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나라와 뜻이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항상 임재 하여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주님의 자녀 됨을 확신하며 세상에 있지 않고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길 소망하며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축복의 단비를 흠뻑 맞고 싶어서 주님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산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에 벗어나서 허물에 얽매이지 않았는지?
죄짓는 것을 모르고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며 내 감정과 내 자신만 나타내며 살지는 않았는지?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되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참으로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우
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 들을 때, 기도드릴 때, 성령님 임재 하여 주셔서 성도님들의 소원과 기도의 제목들이 다 이루어지는
응답의 예배시간이 되기를 간청 드립니다.
그러나 세상에 살면서 세상적인 삶도 중요하지만 썩어서 없어질 세상 것 보다 가장 먼저 주님께서 주신 내 영혼
을 어린아이처럼 맑고, 온유하고, 아름답게 가꾸기를 소망합니다.
내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 것도 아름답게 가꾸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실 수 있도록 겸손과 순종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전에 연로하신 성도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건강 지켜 주셔서 늘 감사와 화평이 넘치며 장수하는 삶이 되실 수 있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먹고 영적으로 건강하여 육안 보다는 영안이 열리는 놀라운 축복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경제가 침체되고 정치도 지역갈등과 당파간의 이기적인 주장을 내세워서 서로 옳다
고, 서로를 헐뜯으며 대립과 분열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주셔야 되겠습니다.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복시켜주시고 위정자들이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는 이기적인 기만함을 변화시켜서 하나
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귀하게 세워주신 안봉수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셔서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주시고
목사님을 보필하시는 사모님의 심령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전에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묵묵히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귀하신 성도님들께 사랑과 은혜가 마르지 않도록 크나 큰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못난 죄인을 여러 번 살려주시고, 회개하게 만들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범사에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