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류 지구촌은 지금껏
경험해 본적이 없는 계절을 보내며
각 대륙마다 공포스러운 자연재해,
폭서와 산불, 지진, 태풍, 폭우, 등
수천의 인명과 동식물이 희생되고
삶의 터전인 가옥과 건축물을 붕괴
시끼며 인류생존의 위협으로 까지
가까이 도래한, 예견된 기후변화다.
최근 여름철에, 미국 버지니아주를 회오리 감았던 토네이도는 나가사키
원폭의 위력으로 물폭탄을 쏟아부어
48명의 인명피해와 약, 이천마리의 야생동물이 폐사, 애팔래치아 산맥 산사태로 무형의 재산적 피해액이
일억오천만 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태풍 난마돌이 강타한 일본열도는
피해추산액이 1조오천만억엔, 우리
화폐단위로 13조에 해당하는 엄청
경제적 손실, 대만도 강 7.2 지진이
발생해 건물과 수백채의 주택 매몰, 붕괴, 울부짖는 참담한 우리의 이웃, 나라들이다.
지난 5월, 호주 내셔널기후복원센터
보고서는 이미 지구는 기후 안정화
시스템들이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그 연쇄작용이 도미노 현상처럼 곧,
닥칠 것이라며 방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 자연재해, 음용수부족
생물종 대량멸종, 해수면상승, 기후
난민들전쟁, 식량위기, 전염병창궐,
지구촌의 현실로 직시, 경고했다.
이 기후 위기는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이고, 재난 앞에 벌거벗은 생명,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 서울 신림동
반지하 방에 갑자기 들어찬 폭우를
감당못해 희생된 세모녀의 비극도
그렇고, 포항 아파트 주차장의 아픔,
비정규직, 이주노동, 하청으로 잇는,
노동현장과 실직으로 만드는 자연 재해는 눈 앞에 닥친 우리나라 모두 생존의 갈림길에 동행하는 불행의
전조 현상이다.
스웨덴 출신의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2019년 11월에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단에
올라 미래세대의 눈이 당신들을
지켜 본다며 탄소제거를 주장하는
명연설을 했지만, 그 어린 소녀도
부모들 돈벌이에 이용당해 활동해
왔음이 드러나 씁씁함을 감출 수가
없는, 자폐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은
"툰베리"는 지구 환경적 토론 지식도
없고, 평소 일회용 컵사용, 프라스틱,
용기이용, 천만원상당 피혁 소파를
구매하는 등 지구 환경가로선 감히
행동해서는 안될 참담, 언행불일치
교언영색의 부모, 주변에 조종당한
끈 달린 인형, 소녀 피노키오,
원유개발 탄소 에너지 사용 이백년.
지구인의 멸종을 지구환경 과학자
들은 경고하며 미래의 대체 에너지,
헬륨융합의 플레어와 번개 낙뢰를
모우는 집진기를 심도있게 연구,
조력, 풍력, 수소, 에탄올에너지등,
우리나라도 대체 에너지 개발예산,
약 칠천억원을 쏟아 붓고 있다.
지구적 불평등은 기후난민 2억명을
넘는 새로운 난민 표류역사를 낳고,
튀르키예 해변에 떠 밀린채 발견된
시리아 3살 아이 쿠르디는 세계인들
두눈을 적셨지만 쿠르디가 기후난민
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매년,
이천오백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
전세계 탄소 배출량 7위에 해당된
우리나라도 기후 난민들의 슬픔을
외면하는 먼 산 불구경하면 안되는
이유, 세계 4위의 섬, 다도 한반도.
482개의 유인도와 2876개 무인도,
총 3358개의 섬과 1200여개의
암초로 이룬 국토에 해수면 상승이
계속되면 50년 후엔 무인도화된 2000여개의 섬들만 남게되며,
연안어업과 해조류양식, 갯펄, 습지,
해변이 사라지고 약 15만 섬주민이
생계터와 고향을 잃는 자국내 난민,
실향민을 양태되는 현실이 이내 올,
21년 해양수산부가 해수면 상승에
따른 우리나라 섬 수몰 보고서이다.
남태평양의 투발루, 키리발티, 나루,
몰디브 등 마샬제도의 지상낙원도
흔적없이 사라지는 아틀란티스!
탄소 소비율 세계 0.2% 파키스탄은
기후이변에 따른 최대 피해국.
한달 퍼 내린 폭우로 국토 절반이
잠기고, 3200만 이재민, 폭우사망
오천여명, 수해복구 피해액 자국의
3년 쏟아 부어야 될 GDP 30억달러.
유럽 각지서도 폭우와 돌풍으로
허리가 꺽이는 요체골절의 고통을
앓고 있고, 프랑스 보르뉴에 우박이
야구공보다 큰 참외 만한 돌박이
떨어져 차량과 주택지붕 파손을
입었고, 이태리, 독일, 스페인, 유고,
등, 나라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
폭우, 폭서, 가뭄으로 희망을 잃은
지구촌, 병들어 붉은별이 되고 있는,
필요 없는 전등도 끄고, 에어컨, 온풍,
난방도 줄이며, 일회용품 덜사용,
샴푸도 비누로 대처하며, 자연초액
사용하는 설겆이, 육류소비도 줄이고
최대한 환경오염을 줄이는 실천을
나 부터 해야되는 절명의 싯점이라
지각하고 깨닫고 살자고 다짐한다.
나 사는데 까지는 기후환경이 영향
주지 않겠지만, 자식들, 손주들은 뭔,
잘못이 있어서 기후환경이 가져 올 자연재해의 고통에 휘말려들까!
암담하고, 참담히 생각되는 현실.
- 풍운유서(기후재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