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목명 | 광통신 부품 | HS Code | 8517.70 |
일반 관세율 | 5% | 한·호FTA 관세 | 0% |
유망사유 | - 2009년부터 진행된 현지의 광통신 시스템 전환에 따른 관련 장비 및 소모품 수요 증가가 예상 된다. - 현지 제조기반 부재로 인해 높은 수입의존도를 보이고 있어 관세 철폐에 따른 가격 경쟁력 향상이 국내제품 수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ㅇ 수입동향
2016년 한국 제품 수입은 전년 대비 47.97% 증가한 653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체시장의 1.08%를 차지하였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광 패치 코드, 광 커넥터 등이 있으며 특히 패치 코드의 경우 가격에 매우 민감하여 관세 철폐로 인한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주요 수입 대상국 및 수입액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총 수입액 | 486,161 | 487,743 | 603,840 | 100 | 100 | 100 | |
1 | 중국 | 231,952 | 215,615 | 286,739 | 47.7 | 44.2 | 47.4 |
2 | 멕시코 | 11,749 | 25,875 | 73,169 | 2.4 | 5.3 | 12.1 |
3 | 미국 | 50,273 | 67,925 | 62,443 | 10.3 | 13.9 | 10.3 |
4 | 태국 | 18,287 | 23,233 | 26,974 | 3.8 | 4.8 | 4.4 |
5 | 말레이시아 | 42,312 | 34,969 | 23,308 | 8.7 | 7.2 | 3.8 |
14 | 한국 | 4,144 | 4,413 | 6,530 | 0.9 | 0.9 | 1.1 |
자료원: World Trade Atlas(CY 기준)
ㅇ 진출기회 분석 및 진출방안
광통신 부품의 경우 단가가 매우 저렴한 제품이지만 수요 자체가 많고 시장 지배적인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미세한 가격 차이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FTA 발효 돼 5% 관세가 즉시 철폐됨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 상승해, 현재 중국과 거래하고 있는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바이어에 의하면 중국산의 품질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FTA로 발생한 한국산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한국만의 독창적인 기술 및 거래 조건이 제공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현지 유통업체들은 수차례 현지 언론을 통해 소개된 한국의 IT, 통신 기술을 높게 평가해 한국산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점을 활용해서 미디어나 전시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면류
품목명 | 면류 | HS Code | 1902.30 |
일반 관세율 | 5% | 한·호FTA 관세 | 0% |
유망사유 | - 아시아인구 및 아시안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현지인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로 동 품목에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세인하 이후 가격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
ㅇ 수입동향
호주의 면류 수입은 2016년 22% 정도 증가하여 약 8,4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16년 한국 제품의 수입은 2015년 대비 163% 이상 대폭 증가하여 583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아시안 스타일 인스턴트 라면(Cooked Instant Asian Style Noodles Including Ramen)으로 2016년 전체 수출량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입 대상국 및 수입액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총 수입액 | 74,671 | 69,504 | 84,860 | 100 | 100 | 100 | |
1 | 뉴질랜드 | 14,463 | 11,396 | 14,982 | 19.3 | 16.4 | 17.6 |
2 | 인도네시아 | 16,757 | 13,858 | 14,092 | 22.4 | 19.9 | 16.6 |
3 | 말레이시아 | 12,982 | 15,716 | 14,080 | 117.3 | 22.6 | 16.5 |
4 | 태국 | 6,634 | 6,875 | 8,957 | 8.8 | 9.8 | 10.5 |
5 | 중국 | 6,134 | 5,591 | 7,114 | 8.2 | 8.0 | 8.3 |
7 | 한국 | 3,238 | 2,217 | 5,838 | 4.3 | 3.1 | 6.8 |
자료원: World Trade Atlas(CY 기준)
ㅇ 진출기회 분석 및 진출방안
호주 식품 유통시장에서 국내기업끼리의 가격 경쟁과 병행 수입으로 인해 현지 잠재 바이어들은 한국 식품 수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식품 전문 유통업체마다 고유의 제품 및 브랜드를 수입하기를 원하고 있으므로 국내기업은 다수의 업체와 거래하기보다는 독점으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며, 병행 수입으로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재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유통업체의 마진을 보호해줘야 한다. 또한, 제품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지 시식행사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유통업체의 판매를 지원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최근 호주 대형 유통업체 Coles와 Woolworths는 자체상표 PB 브랜드(Homebrand, Select, Coles)의 상품에 대한 조달 범위를 생활 공산품에서 식품류로 확대해 가고 있으며, 라면의 경우도 아시아 국가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조달,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PVC 바닥재
품목명 | PVC 바닥재 | HS Code | 3918.10 |
일반 관세율 | 5% | 한·호FTA 관세 | 0% |
유망사유 | - 호주의 활발한 건축 경기로 바닥재 수요가 당분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 가격경쟁이 매우 치열한 품목으로 관세인하로 가격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
ㅇ 수입동향
호주의 PVC 바닥재 수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기준 1억 2,973만 달러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4,087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24.4%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PVC 바닥재는 수입산이며 중국과 한국 양국이 전체 수입의 절반이 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고가 디자인 브랜드를 수출하는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의 유럽국가가 나머지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입 대상국 및 수입액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총 수입액 | 117,014 | 125,249 | 129,736 | 100 | 100 | 100 | |
1 | 중국 | 29,531 | 32,357 | 40,872 | 25.2 | 25.8 | 31.5 |
2 | 한국 | 18,219 | 25,130 | 31,719 | 15.5 | 20.0 | 24.4 |
3 | 프랑스 | 13,279 | 11,275 | 12,536 | 11.3 | 9.0 | 9.6 |
4 | 영국 | 13,889 | 14,251 | 10,899 | 11.8 | 11.3 | 8.4 |
5 | 벨기에 | 6,646 | 5,894 | 6,815 | 5.6 | 4.7 | 5.2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CY 기준)
ㅇ 진출기회 분석 및 진출방안
PVC 바닥재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며 내수기업 위주로 경쟁하고 있는 한국과 달리 호주는 다양한 수입제품들이 다수의 유통사와 경쟁하고 있어 지역적인 기반이 유통에 필요한 제품 중 하나이다. 한국산 제품은 보통 중국산과 경쟁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며 좋은 품질을 찾는 바이어는 대부분이 유럽산을 선택하기 때문에 품질 경쟁력이 한국산 제품에 중요한 측면은 아닐 수 있다. 고가의 유럽산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현지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여야 한다. 호주의 소비자의 바닥재 선택의 1순위는 디자인이며 디자인은 선택한 이후에야 품질을 비교하기 때문에 현지 시장에 적합하지 않은 디자인을 품질이 다소 중국산보다 좋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효과가 없다.
기계공구
품목명 | 기계공구 | HS Code | 8207.50 |
일반 관세율 | 5% | 한·호FTA 관세 | 0% |
유망사유 | - 기계공구를 포함한 관련 악세서리 및 부픔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 현지 경기부양을 위한 건설 플랜트 및 산업프로젝트 발주 증가로 프로젝트에 사용될 기계 |
ㅇ 수입동향
호주의 기계 공구 수입은 2016년 4,201만 달러 규모로 2015년 대비 5%가량 증가하였으며 현재는 중국이 동 시장 점유율 36.8%로 가장 높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6년 기준 동 품목 대호주 수출 6위 국으로 호주 전체 시장의 2.7%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대비 45.5%의 높은 성장율을 보인다. 한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품목으로는 드릴(사용)에 교체 가능한 공구(Interchangeable Tools For Drilling (Excl. Rock Drill))가 80% 이상으로 가장 많으며 이외 교체 가능한 회전식 드릴, 석재용 드릴 등이 뒤를 잇는다.
주요 수입 대상국 및 수입액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총 수입액 |
44,780 |
41,701 |
42,017 |
100 |
100 |
100 | |
1 |
중국 |
14,386 |
14,891 |
15,465 |
32.1 |
35.7 |
36.8 |
2 |
뉴질랜드 |
11,403 |
9,042 |
9,736 |
25.4 |
21.6 |
23.1 |
3 |
독일 |
9,215 |
8,405 |
6,903 |
20.5 |
20.1 |
16.4 |
4 |
미국 |
2,669 |
2,250 |
2,427 |
5.9 |
5.4 |
5.7 |
5 |
프랑스 |
2,160 |
1,622 |
2,004 |
4.8 |
3.8 |
4.7 |
6 |
한국 |
812 |
781 |
1,137 |
1.8 |
1.8 |
2.7 |
자료원: World Trade Atlas(CY 기준)
ㅇ 진출기회 분석 및 진출방안
호주 기계 공구의 경우 업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일수록 시장 진입이 유리하며 현지의 영향력 있는 유통망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또는 한국산을 제외하고는 독일, 미국, 프랑스 등 비교적 잘 알려진 브랜드를 보유한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새로이 호주 시장에 진입하는 국내기업이라면 브랜드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일정 기간 현지 시장에 대한 조사와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며 현지 주요 유통망과의 긍정적 관계 및 장기적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및 정확한 A/S 제공 역시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 기계 공구 외에도 최근 유리, 고무, 플라스틱 및 석조 절단 및 성형 제품의 수요 또한 소폭 증가하고 있어 산업용 기계 공구와 같은 일반적 주력제품 외에도 기타 다양한 관련 품목의 형성 또한 바이어에 어필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자재
품목명
|
알루미늄 자재
|
HS Code
|
7606.12
|
일반 관세율
|
5%
|
한·호FTA 관세
|
0%
|
유망사유
|
- 자동차산업 위축으로 자동차 부문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으나 호주 건설경기 회복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
- 식품 가공산업에서의 수요가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
ㅇ 수입동향
알루미늄 플레이트 수입 규모가 수년간 지속해서 감소해왔으나 2016년 수입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한 3억 837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저가의 중국산 수입이 전체 수입시장의 34.3%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산도 2016년 많이 증가하여 전체시장의 5.7%를 차지하는 1,754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호주 제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수요산업인 건설, 식품 가공업, 자동차 산업의 향방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며 건설, 자동차 산업의 수요 전망은 불확실하나 식품 가공산업의 생산이 활발해지고 있어 동 분야에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주요 수입 대상국 및 수입액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총 수입액
|
242,967
|
264,450
|
308,373
|
100
|
100
|
100
| |
1
|
중국
|
77,128
|
97,320
|
105,683
|
31.7
|
36.8
|
34.3
|
2
|
일본
|
24,686
|
29,241
|
36,910
|
7.4
|
11.1
|
12.0
|
3
|
독일
|
24,528
|
31,155
|
32,158
|
10.7
|
11.8
|
10.4
|
4
|
이탈리아
|
3,730
|
20,612
|
27,119
|
10.1
|
7.8
|
8.8
|
5
|
남아프리카
|
1,301
|
13,319
|
23,379
|
1.5
|
5.0
|
7.6
|
6
|
한국
|
26,112
|
5,382
|
17,540
|
0.5
|
2.0
|
5.7
|
자료원: World Trade Atlas(CY 기준)
ㅇ 진출기회 분석 및 진출방안
알루미늄 플레이트 시장은 전통적으로 저가의 중국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며 한국, 인도네시아 등 대체 공급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는 시장 특성상 신뢰 위주의 거래를 중시해 한번 선정한 공급 업체는 쉽게 변경하지 않으므로 높은 기술력과 관세인하에 따른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바이어 만족도를 높이면 꾸준한 수출 확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지 자동차 산업 불황에 따라 기존 수요처보다는 식품 가공산업 등 소비재 제조업 수요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호주 식품 제조 및 패키징 산업의 알루미늄 플레이트 수요는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상승해 수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이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유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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