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미답지 코스라 만석을 기대했으나 중간에 10여명이 취소를 거듭한 끝에
최종 31명이 신청해 주셨지만, 4명이 No-Show하는 통에 빛고을목요산악회에 제가
4-5년간 산행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최초로, 최저의 인원이 참여하는 안타까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No-Show는 근절되어야 할 병폐이자 버려야 할 마음가짐
입니다. 반드시 산행 취소는 3일전에 카페에 댓글 또는 산행이사한테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며, 동일회원이 년 3차례 이상 No-Show하면 강퇴
나 산행 참여를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나마 충성 회원 27명 회원님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다행이었지만 장거리 이동을 감내해 주시며, 까다로운 코스 완주하
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