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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어언 은용액과 씨름한지 5년 여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늘 색상에 대하여 고민했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수돗물을 증류하여 만들때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정제수로 만들때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멸균 증류수로 만들때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어떤 때는 옅은 노랑, 연노랑, 짙은노랑, 잿빛 . . .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사용하는 물과 만들어진 농도(TDS)를 가지고 원인으로 생각 했는데. . .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취급자 부주의. . 네 그렇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나노입자로 만들어진 용액에 불순물이 조금(쪼금, 아주쬐금)만 들어가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색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 - 봄이 뜰 앞 매화나무에 걸려있는것을 미처 몰랐듯이-</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제가 만드는 방법은 3리터 유리 용기에 멸균 증류수(약방에서 1리터에 1500-1300원)3리터 붓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판형 은판으로 다섯시간 셋팅하면 대략 6-7 TDS 나옴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은판 간격을 최대로 넓게 한 상태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이것을 소형자바라 펌프로 증류수 용기에 옮김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옮겨놓으면 색상이 다르게 변하여 원인을 살펴보니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1. 만들때 유리용기를 깨끗이 닦았는가 여부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2. 소형 자바라 호스의 오염여부 가 원인 이더군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대책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유리 용기는 식소다 (베이킹소다)로 말끔히 닦고 말린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소형 자바라 펌프는 전용을 사용하고 , 오염되지 않도록 잘 보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발견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반도 심층수를 쓰던 것, 일반 물 (약수터)등을 옮길때 쓰던것을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은용액에 담아 옮기니 여러 가지 색상으로 변하더군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143459277B0711" class="txc-image" width="656" height="345" style="width: 656px; height: 345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526_06332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F143459277B07118267"/></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E73759277B4E2D" class="txc-image" width="640" height="907" style="width: 640px; height: 907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526_063349.jpg" exif="{}" actualwidth="768" id="A_2717E73759277B4E2DCE99"/></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6BA3359277B762B" class="txc-image" width="635" height="896" style="width: 635px; height: 896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526_064333.jpg" exif="{}" actualwidth="768" id="A_2766BA3359277B762BA561"/></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B33759277BA732" class="txc-image" width="651" height="908" style="width: 651px; height: 90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526_064449.jpg" exif="{}" actualwidth="768" id="A_266CB33759277BA7326570"/></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5953759277BE22A" class="txc-image" width="636" height="701" style="width: 636px; height: 701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526_06344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25953759277BE22ADF50"/></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보관도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서늘한 곳에 둡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오래보관 하지 말고 필요시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함이 좋을것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 지금 . . . . </span></p><p><br></p><p><font size="3"><br></font></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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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비법이 있었군요
여러분들을위해 비법을 공개하시는 돌외님 ........ 제복을 드립니다 ㅎㅎㅎ
그냥 혼자 알고 있으려 했는데 빛의 인간, 당연 나눔 해야죠 , 그쵸 . .
석파님처럼 따라 해볼려고. . . .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을하늘 처럼 청명한 하늘이네요...
오후에는 컴트레일 엄청 뿌려대겠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7 00:39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지나치기 쉬운데 섬세하게 관찰하시고 사진으로 기록하시고~ 이렇게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은용액 활용하시는 많은분들께 큰 도움이 될겁니다!
우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면 은물의 색상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되겠네요..
할때마다 같은 방법이었는데 왜 색상에 차이가 나는가 했는데..
색상은 다르지만 사용효과는 같은지요?
색상이 변한것은 주로 스프레이로 식탁 닦을때, 강아지구강청소 등 , 은물은 속옷 헴굼할 때씀니다.
실버코팅 속옷. . . 그리고 까맣게 변한놈은 씽 크대 하수구 냄새날때 흘려 보냄니다.
전 계속해서 첫번째 회색입니다. 이 많은것을 어이해야하나? 고민중에 우리 파랑새님한테 "왜 나의 은물의 색이 이러는지? " 왕귀찮게 했네요. ㅠㅠ 궁금한것을 공유해주셨어 고맙습니다.
돌외님 전 아해 1번 회색빛만 나와요. 근데 유리병을 증류수로 행굼한후에 은판을 놓고, 병과 은판놓은 공간이 있어 먼지 들어가지 마라고 일회용 비닐을 덮었습니다. 이게 원인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틀동안 6리터를 만들었는데 전부 회색이라 이를 어디에 쓰야할지? 모르겠어요. 평균 10나와요. 처음은 21이 나오고, 두번째는 4가 나와서 둘을 섞었어요. ㅠㅠ
@파랑새날다 넵. 다시 신주단지 모시듯 정성껏 함 해볼께요. 파랑새님 고맙습니다.
농도는 제경험상 6-8 TDS 정도면 좋은것 같습니다. 같은 조건 (은판 3리터 5시간 멸균 증류수)이라도 주위 온도에
따라 농도가 6-8정도 나옴니다.
감사해요.언제나 열정적인 분들 때문에 혜택을 누립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패트병에 옮기는 과정에서 뿌옇게 변화 가 일어나서 원인을 생각중 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후 은용액 을 조금 넣어 헹긴후 넣어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시간도 없고... 마땅한 빈병들을 미리 준비 하지 못해서 소주병을 잘 헹구지 않고 은용액 으로만 행긴후 옮겼는데 약간 뿌옇게 변했고요...
물패트병은 물에 죽염을 타서 마시던 것이라 물로 헹긴후 은용액 으로 행긴후 넣었는데, 하나는 맑은데 다른것 들은 뿌옇게 변했는데... 변한정도가 전부 달랐습니다.
처음 기계를 구입하여 은물만들시는 증류수색갈이엇으나 이후 에는 황금빛 으로 진햇고 이후 3번째에는 투명하였으나 보관해나가는중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은물만들기도 쉬운일이 아니군요,
색이 진한 황금빛으로 변한것은 음용이 안되는 지요? 버려야 되는 지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몇cc 정도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