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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백두대간 26구간:밤티재-696.7봉-늘재-청화산(984m)-갓바위재-의상저수지=4
yoonfull 추천 0 조회 138 07.11.12 14: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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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5 11:02

    첫댓글 이번 산행에서 느낀건데, 숙달이 되면 그렇게 되는지 몰라도 앞장서간 초록님과 곰돌이 그리고 능선따라 부인은 마치 그야말로 "구름에 달 가듯이"슬 슬 슬 흘러 가드니만 시야에서 사라지곤 했었다.실례될지 모르겠지만 걸으면서 짱꿰영화 "천녀 유혼(?)"에서 여자구신들이 구름속으로 스르르 날라 사라지는 장면이 상상되곤 하였다.날씨가 꾸리하며 안개 구름이 흘러가는 능선에서 몇번이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였다. 하여튼 대단들 하시제???

  • 07.11.18 14:48

    내가 구신이면 yckim님 한 번 꼬시러 보냈거먼. 님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문장력으로 백두대간 종주기 같이 써자고 하면 아마 씨도 안 먹히겠죠. 우리 대간팀들의 글재주를 보면 물귀신 작전이라도 펴고 싶은데, 당최 먹혀들지를 않으니 구신은 커녕 여우도 못되죠.

  • 07.11.21 10:21

    소생은 묵고 살라꼬 회사에서 대외적 공문을 쓰다보니 단타에는 그럴듯 해보이나 장타에는 일천하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으며, 산행을 댕기도 올라 따라가는것도 힘겨워 주위 상황이 입력이 안되어 산행기는 엄두도 낼수없는 입장입니다.그러니 초록님께서 굽어 살피시어 해량해 주시옵고, 부디 대간중생들을 위하여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청 드리옵나이다!!

  • 07.11.15 20:29

    우리집 산 구신이 잉칠이 글 보고 웃으봐 죽을라 칸다.

  • 07.11.16 12:10

    니 코멘트와 우에 내글을 같이 읽어 보니 제법 웃기기는 웃기네 그쟈?? 샤모님보고 오해는 하지 마시라꼬 전해주쇼이~.

  • 07.11.21 10:25

    사실 글쓴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쓰본사람들은 잘 모를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짧은 공문하나 쓰기도 피를 말리는데 긴 산행기를 쓴다는것은 보통 작업이 아니지요.그러므로 댓글하나 다는것하고 산행기 쓰는것하고는 능력과 통찰력 그리고 정성에 있어 비교할수 없다고 봅니다.근래에 짧은 재조로 "혹세 무민"의 대역죄를 진것같아 몸 둘바를 모르겠슴다.어쨌든 초록님께서 쉬엄 쉬엄 산행기를 쓰셔서 독자들과 대간의 추억들을 위해 도와주실것을 다시 한번 간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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