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의 대가는 황금보다 가치있다
미국 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19세때 어느 상점 종업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링컨은 밤늦게 상점문을 닫고 그날의 수입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한 부인한테 3센트의 돈을 더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링컨은 곧 영수증을 갖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몇시간을 수소문하며 헤맨끝에 간신이 그 부인의 집을 찾아 냈습니다.
"부인!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 제 상점에 오셔서 물건을 구매 하셨을때 제가 잘못 계산해 3센트가 더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돌려드리려고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링컨은 정중하게 사과 하고 그 3센트를 내밀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하던 부인이 링컨의 애기를 듣고는
"어머나! 이 돈은 백금보다 더 귀한 3센트군요.
이 몇푼 안되는 작은 돈을 되돌려 주려고 먼 길까지 이렇게 찾아 오다니요?
젊은이! 그 고귀하고 정직한 마음씨는 틀림없이 인정받을 날이 올 거예요!" 라며 감탄과 칭찬을 연발했습니다.
결국 그 부인의 감격과 칭찬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일생을 흐트러짐 없이 진실한 삶의 자세를 견지한 링컨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위대한 인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3센트의 돈이라면 우리돈으로 따져도 불과 몇십원의 작은 돈입니다.
그러나 그 돈은 비록 작았지만 그것을 돌려줘야겠다는 마음씨만은 몇 백만불짜리 진심입니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불로소득만을 탐해 황금의 노예가 되는 사람은 많습니다.
이권을 얻는 자라면 체면 불구하고 아우성치는 오늘의 현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진실은 참된 의미의 대가를 가져다 줍니다.
작은 진실의 큰 행복, 이런 의미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사는 비결을 물으면 요령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익만을 쫓고 그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참된 의미에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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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 진실의 대가는 황금보다 가치있다
전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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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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