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 5권 제2차 7년 노정
제2절 1969년 전면적 진격을 하자 (2)
10. 동계 40일 전도와 1970년대 맞이
1960년대 기반과 1970년대의 과제
1969년은 우리 교회로서도 중요한 시기였고,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1960년대는 우리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반을 어느 정도 닦아 나온 시기였습니다. 즉, 개인적 가정적 교단적인 시련을 겪으며 개척해 나온 시기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선생님이 개인적인 기반을 닦아 나왔고, 1960년대는 교단적인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1970년대에는 우리 교회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1960년대에 우리는 국가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국가 앞에 당당한 위치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974년도까지는 대한민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겠습니다.
1970년도에는 '아시아 승공대회' , '국제승공대회' 등을 통하여 내적인 실적을 세워야겠습니다. 그 다음엔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핵심요원을 양성 해야겠습니다. 원리연구회의 학생들을 통하여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을 움직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초교파 운동과 원리연구회 운동은 1970년대 활동을 위한 외곽적인 운동이었습니다.
일본 식구들의 활동을 통한 외적인 영향은 좋으나 내적 정예요원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대학 출신 7천 명 내지 1만 2천 명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이 들어온다면 두 달만 훈련시키면 요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인적 자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 문제가 따릅니다. 초교파 운동, 학생운동 등을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서남동 교수가 새문안교회에서 강연한 이후, 통일교회는 도저히 없앨 수 없는 것으로 널리 인식되어졌고, 공포를 느끼는 무리들까지 생겼습니다. 우리 초교파 운동에 기성교회 지도자들도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기성교회 활동과 대학생운동을 활발히 전개해야 겠습니다.
선생님이 교회의 기반을 닦기 위해 투쟁하던, 염려하던 그 기간이 완전히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죽더라도 통일사상은 남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중심삼고 염려하던 때는 지나갔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나라를 위해 염려해야 합니다.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사상적인 교육을 해야 되겠고, 생활적인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1970년대에는 삼천만 민족을 재교육을시키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임을 알아야 합니다.
동계 40일 전도와 승공계몽 활동 1969.12.20. ~ 1970.1.28.
세계의 문을 여는 때가 70년대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국가를 위해, 국가는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중대한 입장에 서 있음을 자각하라구요. 각지에서 새 아침(신년)을 맞으면서 흘리는 눈물은 희망의 눈물입니다. 역사시대에 빛날 수 있는 하나의 제물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안고 가야 하겠습니다.
금년은 원수진 것을 모두 갚는 해입니다. 60년대에서 70년대로 넘어가기 전인 금년의 10일간에 탕감하자구요. 이 기간은 하나의 분수령입니다. 선생님은 내년 1월 6일 경부터 순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새 돈을 분배 할 것인데 그 돈은 역사적인 보배가 될 것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전도지에 한번씩 다녀오도록 하라구요. 임신한 사람은 아기를 낳고 40일 후에 전도를 나가라구요. 70년대는 빛나는 전과를 거둡시다.
여러분은 예수님이나 성신보다 나은 입장입니다. 예수님이나 성신은 아들딸을 안고 전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아기를 떼어 버리고 전도하러 나간다는 것은 아벨보다 가인을 더 사랑했다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그렇게 하면 가인은 굴복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역사적인 서글픔 가운데 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완전히 초월하여 새로운 차원에서 광명한 새 아침을 순수하게 맞을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만약 역사적인 서글픔이 조금이라도 남았거든 청산하여 새로운 희망과 선만으로 가득찰 수 있는 광명의 70년대를 맞이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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