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89 인요한씨의 정치혁신은 불가능하다.
緖
인요한씨가 뭘 혁신할 것이라고 혁신 위원장으로 선임을 했는가.
인요한씨는 아무것도 혁신할 수 없고 혼자 혁신을 외치다가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인요한씨의 한계다.
왜 이럴까 하나씩 풀어보자.
本
1. 인요한씨는 한국 토종이 아니다.
외래종이 들어와 토종을 격퇴시킬 수 있을까. 마치 외래종 황소 개구리가 한반도 전역을 장악하다가 소리 없이 사라진 것과 같이 외래 유입종 인요한씨도 결국은 토종에 밀여 사라질 것이다.
2. 인요한씨가 혁신위원장을 하는 것은
국힘당을 혁신시키려니 마땅한 사람이 없으니까 선정 된 것 같은데, 이것은 국힘당의 한계인 것을 보여준다.
이준석이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나, 인요한씨가 혁신위원장이 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국힘당 당원들이 새파란 이준석을 당대표로 선출한 것은 국힘당 평당원은 이미 당지도부를 불신하고 있다는 것이고, 비록 나이는 젊지만 기존 지도부보다는 훨씬 좋을 것이라는 차원에서 선택을 한 것이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다른 당 지도부 보다 혁신위원장으로서 장점도 있다.
당을 혁신하려면 그 대상자가 평당원이 아니고, 당지도부인데 이들은 자신이 혁신의 대상이기 때문에 혁신을 반대한다. 이들은 이대로가 좋아요 하는 자들이고 입으로는 혁신에 동참하는 것 같지만 실재는 혁신을 반대한다.
또 당지도부라는 자를 혁신위로 했을 경우에 이들 각자에 파벌이 생기고 난투극이 벌어진다. 이런 저런 것을 고려하면 인요한씨가 국힘당 혁신위에 적임자일 수도 있다.
3. 인요한씨의 혁신은 한계점이 있다.
인요한씨 자신은 한국정치를 잘 안다고 하겠지만 모든 것을 고려하면 한국정치 속성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혁신다운 혁신을 할 수가 없다.
그 중에 하나가 혁신위에 혁신위원이 있는데 이러한 혁신위원들 목소리는 전혀 나오지 않으니 뭘 혁신한다는 말인가. 혁신위원회에 인요한씨가 독점 독재를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니 국민은 혁신위원장이라는 탈을 쓰고 광대같이 춤을 추고 있는 것으로 본다.
인요한씨는 정치를 신인, 청년에 관심이 많은데 인요한씨가 말하는 정치신인은 20대 30대 40대 청년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세상물정도 모르는 새파란 애들이 무슨 정치를 한단 말인가. 이것은 젊은 유권자 표를 모으기 위한 얄팍한 술수다.
비례대표를 청년에게 준다.
기기 찰 노릇이다.
비례 대표는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고 20년 30년 동안 종사한 전문가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정해야 하는데 앞도 못보고 듣도 못하는 이러한 자를 비례대표로 해서야 되겠나, 비례대표는 각 분야 경륜도 있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자를 하여야 하지 않나 그런데도 인요한씨 머리통에는 젊은 청년들에게 준다고.
국회 다선의원을 험지에 출마시킨다.
험지라는 곳이 서울인가, 호남지역인가. 영남지역 다선의원을 호남지역에 보내봐라 단 1명이라도 당선이 되겠나. 인요한씨가 주장하는 혁신이 이런 것인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혁신한 것이 없으며 앞으로도 혁신다운 혁신을 할 수도 없다.
4. 인요한씨는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행태를 아시나.
본인이 혁신대상자인데 민주당을 혁신한다고 하니 누가 믿으며, 당을 혁신시킬 능력도 없었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자신의 가정사도 온당치 않는 자가 거대 야당 민주당을 혁신시킨다. 야 뒷집 똥개도 놀라겠다.
結
국힘당 혁신은 너무나 쉽다.
그러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단순한 공천을 두고 혁신이라는 명명으로 혁신을 외치고 있다.
혁신!
얼마나 쉬운가.
1. 국회의원 공천권은 해당지역 당원들에게 있다. 그 방법은 공정한 경선으로 한다.
2. 국회의원은 연속 3선 금지로 한다.
이 정도만 해도 국힘당은 대혁신이 되는 것이다.
인요한씨는 엉뚱한 것을 가지고 혁신을 외치고 있다.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이므로 초선 재선 동안에 입법활동을 못했다면 3선 4선 5선해도 마찬가지다. 고로, 국회의원 임기를 4년 단임제 하든지, 2선 중임제 하든지, 국회의원 임기를 연임 3선이상은 금지 시켜야 한다.
국회의원 다선 연임제를 금지하면 다선 의원들이 반대 하겠지.
인요한씨 이것이 혁신이요. 알겠소!
2023.11.22.
청도 촌사람 kimsunbee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