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서울시의원, 행당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환영“먹거리 중심 시장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머물고 즐기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김현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2)이 성동구 행당시장상점가의 서울시 ‘2026년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행당시장상점가는 오는 10월 행당로17길 32 일대에서 ‘행당 황금 은행길 축제(가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에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인근 대학 동아리의 공연,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야시장 형태를 넘어, 전통시장을 지역주민과 학생, 직장인 등이 함께 찾고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행당시장은 한양대학교와 인접해 있어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소비층의 이용이 활발한 데다 주거지역과 업무시설이 함께 형성돼 있어 지역주민과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계층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야간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이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우 의원은 앞서 서울시 상권활성화과로부터 ‘2026년 전통시장 행사 지원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행당시장상점가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당시 행당시장이 특정 계층이나 시간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층이 이용하는 생활권 중심의 전통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축제 역시 이러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시장을 단순한 구매 공간에서 지역의 문화와 여가가 결합된 체류형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먹거리와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시장 내 점포 이용과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김현우 의원은 “행당시장은 한양대학교와 주거지역, 업무시설 등이 인접해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소비층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이라며 “이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이 행당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장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행당시장상점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은 시설 개선뿐 아니라 시장만의 콘텐츠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행당시장상점가가 지역주민의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생활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당시장상점가는 이번 ‘행당 황금 은행길 축제’를 계기로 야간 시간대 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대학·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