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정해져 있는데
방법이 너무도 치졸해 보입니다.
문서로
해고장을 보내든지
권고사직을 보내든지
아니면
대리점 권한다고 보내든지
전략을 잘 세우고
그 전략을 잘 실천할수 있겠끔 하는게
일선 소장들의 임무인데
이건 뭐
영업소장들을
직원들 퇴사종용을 회유.강요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는
아주 나쁜 패악질이네요.
직원들중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협박아닌 협박으로
구조조정의 최전선에 서서
행하는 언행을 보노라면
각 영업소장들에게
분노도 느끼지만
다른 한편으론 불쌍하단 생각까지 듭니다.
과연
이럴려고
내가 소장을 할려고 했는지!
과연
이럴려고
내가 소장을 하고 있는지!
과연
그것이
후배들에게 해야할 행동인지!
카페 게시글
노조 소식
과속 스캔들2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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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9
17.12.02 10:0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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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라리
앞으로 소장들은
조직폭력배 행동대장들을 뽑아라.
그것이
훨씬 효과적이니...
지나친 사측 비방은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함으로
우리 오리온지회에서는
가급적 삼가할라 했는데
이건
비방도 아닌
엄연한 현실이기에
누군가
몽둥이를 들고와서 때릴려하면
나만 안 맞으면 되지 하고
서로 눈치 보지 마시고
몽둥이로 왜 때릴려하냐고
누군가는 항의를 했으면 합니다.
그럴 용기가 아직 없으시면
오리온지회로 오세요.
아직은
몽둥이를 못 들게까진 할순없어도
때리지는 못하게 도와줄것이며
설령
몽둥이에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 몽둥이가 잘못 되었다는걸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짜
두려운건
잃을게 많은자입니다.
물론
남부영업부는 그런분들이 없지만요.
사무장님은
혹시 어디 영업부?
언제든지 자기가 자기 자신이 사측의 표적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처없이 그려러니 하는 생각하는 직원들이 저도 불쌍하게 생각이듭니다.
같이 갑시다.나 혼자가 아닌 우리로 말이죠!! 단결!!
그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 꿈은 이루워지고 동료와
후배들을 지켜줄수가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우리 모두가 모이면 할 수 있습니다 ! 다같이 동행 합시다!
"나"의 역지사지는
바로 "너" 입니다.
오리온 사우여러분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현실을 직시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못본척~안들린척~ 모르는척~
그래야 본인들의 마음이 편할거니까요
마음이 편안들 하십니까?
불과 1년뒤에 주위를 돌아본뒤에는
이미 벗도 동료도 후배도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들 또한 영업을 했던 사람들이라 영업을 잘 알것이라는 판단은 잘못된 것이네요!!
그들은 그저 회사에서 내려오는 것들을 전달하는 전달자 딱 거기까지이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이렇지는 않았는것 같은데....
밤12시에 판매 어떻게 할거냐 묻는소장이나. 토요일.일요일에 나와서라도 판매 하라는 소장이나
참 깝깝하다~~
저는 아주 큰 비밀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바로 현재 영업본부장이신 최병순전무
떠날때 반드시 꼭 알릴것입니다.
비밀폭로는 괜챦으나
실명거론은 좀...
뭐가 그리 힘들고 불만이신지
한번쯤 상의도 해보고
오리온을 떠나시는것도
한번더 고려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