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행/ 신평양조장/ 백련막걸리
8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하얀연꽃 백련막걸리
당진여행
1박2일 중 제일 처음 들렸던 곳,
당진의
신평양조장입니다.
1933년부터
전통방식으로 빚고 있는 80년 역사와 전통이 있고
삼대째
가업으로 내려오는 자부심이 있는 막걸리 양조장으로
100%
국내산 쌀로 만드는 하얀연꽃 백련막걸리,
청와대
만찬주로 사용된다 하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지방
특유의 막걸리를 마셔보는 것을 즐겨하자나요 그쵸...
당진의
신평양조장에 들어서니
술빚는 냄새가
참 구수하니 좋으네요.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처마밑의 커다란 술독들이 인상적입니다.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독대앞에서 백련 막걸리...
당진
신평양조장...
양조장
입구에는 향나무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신평양조장입구...
백련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곳...
양조장 앞에
쌓여있는 백련막걸리 박스...
3대 김동교
대표님으로 이어지는
신평양조장...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의 맥을 이어가는 김동교 대표님
...
신평양조장
백련막걸리에 대하여 조곤조곤하게 설명을 하는 김동교 대표님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 문화유산이 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막걸리의
큰 획을 긋고 있는
신평양조장...하얀연꽃
백련막걸리...
판매제품들...
양조장으로
들어서니 술빚는 냄새가 아름다운데요
하얀연꽃
백련막걸리 판매제품들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어요,
신평양조장에서
하얀연꽃
백련막걸리 제조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어요.
신평양조장
바로 옆에는 오래된 한옥사택이 있어요
그 앞에
마련된 탁자위에는 하얀꽃이 꽂아져있고
신평양조장에서
빚은 하얀연꽃
백련막걸리 시음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마시지 앉지만
이렇게 특별한
백련막걸리는 한모금 맛을
보아야겠지요.
양조장에
들어었을때 술빚는 냄새가 참 좋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한모금
마셔보니 향기도 좋고 맛도 좋으네요.
처마밑에 있는
오래된 술독...
바느질 되어
있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하얀연꽃
생막걸리...병도 예쁘고 디자인도 세련되었죠...
프라스틱에
등어있는 백련생막걸리도 있어요.
2대 김용세
대표님...
3대 김동교
대표님의 아버님이십니다.
전통막걸리에 관심이 있는 분, 당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며
3대째 가업으로 내려오고 들려보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