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오늘날 우리가 주로 접하는 구제가게라는 형식이 대체로 싼값으로 상품이 형성된 경우가 많아서
원래 구제를 좋아하는 멋쟁이들의 상품성과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부터는 다소 멀어져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나 현실적으로 구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둘로 갈라져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아예 명품들로 구성된 고가의 상품을 거래하는 중고명품점과 말씀드린 마구잡이식 구제가게로 2분되어 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주머니를 열 마음을 가진 구제손님들은 상품성 높고 가치가 있으며 적절하고 편안한 단가로 고객들이 쉽게 근접할 수있는 고급구제점의 필요성(일본,미국 형)이 절실하다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저분한 막구제가게에 실망한 중산층 고객들이 고가의 명품구제가게를 쉽게 들락거리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같은 명품이라도 현실적인 단가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또한 명품에서는 다소 벗어난다 하더라도 많이 알려진 고급스런 다자인의 브랜드상품들을 편안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있는 이른 바 제대로된 구제가게가 탄생한다면 지역 고객의 인기를 한 껏 받을 수있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우리 구제업계의 오늘날과 같은 현상을 이미 거쳐 왔던 일본 구제업계의 변천사와 오늘날 우리의 상황을 비교분석 해 본다면 지금부터 우리나라 구제업계가 어떻게 변해가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변해갈 것인지 하는 정답은 확실히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의 구제업계가 상품등을 유통하는 과정 등에서 새로운 변화의 추이를 느끼면서도 변화의방법에 대한 준비도 공부도 되어있지 못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국 누가 선진형으로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 개념 점포로의 변화에 적절한 유통전반을 해결할 수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 우리나라 구제업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그 수도 헤아릴 수없을 정도로 많은 자기가 최고라고 자처하는 도매업체들이 늘어나고 자칮 잘 못되면 남의 재산이 날라가는 위험 함도 불사한 채 "구제사업설명회"를 한다느니 "구제창업컨설팅"을 한다느니 하다하다 이제는 막말로 개나 소나... 어디는 돈까지 받고 컨설팅에 사업설명회를 해 준다고 한다는데...
이는 그들에게는 아무리 보잘 것없이 보인다 하더라도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구제의류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을 무시해도 너무나 무시한 위험한 생각들이라고 단언합니다.
그저 몇년 구제영업으로 재미를 본 경험, 말이 능수능란해 사람을 흔드는 말재주 등으로는 남의 서사까지 망치게 만드는 아주 위험한 사람들이 요즘 너무나 많이 이 업계에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제의류사업은 이것을 가르치는 교육과정도 그리고 교과서, 참고서도 없습니다.
오랜경험 그것도 특히 세계각국 최고의 상품을 언제던지 끌고들어 올 수있는 해외업계의 다양한 방면으로 저변이 있고 국내로는 오랜기간 수출공장및 구제도매업체에 상품을 공급해 온 경험은 물론 소매가게를 다양한 방식으로 수없이 성공적으로 오픈시킨 경험 그리고 그 많은 거래점포들로부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영업의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등을 교환하고 따라서 사업성공에 대한 공부가 지속적으로 되고있어서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진솔하게 그리고 지도에 잘 따라주시고 열정을 잃지 않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창업성공율 70~80%가 보장되는 그런 창업방정식을 제공해 드릴 수있는 업체를 찾아야 성공과 아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토록 참기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그래도 끈끈한 열정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우리 회원님들을 생각하면서 또 새롭게 구제의류사업에 마음을 두신 새로운 회원님들을 생각하면서 에코벨리는 지치고 게을러 지지 않도록 스스로 반성하고 수없는 채칙질을 해 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코벨리는 언제 어느 때고 구제의류사업에 뜻을 두신 분이라면 일차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면, 이 부분에서 오해가 생길 수있습니다만 결국 "이 사업을 과연 내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부터 다시 생각하실 수있도록 그래서 허무하게 창업비용을 날려버리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의 각오를 할 수있는 시간부터 가지는게 해 드리는게 에코벨리의 창업상담의 시작입니다.
영업과 이익을 목적으로 회원님들 창업상담의 촛점을 에코벨리로 하지는 않고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에 방문하셔서 함께 고민해 보시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틈나는대로 뜻있는 회원들의 모임도 바람직합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만...
몇번의 시도도 있었지만 자기정보는 주지않고 남의 사정만 엿보는 그런 분들이 더 많아서
"아! 역시 이권이 딸린 모임은 문제가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누가 누군지 모르는 가운데 에코벨리 회원이라는 친근감을 이용하여 작은 사기사건도 생겼고 합니다.^^
뜻이 좋아 어렵게 만들었던 자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서 에코벨리가 아주 곤욕을 겪기도 햇었습니다.
잡곡밥이라도 백미가 단연 많은법입니다. 걸러낼건 걸러내야 하는거구요 .추후에 틈나는대로 대장님 면담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