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풍산면향우회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풍산산악회(회장:설균태)는 지난 3월 5일 강남구 수서동 대모산을 등정하였다.
모두 28명이 참여하여 정상에 올라 미리준비한 시원한 포천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한걸름 우리곁에 닦아선 봄을 만끽했다.
이날 오산동문회 참여인원은 신춘호 오산동문회장, 김수곤 초대회장, 김성래 2대회장, 박상기 3대회장,
김영진 총무, 박종가 산악대장(9회), 김인선 운영위원장(13회), 김창곤 회장(2회), 유호희 회장(8회)과
16회 김형준,김순임,김효순 동문등이 함께 참여 하여 산행후 하산하여 수서역 부근 전주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낸후 헤어졌다.
풍산산악회는 누구나 다 함께 참여하도록 서울 인근의 비교적 가파르지 않은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을 택하여 지난 2003년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5월,11월) 두차례 버스를 대절하여 산행을 겸한 회원단합 야유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우리 오산동문은 물론, 풍산면에 고향을 둔 향우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4월 정기산행은 오는 4월2일에, 산행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으로 우리 오산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첫댓글 풍산 산악회가 무사히 잘 마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오산 동문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