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와 건선은 개개인에 따라 원인이 달라 치료법 역시 달라진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원인을 밝히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약손한의원에서는 ‘발효한약’과 개개인에 맞는 탕약을 이용, 아토피와 건선 환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르는 ‘발효한약’, 한약재라 부작용 적어 약손한의원에서는 바르는 발효한약을 통해 재발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한다. 약손한의원의 발효한약은 염증을 줄이는 기능이 뛰어난 ‘치자’, 열을 내리고 땀을 배출하게 하는 ‘부평’ 가려움증을 다스리는 ‘창이자’, ‘녹용’, ‘황련’ 등 20여 가지 약재의 수액을 6개월에서 2년간 발효시켜 효소화한 액체형 외용제다. 스킨처럼 간편하게 환부에 바르면 건선의 각질이 차차 제거되고, 아토피의 가려움증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피부와 장기를 함께 살피는 ‘삼단계 치료법’ 약손한의원의 삼단계치료법은 눈에 보이는 증상과 함께 오장육부의 원인을 다스리는 치료법이다.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손상된 피부를 강화하는 단계이다. 증상 치료법인 발효한약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는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고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발효 한약을 환부에 바르면 가려움증과 각질 등의 증세가 호전되고 피부가 탄탄해짐을 느낄수있다.
2단계에서는 탕약으로 환자의 혈액순환을 돕고 인체 내에 쌓인 독을 배출시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화 될수 있도록 돕는다. 아토피는 심자, 건선은 폐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때문에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폐의 열을 내릴수 있는 탕약을 각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한번 더 발효한약치료를 시행한다. 처음의 발효한약 치료가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했다면 마지막은 재발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피부상태와 부위에 따라 성분을 달리 쓴다.
치료기간은 개인의 체질, 피부의 상태 및 병의 경중에 따라 달라진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에는 건선보다 치료기간이 1.5배 정도 더 소요된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각자 증상에 맞게 꾸준히 치료 받으면 증상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다. 약손한의원 www.ysomc.co.kr 02-488-7702(서울점) 042-528-7702(대전점)
발효 한약과 탕약을 이용한 ‘삼단계 치료법’ 1단계: 바르는 발효한약으로 손상된 피부 강화 2단계: 체질병 탕약으로 오장육부의 기능 보강 3단계: 피부상태에 따른 발효한약 치료로 재발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