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TNT FC의 영플레이어, 최현 선수가 K3리그 여주FC에 입단합니다. 올해 1월, 고교 졸업 후 TNT에 입단한 최현은 하프라인 위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리그와 상위 구단들과의 평가전을 포함하여 총 50여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다재다능함과 꾸준함으로 시즌 내내 기량을 발전시켰고, 여주FC와의 평가전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만 19세의 최현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TNT에 입단하는 선수들의 모범 사례입니다. TNT에서 경쟁력 있는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고, 상위 레벨과 반복적으로 부딫히며, 프로를 향한 좋은 습관을 형성한 끝에 프로에 진출한 케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