 일들에 관한 것이발표되었다. 현재 90세인 미노스 목사님은 지금부터 50년전 1968년 노르웨이의 발드레스라는 도시에서 90세가 넘은 한 여성노인을 만났는데 그 노인은 목사님에게 예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적인 비젼을 말씀해 주었다. 그러나 비젼의 내용이 1968년 당시로서는 너무나 터무니없는 소리여서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1998년 이제 30년이 넘은 시점에서 그 터무니없는 비전이 거의 실제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 집회에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노인은 다가올 일들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90세 된 할머니의 예언이 오늘날 마지막 때를 사는 세대에 성취되고 있음에 경각심과 함께 어떤 예언이 있는가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3차 대전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납니다. 저는 그것을 내 눈으로 봤습니다. 그 노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서구와 동구지역 간에 평화 조약이 체결될 것이고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될 것입니다. 1968년 냉전이 최고조에 달하던 때라 서구와 동구 사이에는 상당히 군사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이런 예언은 당시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평화기간 동안 국가들은 긴축 무기와 군대를 줄이는 일을 하는 중에 3차 대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시작되어 세계대전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3차 대전은 단기간에 끝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본 전쟁은 3차 대전에 비하면 어린애 장난입니다. 핵폭발로 전쟁은 종식될 것입니다. 공기가 너무 오염되어 사람들은 숨도 쉬기 힘들어 할 것입니다. 저는 살아서 이런 일을 보지 않는 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강팍해져서 기독교인들조차도 죄와 회개 그리고 용서받은 속죄에 대한 은혜에 대한 복음 설교를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을 믿으면 복이 온다는 번영설교. 복음의 본질을 건강이나 부 등에 두는 다른 종류의 설교에는 크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목회자들은 결코 하나님이 약속한 적이 없는 물질적 성공에 가령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등의 번영에 대해 설교할 것입니다. 교인들은 점점 더 물질적인 성공으로 복을 갈급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변질되어 교회 안에 세상적인 오락과 예술, 문화가 들어옴으로 교회 안에서 돈 바꾸고 사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경향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아주 뚜렷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3) 도덕 해체, 혼전 동거, 간음, 동성애, 폭력 섹스물의 범람
노르웨이가 전에 경험하지 못한 도덕적 해이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결혼 하지 않고 동거하게 될 것이고 결혼내 부정도 증가합니다. 섭리를 거스리는 자가 용납됩니다. 미노스목사님은 동거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1968년 유럽이나 노르웨이에서는 혼전 동거는 상상할 수도 없었고 간통은 아주 심각한 부도덕 이었습니다. 동성애는 70년 초까지 1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그만큼 그동안 세상은 무섭도록 부패되어 도덕은 무너져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4) TV 다채널이 시대가 온다
예수님 오시기 전 TV 방송국이 많아 질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TV 채널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노인은 방송국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당시 노르웨이 TV는 이제 막 초기 단계이었고 채널도 국영방송 1개 였습니다. 라디오 방송이 많은 것처럼 그렇게 TV 방송국도 많아 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TV를 통해 살인하고 파괴하는 끔찍한 장면을 볼 것이고 성적인 장면도 TV에서 방영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TV에 나와서 성적인 은밀한 부분까지 말할 것입니다. TV가 끔찍한 폭력물로 가득차게 될 것이고 사람들에게 살인하고 파괴하는 것을 가르칠 것입니다. 미노스 목사님은 노인의 말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항의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은 일어날 겁니다.
그러나 그런 때가 가까워지면 당신은 용기를 내서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내용 중 어떤 것도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은 전부 무너질 것이고 우리 눈으로 아주 외설적인 장면을 TV에서 볼 것이다. 죄를 사함 받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은 안전하게 지켜질 것입니다. 노인의 말은 대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6 .이스라엘 랍비 카두리가 밝힌 메시야에 대한 계시
랍비 이츠하크 카두리(Yitzchak Kaduri)라는 분의 예언입니다.
내용인 즉, 이스라엘에서 선지자처럼 존경받던 랍비 이츠하크 카두리는 108세인 2006년 운명을 달리했는데 그는 죽기 전에 메시아를 만나는 체험을 하면서 메시아로부터 들은 메시야의 이름을 적어 놓게 됩니다. 그리고 유언하기를 자신이 죽은 후 1년 뒤에 그 이름을 공식적으로 공포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0세된 그의 아들이 적어 놓았던 메시아의 이름을 정확히 1년 뒤인 2007년 공개했는데 그것은 히브리어 음역으로 YEHOSHUA, OR YESHUA 라고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예수아라는 이 이름을 영어로 번역하면 ’Jesus’ 라고 번역되는 것으로 민족적으로 존경받던 인물이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인정하고 죽은 사건이어서 이 사건은 주요 방송 소재로 다루어지기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이츠하크 카두리는 메시아는 이스라엘의 샤론 총리가 죽은 후에 이 땅에 오시겠다고 말씀을 했다는 내용인데, 샤론 총리는 2014년 1월 뇌졸중으로 사망했습니다. 샤론 전 총리의 죽음이 그 옛날 무드셀라의 죽음처럼 하나님의 심판과 메시야의 출현을 알리는 징조가 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재림의 징조 종말의 징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다음단계는
예수님께서는 마24:27에 보면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하신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재림은 순식간에 이루어 지겠지만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일어나고 말 것입니다. 이 재림의 말씀을 하시기 전 하신 말씀이
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이 이 땅의 종말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바로 이 시대에 예수님 재림을 눈앞에 둔상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들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마음을 신앙을 집중해햐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등장은 주예수님의 재림을 100% 보장하는 것이고 그에 앞서 제3성전건축이 시작된다면 주님의 재림은 너무나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