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콤부차는 안해봐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힘들구요.. 생각난 이런 저런것들만 이야기 해볼게요^^;
우선 우리가 워터 케피어 발효시 설탕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당밀을 사용하는 이유는 '미네랄'때문이잖아요? 미네랄로 인해 워터케피어가 증식하고 크키가 커지니까요. 그래서 설탕은 필수지만 당밀은 선택인것이구요~~
콤부차에는 이 미네랄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미 찻물을 우려냈기에 거기에 미네랄이 첨부되어 있어서 설탕만 필요하거나 아니면 미네랄 자체가 크게 영향이 없거나..하는 경우가 아닐까해요. ----- 콤부차 발효는 1도 모르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크게 의미는 부여하지 마세요^^;;;;
와 정은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좁은 경험으로 보면 워터케피어는 비정제설탕이 좀더 양도 늘어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구요. 홍차버섯은 일반 백설탕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네요. 홍차 버섯을 예를들면 비정제 설탕으로 15일 배양시 작은 홍차버섯이 5미리 정도 자랐는데 이번 백설탕 배양시 7일만에 7~8미리가 자랐어요. 똑같은 조건은 아니었어요. 첨엔 녹차티백 비정제설탕 으로 했구요. 두번 째는 녹차티백에 구기자차가 있어 같이 섞어 백설탕에 했어요. 두께도 그렇지만 탱탱함의 정도도 다르네요. 이번엔 홍차티백에 백설탕으로 하고 있어요. 이번 실험 끝나면 나눔 필요하신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튼실한 홍차버섯은
첫댓글 저는 유기농 설탕이나 일반 설탕 써요
네 저도 그럼 유기농 설탕써야겠네요
감사해요
음...유기농보다 일반 설탕이 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푼수댁 오 그래요?
저는 노브랜드 설탕이 젤루 싸고 그거 써요 일반 설탕...생각보다 설탕 많이 먹더라구요;;;
유기농 안쓰시구요?
@박범주 결단코! 한번도 안써봤습니다!
@푼수댁 그럼 여지저기 유기농 써야한다는건 그냥 하는 소린거네요 ㅡ..ㅡ
@박범주 아,,,참고로,,,전 초짜입니다...ㅋㅋㅋ
@푼수댁 ㅜ ㅋㅋ
정은님 답을 기다려야겠네요 ^^;
@박범주 사실 설탕 소모량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서 첨에 깜딱 놀랐어요...1kg 짜리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참고로 제게 설탕 1kg면 몇년 먹는 양입니다...그렇다면 유기농이라면...돈이 엄~청 많아야겠어요 ㅋㅋ
@푼수댁 아하 정말 그렇겠네요
당밀은 좀 싼거 아닌가요?
@박범주 두분 말씀 잘 봤어요.
모두 같은 마음이죠?^^
우유값도 마찬가지구요.
@정은 네? 무슨 뜻이신지 감이 확 안오네요 ㅡ..ㅡ
@박범주 쌀과 같은 의미라고 알고 있어요.
유기농쌀
무농약쌀
농약을 쓰는 일반쌀
의 의미로 유기농설탕 그냥 설탕 구분하는거 같아요.
비정제 설탕과 일반 설탕의 차이는
현미쌀과 일반쌀의 차이로 알고 있어요.
모두 녹말성분이고 탄수화물로 소화가 되구요.
당으로만 보면요.
하지만
우리몸에 전체적 이로음으로 보면 현미가 우수하다고 하잖아요.
이처럼
설탕도
당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발효균들이 당을 구분해서 좋은
부산물을 내놓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당을 활용하는 발효자체에는 그닥 차이가 없을거 같아요.
@정은 네 일단 실험단계는 일반 설탕 쓰는게 합리적이겠네요.
숙달되면 유기농설탕이나 당밀써야겠어요
@박범주 네? 무슨 뜻이신지 감이 확 안오네요 ㅡ..ㅡ
티벳버섯 우유 선택도 비용부분에서 차이가 크잖아요.
티벳버섯균이 유당을 분해하는 메카니즘에서는
유기농이든 저지방이든 무지방이든 칼슘이든 별 영향을 받지 않는데
결과물들이 차이가 나는건
순수 우유에 첨가물이나
사료우유냐 초지우유냐 등의 성분차이로 다르다는 제 생각이여서요.
우유든 설탕이든 선택은
우리가 쌀을 고를때처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당을 이용하므로 유기농은 잘되고
비정제가 좋고
라는 판단을 해서는 안될거 같아서요.
그속에 든 당은 같다고 생각해요.
@박범주 콤부차 당밀로 하신 경으는 못 봤어요.
결과 기대됩니다😊
@정은 당밀은 워터캐피어에 사용하나요?
@박범주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 또한 당류이므로 콤부차에도 가능할거 같아요.
전 당밀로 한 발효맛이 별로라서
워터케피어에도 잘 사용을 안해요^^
@정은 야 정은님 진짜 대단하시다 ^^
@박범주 단순한 제 생각이예요.
우리카페는 서로의 생각을 꺼리낌없이 서로 주고 받을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콤부차는 안해봐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힘들구요..
생각난 이런 저런것들만 이야기 해볼게요^^;
우선 우리가 워터 케피어 발효시 설탕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당밀을 사용하는 이유는 '미네랄'때문이잖아요?
미네랄로 인해 워터케피어가 증식하고 크키가 커지니까요.
그래서 설탕은 필수지만 당밀은 선택인것이구요~~
콤부차에는 이 미네랄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미 찻물을 우려냈기에 거기에 미네랄이 첨부되어 있어서 설탕만 필요하거나
아니면 미네랄 자체가 크게 영향이 없거나..하는 경우가 아닐까해요.
-----
콤부차 발효는 1도 모르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크게 의미는 부여하지 마세요^^;;;;
유기농 설탕과 그냥 설탕의 차이는
원재료에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사용여부인듯하구요..
비정제설탕과 정제설탕의 차이는 당밀함유 차이인듯합니다.
참고해보시라고 성분표 첨부합니다~
이건 마스코바도(비정제설탕) 성분표요~
@Ju-ni 참고할께요
아이허브에서 유기농설탕 7천원정도 하길래 사버렸어요 ㅎㅎ
와 정은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좁은 경험으로 보면 워터케피어는 비정제설탕이 좀더 양도 늘어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구요.
홍차버섯은 일반 백설탕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네요.
홍차 버섯을 예를들면 비정제 설탕으로 15일 배양시 작은 홍차버섯이 5미리 정도 자랐는데 이번 백설탕 배양시 7일만에 7~8미리가 자랐어요.
똑같은 조건은 아니었어요.
첨엔 녹차티백 비정제설탕 으로 했구요. 두번 째는 녹차티백에 구기자차가 있어 같이 섞어 백설탕에 했어요.
두께도 그렇지만 탱탱함의 정도도 다르네요.
이번엔 홍차티백에 백설탕으로 하고 있어요.
이번 실험 끝나면 나눔 필요하신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튼실한 홍차버섯은
다른 분들께 나눔 했구요.
이번에 잘 되면 이곳에 필요한분들께 나눔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