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부국장의 우사모 카페를 부정하는 것과 관련해서
답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 말이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잘못된 내용을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으니, 우사모를 대표하여
카페지기(시삽)가 우사모 1958 입장에서, 공지를 통해서 답변을하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1. 우사모 카페는 세이클럽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다음카페에 옮긴 카페는
우사모와 관계없다.
[답변] 세이클럽의 정책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다음에 카페를 만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우사모 회원이라면
모두가 다 아실 겁니다. 집 주소가 바꼈다고 가족이 해체 되는것은 아닙니다
2. 없어진 카페를 행진이가 괜히 만들어 분란을 조장한다.
[답변] 현 카페 정보 보기를 누르면, 다음카페 (개설일 2014.10.08)이라고 나옵니다.
그때부터 아니 그전부터 존재하던 카페입니다.
3. 예전에는 회칙이 회칙란에 게시되어 있었고 그것이 근거가 되어
방송국이 카페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회칙이 사라져서 그렇게 주장할 근거가 없다.
[답변] 우사모1958의 아픔입니다.
(1) 우사모도 전쟁을 여러 번 격었습니다.
그 와중에 회칙이 불에 타서 없어졌다고 우사모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2) 회칙이 없어졌어도, 시삽이 개인적인 일로 우사모를 돌보지 못했어도, 우사모는 계속 존재했었습니다.
그 기록들이 카페에 남아 있습니다.
(3) 전임 국장이었던 낙석, 새희망, 산동루 까지 게시글로써, 카페는 계속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과
방송국은 카페 소속이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4) 카페 모임공지, 모임사진란을 보면, 지금 카페는 없다고 주장하는 산동루님이 제일 많은
카페 활동을 했었습니다.
(5) 그리고 산동루님이 방송국장 할 당시 모임의 회비 남은 잔액을 방송국장 임기 끝난 후까지
보관하고 있다가 카페 활동이 다시 재기되자, 전국 총무에게 입금하여, 전국 회비 비축금에
귀속시킨 이유는 뭣이었을까요. 그렇게 한것은 방송국 역시 카페 소속이라는 생각이었을 겁니다.
4. 쪼개지고 폭파되었어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사모 방송국이다.
그래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답변] 맞는 말입니다. 우사모에서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정모에서는 지켜주고 계셨던 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특별상(공로상) 시상을 하기로 운영진들과 상의를 하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 산동루 님에게 묻습니다. 버려진 방송국을 일으켜 세우려고 앞장선 사람은 누구인가요.
(1) 버려졌던 방송국이 보기가 안타깝다고 꼬레님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하여
우사모 방송국을 떠나 있어야만 했던, 행진이 한데, 우사모 방송국을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이 있었고, 안타까운 마음에, 2019년 구례 하계 모임 때, 행진이가 시삽하고 방송국을
방치한 것을 두고 싸우다시피 하고 난 후, 다시 방송국 씨제이로 등록했었습니다.
(2) 그 당시 행진이 하고 생각이 같아서 동참했던 분 들은 낙석, 꼬레, 정훈, 산동루님 이였습니다.
그 당시는 아무런 욕심이 없었지 않았습니까. 오로지 우사모1958의 건재함을 위해서였습니다.
(3) 그런데 당시에도 지금 이 상황처럼 낙석님이 국장이 되고 난 후 에는 카페에 공지까지 올리던 사람이
갑자기 카페는 없는 거라 하면서, 방송국을 종합방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4) 그러다가 반대에 부딪혀서 방송국을 탈퇴를 하고 종합방을 차려 나갔습니다.
(5) 상황을 수습을 해야겠기에 행진이가 산동루님에게 국장직을 부탁드렸었고 망설이다가
우사모를 생각해서 승낙을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때 마음은 우사모를 지키기 위함이 아니었나요.
(6) 그런데 산동루님 역시 국장이 되고 나니 우사모 카페는 버리고 방송국을 산동루님이 몸담고 있었던
다음카페에 있는 58띠방 카페와 합치자고 공지를 하였을 때 많은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그 제안을 철회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7) 산동루님은 2년이나 우사모 방송국을 위해서 수고해 주셨고 우사모 카페 활동도 누구보다 많은 열정으로
해 주셨던 분입니다. 그랬던 분이 지금 왜 이런 분란을 만들고 계시는지요.
산동루 부국장님, 가장 중요한 건,
산동루 부국장님 올린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대골 방송국장에게 연락을 했던가 봅니다.
대골 국장은, 부국장 생각 하고 달리, 대골님은 우사모 카페 회원이고, 방송국 역시 카페 소속이라고
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마웠습니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갑자기 인계받은 방송국장이, 열심히 해보려고, 우사모 방송국을 지켜 줄 거라고
믿고 임명한, 부국장이 우사모를 망치려 하고 있다고, 한다는 것을 보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부국장이라면 국장 입장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산동루님, 방송 부국장 임기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우사모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정모 준비에 한창입니다. 방송국에서도 내 것이다. 네 거다 하기보다는
국장, 부국장부터 정모 홍보에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우사모에서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
무너져 있던 것들이 다시 세워지는 데는 진통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들이 20년 넘게 이어왔던 것처럼 잘 지켜 낼 것이라는 것 믿습니다.
첫댓글 카페가 세이에 있을때, 방송국에 가기 싫어도 궁금한 우사모 소식을 보려고 카페에 들리던 친구들 많았습니다.
글쓰기, 포토샵, 스위스가 취미였던 나는 카페를 꾸미고 글도 올리고 하면서 우사모 방송국 음악 들으며 카페에서 놀 때도 많았습니다.
모임후 사진들도 카페에 올라오고, 정모 공지에 달리던 댓글들을 읽으면서 정모 진행 상황을 방송국보다 더욱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쳇방에 올라오는 대화글들과 다르게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로 친구들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국에 올라오는 글들은 뒤로 넘어가면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지만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은 제자리에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이에 카페가 없어지고 다움에 카페가 남아 있어서 가입하고 카페 꾸미기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답니다.
당연히 방송국이 카페 소속이라고 늘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도데체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엇이 문제이지요??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국에 왔다가 쳇방에서 정모나 모임 또는 공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카페가봐... 글 올라왓어. 사진 올라왔어.." 이렇게 말해주는 친구들은 많이 있어도
카페에서 " 방송국가봐.." 이렇게 말하는 친구는 없는데요.
방송국과 오프모임들의 모든 상황은 카페에 오면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누군가 방송국 쳇방에서 무슨 일이야 하고 궁금해하면,
저는 카페에 가봐, 글 몇개 올라왔어 읽으면 상황이 이해 될 거야'
이렇게 말합니다.
카페지기님
제가 원하는 답은 없고 장황한 설명만이 있네요.
그중 맞는것도 있도 아닌것도 있지만 넘어 가지요.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근거를 대지도 못하면서 "방송국은 카페소속"이라는
너무나도 센 주장을 곳곳에 풍기는바
부탁하는 정도면 좋겠다는 지적을 합니다
모두가 방송국이든 카페든 대화하고 이야기 나누는 곳 이잖아요?
무슨 원수 진일도 없는데 그리 하겠습니까.
누가 창에서 정모 홍보한다고 제재를 가했습니까.
누가 방송국에 홍보를 그것도 공지를 한다고 하지 말라고 말 했습니까,
모든 근원은 카페소속 방송국이니 모든 문제는 카페에 와서 하라는
강압(?) 강요부분이 너무 지나치다 보니 이런 사단이 일어 난겄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예로 방에 있지도 않으면서 전임 국장이라고 하루종일 창에 있으면
누가봐도 감시 당하는 기분 알기나 할까요 ????
본인에게도 창에 없을때 나가 달라 했더니 먼데 그런말을 하냐고 들었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대답일까요???
인정 할건 인정하고 분란을 잠 재웁씨다.
우사모1958방송국 화이팅 !!!.
우사모1958카페 화이팅 !!!
2024.09.09
산동루 최석채
좋은의견감사합니다
카페는 우리의 흔적과 지나간 추억을 보관하는 장소이며
음방은 시시각각 친구들을 만나고 대화 할수있는 장소입니다
두곳이 공존하여 우사모가있는것같습니다
이곳을 유지해주고 지켜주시는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모및 지역모임으로 친구들의 근항도보고 실제 대화도합니다..
20여년간 서로를도우면서 잘지켜왔습니다
각자의 잘하는 역활을 지켜오면서 현재 우사모가 견제하고있습니다
각자들어오는길은달라도 우사모입니다
서로를도와주면서 공생했으면 합니다
나는 오프라인에는못가니...음악만하겠다고 주장하는것이나
얼굴을마주해서 만나야친구라고 주장하는것이나
글만올려서 카페만 지키면됀다는 여러유형이있지만 이모든것이공존하는 우사모가 너무좋습니다
각자 역활에서 서로 어떻게 도와줄수있는지 생각하는것이 여유로운 삶인것같습니다
山 은 山 이효 물은 물이로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