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475산사랑회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개인&타산방 이야기 구름바다 외로운 섬 -- 치술령
늑대산행 추천 0 조회 97 03.05.27 00: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5.26 22:42

    첫댓글 늑대님 빗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늑대님 향기님 산딸기..고집 대단 합니다 그빗속에도 강행 하는것보면...헤헤 덕분에 빗속이 아니면 볼수없는 계곡에 흐르는물 작은 폭포들 안개가 앞을가려 구름위에떤 기분 누가 알까요? 멋진 산행 즐거웠습니다

  • 03.05.27 08:27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 03.05.27 08:40

    늑대산행님! 비오는날 산행이 이번에 두번째였거든요?그래서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황홀한 산행이었습니다.다음번엔 코스가 조금 더 길어도 걱정 덜 될겁니다..늑대님산행계획에 초?칠일 없을겁니다.ㅎㅎ 대황하라는 음악이 이거군요? 들어본것같으네요~~~ㅎ 그리고 이다음엔 저도 복국에 쇠주한잔같이합시다요...

  • 03.05.27 10:12

    쩝쩝,미안합니다.교장,모범생이 결석을..차후 이러한일이 없도록 각별 유념하겠습니다.복국에 쏘주라,나도 엄청 좋아하는데...

  • 03.05.27 10:35

    세 분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떨어지질 안고 노심초사 맘만 선했다,대단하신 분들 여러분 앞으로 비오능강 묻질 말길,,,,,

  • 03.05.27 18:27

    헤헤 구드리님 비오는날산행 멋졌어요..그래요 비오는강 묻지마시고 선두 서세요.....히히

  • 03.05.28 13:51

    산행기 잘 읽어답니다. 저도 기회 있으면, 이런 산행 해 보고 싶네요. 운무가 온 계곡을 감싸고 있는 그곳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ㄳ

  • 03.05.29 00:11

    치술령도 멋진 글 땜시.. 멋지게 연상되는군요. 향기님 따라 두번 가봤지만 아무래도 글이 더 멋진 것 같애서리 ㅋㅋㅋㅋ

  • 03.05.29 16:07

    1. 본명 노무라 소지로, 1954년 일본 군마현 태생. 1980년부터 도찌기현의 폐교가 된 국민학교 교실에 아내와 개 네마리, 고양이 한마리와 같이 살고 있다. 이태리어로 '거위새끼'를 의미하는 Ocarina를 손수 만든 가마에서 구우면서 미도(水戶)시내에서 때때로 작은 콘서트를 연다. 전문적 음악교육은 받지 못하였는데..

  • 03.05.29 16:29

    2. 절대음감의 소유자...<<중략>...그 소지로가 특별기획 [대황하]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음악담당의 후보에는 60여명 이상의 이름이 거명되었지만 NHK는 굳이 '무명의 신인'과 친숙하지 않은 악기를 선택했다. 그 영단에 경의를 표하고싶다. 소지로는 기대에 훌륭하게 응해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03.05.29 16:31

    3. 이 대황하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된 테마곡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중국 사람에게는 풍요의 근원이며 동시에 홍수라고 하는 최대의 위협이었던 황하, 그 깊은 관계를 오카리나가 절묘하게 표현한다. 신디사이저를 동반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사운드에 불과하다. 유려한 멜로디의 밑바닥에 있는 것은 분명히..

  • 03.05.29 16:32

    4. 소지로의 인간찬가(人間贊歌)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한 환경음악이 아니고 스스로의 체험, 신조를 투영한 '심상음악(心象音樂)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인간과 자연과 기술혁신. 소지로의 손으로 장대한 질문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다. 소박한 감동에 시대구분은 없다.

  • 03.05.29 16:34

    5. 이 화면을 열면 냅다~ 흐르는 대황하 경음악이 좋아서 다운 받다가 글귀가 있어 옮겨 봅니다. 다께후지 다쯔히꼬의 평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03.05.29 16:35

    우~와! 참,대운님도 거시기 합니다...늑대님도 거시기하고, 왜 나만 못 거시기 할까???생각할수록 참말로 거시기 하네요..우중산행한분들도 모두 거시기하고..

  • 작성자 03.05.29 17:33

    소지로에 대해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간추려 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 03.05.31 15:33

    이구 부러버라. 너무너무 조았겠넹.......음악도 장엄하고 치술령도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참 그라고 이음악 들으면서 연상되는 풍경 넓은 평야에 초가집 지붕위로 나즈막히 드리워진 연기며 그리고 고즈넉한 안개비가연상이 되네요.....잘보고듣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