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문 낙죽장공방 개관 소개

[계심헌인(보성)]

낙죽장 공방 개관식

11월 25일 오후 3시 낙죽장 공방 개관기념식 겸 시집 출판 기념회와 낙죽장 세번째 초대전이 합해서 열렸습니다.

이제 낙죽장은 전입 신고를 마치고 이사 왔으니 내년 부터는 기획전이 되겠습니다.

대평님께 감사 드립니다.

KTV국민방송 취재
서울에서 며칠 전 낙죽장에게 취재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충옥 기자의 섭외로 약속이 되어 먼길 삼화실 공방에 오셔서 취재를 하였는데 군청에 까지 협조 요청을 하여 학예사 님과 적량면장님 그외 마을 주민까지 인터뷰를 땃습니다.
작품 설명과 시연까지 한나절을 보내고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11월 30일 오후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인터뷰를 따는 김성채 학예사 님

인터뷰를 따는 박진하 적량 면장님

취재중에 하동군 김성채 학예사 님과 낙죽장

여러분의 인터뷰를 땁니다.

시연을 보이고 있는 낙죽장

우연히 구경 오셨다가 한 역할 해 주시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윤대원 연구위원.
국립무형유산원에도 강의를 몇차례 나간 바 있다고 관심을 많이 표현 하였습니다.
아랫마을 사시는 그의 부친이 뒤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니터에서는 낙죽장의 막내제자 은선이가 가야금 병창을 하고 있습니다.
방영 날짜가 잡히면 연락해 준답니다. 

하동신문 낙죽장공방 개관 소개 
신문을 두세부씩 보내 주십니다.
지난 달 25일~12월 4일 까지 전시회를 무난히 마쳤습니다.

[반야심]

축하~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계심헌인(보성)]

감사합니다. ^ ^

[大坪[대평]]

좋은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많이 많이 발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계심헌인(보성)]

늘 격려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하동 삼화실에서 노차두에 꼿혀 주야장창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물리지 않고 낙죽장의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숙차는 노차두! 이것저것 마셔봐도 노차두! 더 좋은 차를 못 마셔 봐서 노차두!!!

[청연]

축하 축하 드립니다♡

[계심헌인(보성)]

감사합니다. ^ ^

[무설자]

하동을 찾을 또 하나의 목적지가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낙죽이라는 전통 공예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

[계심헌인(보성)]

내년 5월에 세계 차 엑스포가 하동에서 열립니다.
그때 방문하시면 여러모로 볼 것이 많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우천(又泉)]

거듭 축하드리며 삼화실엘 찾아들어 낙죽장인 님이 내려주시는 노차두를 마실 날이 오길 고대해봅니다._()_

[계심헌인(보성)]

숙차 중에서 노차두 이상 좋은 차를 마셔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노차두로 만족합니다.
주야장창 마셔 대는 노차두 주문하여 받은 2k 중에서 절반은 사용한 듯 합니다.ㅎ~
며칠 안 남은 해를 보내고 얼른 이사 마쳐서 1월 초 부터 일에 몰두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동 자 승]

추카드립니다
아주 경사스런 일입니다.
봄이 찾아 오면 보이차 들고
인사드리려 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계심헌인님

[계심헌인(보성)]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며칠 지나면 낙죽장 70 세가 되는데 일에 더욱 재미를 느낍니다 .ㅎ~
부산에서 하동 까지는 3시간 여 걸리나요!
보성 보다는 1시간 여 짧은 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