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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난날의 회고
1985.11.13 (수), 미국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일본 말? 한국 사람이라도 일본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점검해 봐요. 어디가 많아요?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과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반반입니다」 그러면 시간 관계상 내가 일본 말로 할 테니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들끼리 통역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라구요. 「아버님께서 한국 말로 하시고 영어로 통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이 배로 걸려요. 「그래도 조금은 알아들어야지, 한국 사람들 전혀 알아듣지 못하면…」 매번 언어 때문에 힘들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 한국 말을 배워야 해요. 알겠어요?
사실은 보고하는 것을 다 듣고 해야 할 텐데, 보고 내용은 대강 다 아니까 보고는 나중에 듣고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구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40년, 지난날의 회고'입니다. 지난 40년을 다시 회고해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원리를 중심삼은 재창조의 구원섭리
하나님의 섭리는 종교를 중심하되 기독교를 중심해 가지고 세계 구원섭리의 목적을 향해서 전진해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세계를 구원하는 섭리는 세계를 복귀하는 섭리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복귀섭리라는 것은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원리를 중심삼은 재창조, 다시 만드는 섭리다 하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창조를 어떻게 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창조원리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는 재창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타락하지 아니 하였던 본연의 세계의 창조이상을 재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위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완성한다는 것이지요?
자, 그러면 창조이상은 뭐냐?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목적은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나님도 사람도 창조이상을 통해야만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창조이상의 중심이 뭐냐? 그걸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상의 중심, 목적의 중심이 뭐냐? 이상을 통해서 목적이 이루어지는데 그 목적의 중심과 이상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사랑이 필요하고, 이 창조물, 창조된 모든 물건에 있어서도 사랑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지었습니다. 피조물을 지으신 그분은 사랑이 완성할 수 있는 기착지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그 창조물의 중심이 되는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 목적인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이 사랑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 하나님도 그게 사랑이라면 혼자 할 수 없다구요. 주체가 있으면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상대적 관계에서 성사될 수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상적인 실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실체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주창조를 하셨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제시해 놓고 인간을 창조해 가지고 그 사랑의 자리로 나가기 위해서는…. 그런데 인간을 대번에 어른으로 만들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연법칙과 같이, 모든 생리체가 자라는 것과 같은 그 과정, 즉 세포분열과 같은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애기에서부터…. 이렇게 모든 자연이치에, 원리원칙에 해당하는 과정을 거치는 입장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전능한 힘이 있더라도 그 전능하신 분이 이 상대를 창조하는 데는 함부로 할 수 없다구요. 사랑의 상대이니만큼 지성을 다하고 모든 안팎의 전체 정수를 투입해 가지고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인간창조라는 것입니다.
창조물은 주체 대상 관계의 연속을 통해서 발전한다
여기 존재세계, 피조세계의 창조물을 보면, 그 환경 가운데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실존체, 존재체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건 광물계도 그렇고 식물계도 그렇고 동물계도 그렇습니다. 모두 페어 시스템(pair system;주체 대상 관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환경을 중심삼고 생존할 수 있는 관(觀)입니다. 관이라는 거예요. 이와 같이 주체 대상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이 환경세계에서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원력이 작용하는 힘이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주체 대상을 만드는 과정에 있든가, 만들어 가지고 주체 대상이 순환운동을 계속하기 전에는 이 우주력이 작용하여 추방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러면 이런 것을 우리 실사회에 적용해 보면, 어느 사회단체나 어느 술 먹는 바(bar) 같은 데 가더라도 그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의 연속을 통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 계속 존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오늘 여기에서 이루어진 이 집회라는 것은 이 환경권 내에 주체와 대상 관계의 형성을 위한 놀음이다 하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 이상 기반을 결정짓기 위한 모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악한 세계라도 주체 대상 관계가 있는 한 그것이 끝날 때까지는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악이라는 것은 뭐냐? 그 주체 대상 관계가 한계선에 도달한 다음에는 우주로 연속할 수 있는 길이 없어 거기서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악한 주체 대상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주체 대상 관계는 그 처해 있는 한계선에 도달하게 되면 새로운 차원으로 연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악의 기준이 여기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가 이런 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회학적, 철학적 관을 우리는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이 원칙에 적응하지 않는 것은 망하는 것이요, 여기에 적응하는 것은 흥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회 전반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관을 갖고 있을 때는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종교 지도자가 술집에 가더라도 반대 안 하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요리하려면 거기의 주체를 요리해야 합니다. 또는 주체가 필요한 것은 대상이니까 그 사람들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그 가운데서 제일가는 사람 이상의 놀음을 하게 되면 자연히 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학적 철학관이라고 할까,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서 발전하느냐? 이러한 원리의 적용을 통해서 발전해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재창조역사를 통해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연결시켜 나가기 때문에, 내가 주체적인 한 남성으로서 하나님을 대표한 자리에 섰다 할 때는 재창조해야 됩니다. 이와 같은 원칙을 통해서 재창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의 상대권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서, 자기 분야에 해당하는 환경의 대상권을 만들면, 그것은 영존할 수 있는 이론적 터전상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그 과정에 있어서 무엇을 중심하느냐? 레버런 문을 중심하는 것이 아니예요. 창조하던 하나님의 심정, 사랑의 이상을 완성시키고 사랑의 목적을 완성시키는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주체의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타락했을망정 본성의 존재들은 그 마음이 주체의 심정권에 흡수될 수 있는 자연적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환경에서 그런 대상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24시간 모든 주력(主力)을 퍼붓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개인 상대권을 만들고, 그다음에 가정 상대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가정이라는 환경 하게 되면, 세계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타락권의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하려던 가정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은 기준의 자리에 주체로 서면,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기반 위에 대상권, 환경권이 조성되어 종족권을 편성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기반으로 8단계 확대과정을 거쳐온 40년 기간
자, 그래서 선생님이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맞아 성혼식을 한 것이고,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편성을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연결해 발전시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와 같이 선생님을 중심삼은 3가정에서부터 이루어 왔어요.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상하전후를 연결시키는 36가정, 그다음 36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에 해당하는 72가정, 그다음에 세계 대표 124가정, 한국의 4300년을 중심삼은, 출애급 연한에 해당하는 430가정, 그것은 모든 역사적 연대에 해당하는 탕감입니다. 탕감에는 반드시 연한, 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맞추어서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777가정은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국민의 가슴을 열고 세계적인 축복의 문을 연 것입니다. 그다음 1800가정은 사탄세계 가정까지도, 사탄세계 어느 가정이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랬으니까 6000쌍, 6000가정은 완전히 역사적인 이 가정문을, 전세계 공산권까지, 사탄세계까지 전부 다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와 조국창건이라는 이 기준까지 끌고 나와 가지고 미국과 사생결단을 하는 거예요, 미국과.
자,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의 국민이 하나되고,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가 하나되는 날에는, 뭐 공산당도 문제없고 세상에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가 하나되는 날에는 지상천국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시키는 것이 재창조 과정입니다.
재창조 과정은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해서 모든 것을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한 메시아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모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이 과정을 중심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이 뭐냐? 가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심정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면서 8단계 확대과정을 거쳐온 것이 40년 기간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미국에 있어서 지금 법정투쟁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법정투쟁은 1977년에 다 끝난 것인데도 선생님이 감옥에 간 것은 미국을 위하여, 미국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다시 찾기 위한 수난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는 데 4대가 걸렸습니다. 닉슨으로부터 포드, 카터, 그다음 레이건까지 4대에 걸쳐 가지고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기독교를 버리고 자유세계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지고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12년간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결국은 법정투쟁에서 레버런 문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제 기독교문화권과 미국 판도와 자유세계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실체를 중심삼은 세계적 기독교문화권, 국가 문화권을 대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들어섰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잃어버린 가나안 복지를 탕감복귀해 온 40년
그래서 옥중에 있으면서 7천 명 목사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이건 구약시대의 7천 무리, 엘리야에게 남은 7천 명의 무리와 같습니다. 예수시대에도 예수를 중심삼고 7천 명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나라를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현실적 자유세계의 무대에서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국가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7만 명 목사를 결합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4개월, 120일간 하는 활동이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현재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수 때도 실천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7천 명이 예수와 하나되었더라면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하나되고 로마까지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텐데, 그것을 다 못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 와서 7천 명을 중심삼은 7만 명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그때 예수가 실패한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한 후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7천 명 기반 위에 7만 명 연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댄버리의 십자가 고난으로 말미암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7천 명 목사들, 제사장들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국가기준 탕감복귀를 해야 했지만, 이제는 세계기준 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7만 명을 연결해야 됩니다. 여기 7만 명 가운데는 120개 국가 사람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 미국에는 120개 국가 이상의 사람이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120개 국가 제사장들이 전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결국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 후 120개 국가에 대표를 세웠던 것과 같이 실체 국가를 편성하여 출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세계 국가가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목사들은 전부 다 아벨적인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의 전세계 120개 국가의 가인 아벨관계만 연합해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세계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것이 7만에다가 그 아내를 합하면 14만이 되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합하면 이것이 28만, 가정에서만 28만입니다. 그다음에 교회를 중심삼고 그와 같은 상대기준을 만들게 되면 60만이라는 새로운 하늘의 상대권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광야노정을 넘어가기 위해서 60만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7만 명만 되게 된다면, 이들이 삼위기대를 만들면 21만입니다. 또 이들의 아내와 아들이 하나되게 되면 60만이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사위기대 기반을 가정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비로소 가정이상을 편성한, 국가를 종합한 편성체로써 이 미국 자체에서 가나안 복지에 도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때가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선출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모세가 제사장이라면 모세 앞에 왕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때 사울 왕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땅에서 선생님이 제사장의 입장에 있다 하게 되면 앞으로 1988년에 들어가서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을 선생님이 임명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모세에서부터 사울 왕까지 얼마나 싸웠어요? 그때는 싸워 가지고 했지만 이제는 싸우지 않고 대번에 사울 왕국, 왕권을 중심삼은 세계적 편성이 가능한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관을 알겠어요? 원리관으로 본 40년, 지나간 40년을 회고할 때에 재창조역사를 어떻게 해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한 부모님이 나와서 심정권을 중심삼고 개인 심정권, 가정 심정권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민족 심정권으로 확대하고 국가 심정권을 넘어 세계 심정권 확대화 운동을 중심삼고 오늘날 가나안 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땅을 중심삼고, 세계의 하나의 주체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새로이 편성해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전부를 굴복시켜서 하나님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주창하는 왕권까지 회복해 놓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의 기지를 지상에서 완결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재창조 탕감과정의 원리관입니다.
천국 설정을 위해 옥중투쟁길을 중심삼은 미국에서의 활동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은, 미국 땅에 왔다 갔던 어떤 대통령, 어떤 국민보다도 이 미국 땅을 더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심정권의 주체자로서 당당할 수 있는, 하늘로부터 공인받은 내적인 주체성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 그것 누가 믿나? 그것 누가 믿어? 그건 레버런 문 말이고 통일교회 말이지, 누가 믿겠어요? 이걸 믿게 하려니 댄버리를 중심삼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는 겁니다.
댄버리를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법정투쟁 하면서 거기에 돈을 지불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즈를 만든 것도 법정투쟁 기간에, 인사이트(Insight)를 만든 것도 법정투쟁 기간에, 그다음에 더 월드 앤드 아이(The World and I)를 만든 것도 법정투쟁 기간에, 그다음에 또 앞으로 나라에 있어서 민주당과 공화당을 전부 다 구할 수 있는 하늘의 하나의 중심적 당권을 세울 수 있는 체제를 구성하는 것도 법정투쟁 기간에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모든 사회조직을 편성하고 단체를 구성하고,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무수한 단체를 구성하는 것도 전부 다 법정투쟁 기간과 댄버리에서 시작했습니다. 원수의 나라에서.
사회조직이라든가 NCCSA라는 봉사단체에서 트럭 250대를 사고 모빌 홈을 사서 전부 다 사회를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교회에 대해서 30만 개의 비디오 테이프와 책자를 만들어 주고, 7천 명 목사들을 교육한 것입니다. 전부 다 원수들을 위해서 옥중에서 한 것입니다. 미국정부가 나를 죽이려고 형장으로 몰아내기 위한 이 과정에서, 미국을 원수로 여기지 않고 미국을 살리고 기독교를 살리고 이 세계를 살리기 위해 그런 투쟁을 해 나왔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그런 대통령이 있었고 미국의 국민 가운데 그런 국민이 있었느냐? 요즈음 미국에 돈 많은 재벌들은 세금을 안 바치고 도망가는데, 이 레버런 문은 빚을 져 가면서, 통일교회는 외국에 빚을 져 가면서도 미국을 살리기 위해 반대로 투입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개인뿐만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세계 교회의 대표자들 전부 다, 한국의 36가정, 일본의 간부들 전부에게 미국에 대해서 원수를 갚으라고 한 것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구하라고 하면서 희생시킨 거예요. 전부 다 희생시키는 운동입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죽기 전에 원수를 갚으라고 할 텐데도 불구하고, 원수의 나라를 구하라고 죽을 자리에 내세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대통령, 저 워싱턴 대통령에서부터 미국 국민 전체는 역사적으로 레버런 문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왕국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4대 원수 국가들을 하나되게 해 가지고 초국가적인 원수 나라에 전통기지를 세울 수 있는 키(key)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키가 옥중투쟁길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미국에서의 활동입니다. 이것은 적절한 조치였다 하는 것을 원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보라구요. 원수들은 통일교회를 대표한 레버런 문을 쫓아내어 벌거숭이로 만들려고 했어요. 하나도 남김 없이 없애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보우하사 이 문(門)을 헤치고 나오니 전부가 선생님의 것이다 이겁니다. 선생님 거라구요. 다 선생님의 차지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감옥에서 다시 태어날 때에는 전우주를 안고 태어나는 거예요. 미국도 내 편이고, 자유세계도 내 편, 세계도 내 편, 하나님도 내 편입니다. 예수시대에는 다 잃어버렸습니다. 예수시대에는 제자도 잃어버리고, 교회와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 잃어버렸던 것을 댄버리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8월 20일을 중심삼고 다 찾을 수 있는 운세권이 통일교회에 뭉쳐 떨어졌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리드할 수 있는 실권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그 준비를 설정해서 이제는 결정타를 치는 최후의 싸움 한 번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워 놓은 미국 대통령, 하나님이 세워 놓은 미국 상하의원, 하나님이 세워 놓은 주 상하의원을 결정하는 날에는 미국과 자유세계는 본향의 땅, 본향의 천국을 향하여 수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 기반은 이미 설정된다는 사실이 결론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아벨이 승리적 장자권을 가지고 부모님의 뜻을 상속해야
탕감복귀 원리에 의해서 탕감해 가지고 넘어갔어요, 탕감 못 하고 넘어갔어요? 「탕감해 가지고 넘어갔습니다」 이것이 섭리의 관, 역사를 재편성해 나오는 심정적 재창조 세계관입니다. 인류역사의 관이라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8단계 탕감노정을 배웠지만 언제 탕감했어요? 누가 탕감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장자의 사명을 하는 거예요. 아벨의 증거자로서 장자의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아벨이 하나님 앞에 장자 된 사명을 해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아벨은 그 승리적 장자권을 가지고 부모님의 뜻을 자기 동생들에게 상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닦아져야만 됩니다.
이래 가지고 장자 되는 선생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와 차자의 자리에 서야 할…. 옛날의 장자가 차자의 자리로 들어가야 돼요. 거꾸로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장자였던 사탄편의 사람이, 사탄편의 기독교가 차자의 자리로 들어가서 장자 된 통일교회에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순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탕감복귀를 해 가지고야 장자권 차자권 기반 위에 부모님이 세계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가 없어 가지고는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부모의 세계권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과 싸워야 돼요. 그래서 장자권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장자권을 빼앗으니까 장자와 차자가 돌아가는 거예요.
재판하던 날이 8월 20일입니다. 제리 파웰(Jerry Farwell)은 선생님에게 있어서 오른편 강도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닥터 죠셉 라우어리는 왼편 강도와 같습니다. 이들이 원수예요, 원수. 서로가 원수지요. 이들이 지금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흑인 대표하고 백인 대표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됐다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를 질 때는 예수를 중심삼고 두 강도가 싸웠는데 이들이 하나되었다는 사실, 이것은 백인세계와 흑인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최상의 다리가 놓여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당으로 보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들끼리 '형님 자리에 서겠다, 동생 자리에 서라!' 하며 말이예요, 장자권을 누가 빼앗느냐 하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획득해야 되겠습니다. 공화당의 아벨, 민주당의 아벨을 만들어 가지고 장자권을 설정해서 공화당과 민주당을 움직일 수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정치세계의 가인 아벨권은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장자권을 가지고 이 전체를 흡수 소화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박보희! 「예」 정신차려야 된다구. 「예」 공화당 뭐 냄새 맡겠다구? 정신차리라구! 알겠어? 「예」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겠지? 「예」 그걸 하기 위해서 너희들을 지금 내가 때려 모는 거야. 120일간에 정치풍토를 만들어야 된다구. 너희들,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백인들,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 어떻게 이 목적을 달성하느냐? 세계의 모든 힘을 합해서, 통일교회의 모든 힘으로 이걸 격파해야 돼! 후루다, 알겠나? 「예」 오야마다! 「예」 닥터 더스트! 「예, 아버님」 그래야 된다구. 너희들 뭘했나?
*이제부터는 확실히 알라구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아버님이 원하시는 섭리적 관점이예요. 이것은 역사가 바라고 인류가 바라고 모든 종교가 바라고 나온 거예요.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늘 군대요, 인류의 군대입니다. 선한 군대입니다. 알겠나요? 「예!」 이것을 위해 아버님이 40년 동안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아요? 시간과도 많이 싸웠어요. 항상 바빴다구요. 하나님은 아십니다, 레버런 문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그 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똑똑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역사적인 중요한 시점에 와 있어요. 아버님과 같이 이 시기에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모릅니다. 유럽 요원들 잘 알았나? 「예」 잘 알아두라구. 아버님이 40년간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고뇌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심각한 때입니다.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은 마지막 때니 지난날을 결산짓고 넘어가야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이 회의에서 이것을 결산짓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책임자로서. 그러니 마지막 때이지요, 마지막. 무엇으로 보나, 섭리관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지금 미국의 흥망성쇠로 보나 공산세계의 실정으로 보나 모든 도의적인 퇴폐, 종교적인 타락, 모든 것이 끝장났다구요. 그러니 오늘 이것을 결정지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하나의 세계 편성으로 대번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썩어 나가자빠지게 되면, 무력하게 되면 우리의 기반을 못 닦아요. 그러면 죽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싸워 가지고 점령해서 이만큼 넘어왔는데, 이렇게 점령하게끔 다 된 것도 점령 못 하면 죽어야 돼요. 벌받아야 돼요. 이 무니들, 벌받아야 돼요. 내 입으로 저주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이것을 상속받고 선생님을 대신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뭘하러 여기 왔어? 일본 멤버, 유럽 멤버, 왜 여기 왔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런데 잠을 자? 뭐 어쩌고 저쩌고 해? 이놈의 자식들!
우리 통일교회는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해서 안 되면 우리는 탕감조건에 안 걸리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해서 안 되면 선생님이 책임지겠어요. 여러분들이 하지 못하면 책임 못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목숨을 걸고…. 십자가, 댄버리에 열 번이라도 가겠다는 각오를 하고 달려야 되겠습니다.
이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서양 사람, 이 책임자들, 선생님이 댄버리 갔는데 면목이 서요?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과 이 민주세계와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만큼 탕감해서 그걸 벗어날 수 있었는데 모든 책임을 다 못 했기 때문에 재차 탕감하기 위해서 내가 감옥에 갔는데, 여러분은 밤잠을 잘 수 있고 책임과 위신을 세울 수 있는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내가 짊어지고, 36가정 72가정이 잘못한 것을, 한국이 잘못하고 일본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검토해서 내가 십자가를 지고 재탕감하기 위해서 댄버리에 갔다 왔다구요.
이제 이걸 벗고 보니 부활권이 벌어졌다구요. 세계에 복을 갖다 주었는데 이걸 망치면 안 되겠다구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아는 사람은 살아 남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은 해방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국회와 미국 나라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움직여야 돼요. 여러분들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그러니 기독교 기반을….
자, 이제 이게 마지막 고개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뭐 여편네고 자식을 생각하게 됐어요, 세계가 왔다갔다하는데? 선생님이 재산이고 뭐고 모든 것을 통일교회에 다 투입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재산을 가지고 늘어져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여기 선생님이 3년 동안에 할 경제적 지원을 해야 돼요. 이걸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시간에 결의할까요, 말까요? 「결의해요」 자, 결정하자구요. 결정하자는 사람 손들어 봐요.
40년 전에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아야
보라구요. 역사를 회고해 볼 때, 40년 전 선생님은 나라에 몰리고 기성교회에 몰리고 전부 다 몰려 광야에 쫓겨난 고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역사적인 기준을 다시 찾아 세계적인 판도를 만들어야 할 뜻을 앞에 놓고 이 뜻을 이루어야 하는 선생님의 입장이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6천 년, 말하자면 성경 문화 역사를 중심삼고 다시 정해 놓은 승리적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를 통치하는 미국의 기반을 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었어요. 주인 된 입장에서 이걸 잃어버린 비통함과 다시 40년 탕감복귀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이래 몇십만 년 몇백만 년 걸려 가지고도 못 한 인간의 역사를 종결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아는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누구한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으면 사정이 통할 텐데….
선생님은 2차대전 직후에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판도권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켜야 했어요. 그런데 그걸 잃어버린 선생님이 40년 기간을 통해서 다시 찾아가야 되는 꿈같은 자리에 섰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 심정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만이 압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40년을 어떻게 돌려 붙이느냐 이거예요. 때려 몰고 가라는 거예요. 때려 몰고 또 때려 몰고 때려 몰고 코너에 가서도 들이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40년 기간을 금년 8월을 기해서 이 모든 것을 청산짓고 기수가 되어서 자유천국에 나설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때 선생님의 마음이 어떠하겠어요? 기독교가 환영해야 하고, 이 기간에 전부 다 선생님의 이름을 부활시켜야 돼요. 미국 법무성이 납작해지고 미국이 휙 꼬드라지고 레버런 문이 승리한다는 것을 전세계가 공인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40년 전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이 독립하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이 독립할 그때와 같은 상태에, 해방 직전과 같은 상태에 들어왔다구요. 그런 상태이니만큼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적인 문화권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에 전수식을 하러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간에. 알겠어요? 「예」 전수식을 하러 간다! 여러분이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자, 미국은 말이예요, 아벨 국가이기 때문에 장자권과 아버지를 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이 앞으로 기독교와 하나만 딱 되게 되면, 아버지 나라인 한국을 복귀해야 되고 장자의 나라인 유대 나라를 복귀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장자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카터는 한국을 버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카터의 모가지를 내가 잘라 버렸어요. 이제 한국 나라, 한국의 경제, 한국의 모든 발전을 버리려 하는 레이건 행정부의 모가지를 뒤틀어서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이 유대 나라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아버지 나라, 장자의 나라, 다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머니 나라도 됩니다.
독일은 절반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통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독만 미국에 접붙이면 동독은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세계의 섭리사적인 견지에서 봐 가지고, 정상의 자리에서 세계정세 판단의 모든 기준이 결정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이런 선포를 하고 결의를 함으로 말미암아 천운은 이제 우리를 중심삼고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 알았으니까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적인 면을 볼 때, 댄버리 작전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오면서 이 서구세계를 어떻게 돌려 잡느냐에 대한 본래의 작전이 그것이었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 하나님의 작전은, 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겁니다. 이것도 원리적입니다. 통일교회가 맞고 레버런 문이 맞았지요? 맞은 다음에 부활과 동시에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 세계 이상의 것을 가지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사탄을 누구보다 사랑했다는 자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편에 섰던 사탄, 장자 가인권 사탄을 차자보다 더 사랑했다는, 자기 사랑하는 아들 레버런 문, 차자 대표를 감옥에 처넣음으로 말미암아 장자편의 사탄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거기서 떨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적 무대에서 장자를 차자보다 사랑했다는 기준을 세워라
사탄이 왜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붙어 가지고 있었느냐 하면, '장자를 먼저 사랑하고야 차자를 사랑하는 것이 원리가 아니오?' 하며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직까지 세계사적 최고의 정상에서 이것을 해결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번에 댄버리에 레버런 문을 처넣음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이 사탄편, 반대하는 편을 자기 사랑하는 아들 레버런 문, 차자보다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제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장자를 차자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이 원리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참소하는데, 하나님은 왜 사탄을 처단 못 하느냐? '하나님이여!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장성할 때까지는 아담을 사랑함과 동시에 나를 사랑하지 않았소? 그리고 장자를 차자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오? 내가 사탄 마귀가 되었을망정, 거지가 되었을망정 아담의 아들딸이 내 아들딸이 아니요? 원리적인 기준에서 볼 때 먼저 난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해야 할 입장에 있지 않소? 당신이 차자는 차지했지만, 세계적 무대에서 장자권을 차자보다도 더 사랑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못하는 한 나를 심판할 수 있고 나에게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한을 복권할 수 없소' 하는 것이 사탄의 원리적인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은 꼼짝못하고 사탄이 '와라' 하면 끌려 다니고 예수님도 사탄한테 끌려 다닙니다. 거기에 걸려서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이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알기 때문에, 장자권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알겠어요? 원리가 그렇지요? 부모의 자리로 들어가는데, 세계에 부모가 둘이 아니예요.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천하에 한 분이신 부모님이 미국 대통령에게 명령하여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보희하고 저 워싱턴 타임즈의 한 대사(한상국씨)하고 곽정환은 이 책임을 지고 이제부터 출발하겠지? 「예」 요걸 전부 빨리, 내가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이해가 가기 전에 끝내야 해. 120일 이내에 끝내야만 된다구, 120일. 12월 20일 전에 이 모든 계획을 출발해 가지고 간부들을 규합해야 돼. 그래서 못해도 수십 명은 넘어야 되니 서두르라구. 알겠지? 「예」
어제 아침에 내가 늦은 것은 그런 지시를 하느라고 늦었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박사님들 말이예요, 윤박사하고 이박사에게 내가 훈령을 하느라고 늦었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 앞에 훈령을 내리는 거예요. 이것은 세계적 발표예요, 세계적. 자, 그렇게 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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