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 하면 제일 흔한게 바나나 보트다.
이건 강이나 바다 호수 등 어느곳에서도 즐길수 있는 레포츠이고 속도가 빨라 쾌감과 스릴이 있다.
제주에선 날씨가 선선해 일부러 타지 않았는데 지난주말 양평 힐하우스에서 보니 남한강에서 바바나보트를 즐기는
젊음들이 부러웠고 제주에서 타지 않은게 조금 후회가 되더라.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는 바나나보트. 앞에는 몸이 가벼운 여성을 태운다.
먼저 주의사항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간단하 하고
여유만만한 표정들로 떠나는데
건너편 방파제에는 이들을 찍기위해 다른 회원들이 대기하고 있고
속도를 내며 달리기 시작한다.
제트보트가 이 바나나보트를 끌고간다.
속도를 내면 앞머리가 살짝 들려올라간다.
시속 40KM정도
속도를 낼때는 고개를 수그리는게 좋다.
곽지해수욕장 일대의 그림같은 풍경
속도를 줄이니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처음에는 날씨가 춥다고 다들 망설이더니 모두들 너무 즐거워 하는 표정이다.
올여름엔 강이나 바다에서 시원한 바나나보트를 즐겨보시길...
리바요트크럽 홈페이지 http://www.rivaclub.net/
첫댓글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