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십자가 군사의 무자비한 항전: 에파고니제스다이 (ἐπαγωνίζεσθαι, 힘써 싸우라)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님이 강단에서 피를 토하며 외칩니다! 유다는 원래 점잖게 구원론에 대해 편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암세포가 퍼진 것을 보고 펜을 꺾어버리고 칼을 빼 들었습니다!
헬라어 '에파고니제스다이'는 운동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서 근육이 파열되도록 싸우는 것, 혹은 검투사가 콜로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대방의 목줄을 물어뜯으며 피 터지게 사투를 벌이는(Agonize) 맹렬한 전투를 뜻합니다! 십자가에서 '단번에(Hapax, 영원히 완벽하게 완성되어 두 번 다시 수정될 수 없는)' 주신 이 절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네 목숨을 내던지라는 벼락같은 돌격 명령입니다!
은혜를 강간하는 배교자들: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이단들이 어떻게 들어왔습니까? '가만히 들어온(Pareisedysan, 쥐새끼처럼 옆문으로 몰래 기어들어 온)' 자들입니다!
이들의 가장 끔찍한 범죄는 하나님의 그 거룩하고 피 묻은 십자가의 은혜를, 내 마음대로 죄짓고 음란하게 살아도 되는 '방탕(Aselgeian, 고삐 풀린 짐승 같은 구역질 나는 성적 방종과 쾌락)'으로 강간하고 왜곡해버린 것입니다! 이는 우주의 통치자(Despotēn)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짓밟는 극한의 반역입니다!
II. 멸망의 트릴로지(Trilogy): 배교의 3대 조상 (1:5-11)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는 자들을 향해, 유다는 구약의 소름 돋는 심판의 역사를 소환한 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화 있을진저!'를 폭발시킵니다!
(유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지옥을 향한 맹렬한 저주: 우아이 아우토이스 (Οὐαὶ αὐτοῖς,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아더 핑크(A.W. Pink)의 서슬 퍼런 십자가 잣대가 이단들의 뇌수를 쪼갭니다! 이 배교자들의 족보는 정확히 세 명의 영적 살인마들에게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1) 가인의 길 (종교적 교만과 살인): 십자가의 피(어린 양)를 의지하지 않고, 자기 열심과 행위(농산물)로 구원받겠다고 까불다가 분노하여 형제를 쳐 죽인 껍데기 종교인들의 끔찍한 자력 구원론입니다!
2) 발람의 어그러진 길 (탐욕의 폭주): 강단에서 복음을 팔아먹고, 성도들을 음행의 함정에 빠뜨리면서까지 기어코 돈(불의의 삯)을 움켜쥐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가는(Exechythēsan, 짐승처럼 쏟아져 몰려가는) 타락한 삯꾼 목자들의 구역질 나는 탐욕입니다!
3) 고라의 패역 (권위에 대한 반역):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의 영적 권위를 무시하고, "나도 너와 똑같이 거룩하다!"고 교만을 떨다가 산 채로 지옥의 입구(땅통)로 빨려 들어가 산산조각 난 우주적 반역(Antilogia)입니다! 이 세 가지 암세포가 오늘날 교회를 죽이고 있습니다!
III. 우주적 은유의 폭발: 배교자의 5중 실체 폭로 (1:12-16)
찰스 스펄전(C.H. Spurgeon)이 통쾌하게 비웃으며 거짓 교사들의 실체를 우주 앞에 발가벗겨버리는 유다서의 절정입니다!
(유 1:12-13)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물 없는 구름과 뿌리 뽑힌 나무 (공허와 사망):
화려한 학위와 말솜씨로 영혼의 갈증을 채워줄 것처럼 구름 떼처럼 몰려오지만, 정작 그들의 설교에는 생수를 내리는 비(십자가의 보혈)가 단 한 방울도 없는 텅 빈 '물 없는 구름(Nephelai anydroi)'입니다!
겉은 목사지만 그 속은 생명이 단 1%도 없어 '죽고 또 죽어 아예 뿌리째 뽑혀버린(Ekrizōthenta)' 땔감용 죽은 나무입니다!
수치의 거품과 유리하는 별들 (광기와 파멸):
이단들의 광기 어린 집회는 멋진 파도가 아니라, 바다 밑바닥의 쓰레기와 똥물을 위로 뿜어 올리는(Epaphrizonta) 구역질 나는 '거친 물결'일 뿐입니다!
궤도를 이탈하여 미친 듯이 허공을 맴도는 '유리하는 별들(Asteres planētai, 혜성)'! 그들에게 빛은 없습니다.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우주 끝의 가장 끔찍하고 차가운 '캄캄한 흑암(지옥의 심연)'뿐입니다!
IV. 종말을 살아내는 십자가 특공대의 생존 매뉴얼! (1:17-23)
이 끔찍한 배교의 시대에 십자가 군사는 어떻게 버텨야 합니까? 사도 유다가 최후의 군사 매뉴얼을 벼락같이 하달합니다!
(유 1:20-21)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거룩한 반석 위의 재건축: 에포이코도문테스 (ἐποικοδομοῦντες, 자신을 세우며)
감정에 휩쓸리지 마십시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완성된 그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 '지극히 거룩한 믿음(교리)'이라는 강철 반석 위에 너희 영혼의 뼈대를 쾅! 쾅! 박아 넣고 미친 듯이 건물을 올려라(자신을 세우며)!
그리고 네 힘으로 기도하지 말고, '성령의 폭풍우 속으로 뛰어들어(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결사적으로 네 위치를 사수하라(자신을 지키며)!
(유 1: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지옥불을 뚫고 들어가는 구조 작전: 에크 퓌로스 하르파존테스 (ἐκ πυρὸς ἁρπάζοντες, 불에서 끌어내어)
이단에 미혹되어 지금 당장 지옥의 유황불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형제가 있습니까? 점잖게 권면하지 마십시오!
헬라어 '하르파존테스(Harpazontes)'는 타오르는 화재 현장에 미친 듯이 뚫고 들어가, 불길에 휩싸인 그 영혼의 멱살을 거칠게 움켜쥐고 강제로 확! 잡아채어 끄집어내는 가장 맹렬하고도 폭력적인 영혼 구조 작전입니다! 십자가 군사는 이 불타는 긍휼과 야성으로 형제를 지옥에서 훔쳐내는 자들입니다!
V. 성경 최고의 위대한 송영 (Doxology): 거침없게 하시는 만왕의 왕! (1:24-25)
마틴 로이드 존스(D. Martyn Lloyd-Jones) 목사님이 강단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아내며 우주를 향해 터뜨리는 유다서의 영광스러운 피날레입니다!
(유 1:24-25)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창조주의 보호: 압타이스투스 (ἀπταίστους, 거침이 없게 하시고)
핍박의 칼날과 이단의 미혹 속에서 내가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두렵습니까? 유다가 벼락같이 포효합니다!
너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너를 아슬아슬하게 지키는 분이 아니시다! 우주의 전능자께서 당신의 거대한 두 손으로 너를 꽉 움켜쥐사,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단 한 번도 실족하거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완벽하게 '압타이스투스(거침이 없이, 절대 미끄러지거나 파멸하지 않도록 완벽한 무결점으로)' 사수하시고 보호하시는 위대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영광 앞에 서는 황태자의 환희: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마침내 최후의 심판 날, 우리는 죄인으로 서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피로 완벽하게 씻음 받아 단 1%의 티끌도 없는 '흠 없는(Amōmous)' 상태로, 우주적인 기쁨에 미친 듯이 춤을 추며(Agalliasi) 창조주의 그 눈부신 영광의 보좌 앞에 당당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이렇게 구원하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우주가 생기기 전부터,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