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시스템반도체 투자를 늘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단기적으로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성장세가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고, 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자세히보기]
삼성 시스템반도체 `미운오리`서 `백조` 부활
2015/03/16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시스템반도체 삼총사를 앞세워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부활하고 있다. 시스템LSI사업부가 지난해는 1조원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삼총사 선전에 힘입어 최소 5000억원 이상 이익을 낼 것으로 예측된다. [→자세히보기]
삼성 시스템반도체 '날개' 단다
2015/01/13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공정인 '14나노(㎚) 핀펫(FinFET) 공정기술' 상용화를 통한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 확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자체 제품경쟁력 강화, 경쟁업체인 퀄컴의 '발열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돼서다. [→자세히보기]
삼성 시스템반도체 퀄컴·애플 양날개로 비상
2014/07/16
삼성전자가 애플에 이어 퀄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물량까지 유치하면서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퀄컴과 차세대 모바일 AP 공급을 위한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앙숙 관계였던 애플과도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7에 탑재될 모바일 AP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