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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먼저 조합원님께 혼란스럽게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조합장이 되고 지금까지 협력업체를 선정함과 계약함에 있어서 타구역에 비해
보편적으로 20~30%씩은 저렴한 가격으로 선정하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딱 하나 정비업체의 선정함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평당 31,000원 총57억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아마 조합원님께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비싸지 않나하는 생각들을 가졌을 것이고
선정함에 있어서도 조합원님들께서 비싸다고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제가 조합원님의 그런 말씀에 이렇게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한달에 30억씩 이자로 나가는 상황에서 단 하루라도 업무를 빨리 처리하여 아현3구역을 정상화 시키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통과시켜 주십사 5월 7일 총회장에서 부탁드렸었습니다.
그때 왜 좀 더 저렴하게 하지 못하였는지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정비업체는 총회에서 선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제가 2월 27일 새조합장이 되고 정비업체 선정을 위한 총회를 5월 7일에 하였습니다.
즉 새로운 정비업체를 총회에서 선정하여 업무를 보게 하려면 물리적 시간이 최소 2달은 소비가 되어야만 했었습니다.
총회에서 선정되지 않은 정비업체에 미리 업무지원을 받고 총회에서 선정하게 만든다면 그건 바로 배임죄에 해당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인수인계도 받지 못하는 상태이고 총회무효소송 등 구 조합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흔드는 상황과 하루에 1억씩 까먹는 현실에서 정식으로 정비업체를 선정하여 업무를 시키기까지 2달의 시간을 소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기존에 선정되어 있는 정비업체 중 구조합과 문제가 있어 뒷전에 있던 삼정이앤씨를 선정하면 업무를 계속해서 시킬 수 있고 새로이 수립하는 촉진계획에 대하여 총회에서 추가계약으로 추인을 받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이 바로 업무를 보게 할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정이앤씨의 업무능력이 인수인계도 받지 못한 아현3구역의 어려운 상황과 하루라도 빨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야 하는 현실에서 실력이 전혀 따라주지를 못한다는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2달을 기다려 새로운 정비업체를 선정함에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두 번째로 선택한 것이 아현3구역을 가장 잘 아는 이재현씨가 소속된 정비업체를 삼정이앤씨에 협력업체로 부쳐서 들어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구조합을 무너뜨리고 현재의 아현3구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 2명 있다고 하였었습니다.
한명은 방망이를 두드려 줄 수 있는 김건섭이사님과 인수인계를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현3구역 정비계획을 만들어 누구보다도 아현3구역을 속속들이 잘아는 이재현씨가 필요했습니다.
분명 이 두분은 저에게 큰 부담을 주는 인물임을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았고 지금도 일부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렁에 빠진 아현3구역을 바꾸고 최단기간에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이길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였고 지금 현재의 아현3구역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삼정이앤씨에 이재현씨가 소속되어 있는 이든지디씨를 협력업체로 부쳤습니다.
물론 이과정에서 삼정이앤씨의 반발이 무지 심했지만 저 또한 물러 설 수 없었습니다.
50:50으로 구두로 협력업체 약정을 하고 곧바로 이재현씨가 새집행부에 투입이되었고 인수인계도 받지 못하고 일할 줄 아는 직원도 없는 상태에서도 바로 정상화가 되었고 업무의 공백없이 사업에 박차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달후인 5월 7일에 삼정이엔씨가 정비업체 추가계약으로 총회에서 추인을 받았습니다.
총회에서 삼정이엔씨로 확실히 추인을 받자 이든지디씨와 50%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지 않고 삼정이엔씨하고 계약을 먼저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달여를 같이 일하면서 이사님들도 마찬가지로 느끼셨지만 삼정이엔씨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더욱 더 느꼈기에 계약하기에 앞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이든지디씨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달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한참을 끌다가 삼정에서 돈에 쪼들리자 결국 이든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조합과 삼정이 계약 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말에서야 사업비 추가대출이 실행되어 자금이 나왔고 계약금으로 17억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계약서상으로 삼정하고만 계약이 되어 있기에 계약금 17억 모두를 삼정에 보내고 삼정에서 바로 이든에 50%를 보내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삼정에 지급할 용역비 앞으로 채권가압류등이 날라왔고 삼정의 자금사정이 많이 불안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먼저 이든의 몫인 50% 부가세포함 약9억여원을 삼정에 보냈고 삼정에서 이든에 이체를 시킨것을 확인하면 곧바로 나머지 삼정 몫에서 채권가압류가 들어온 4억여원을 제외하고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삼정에서 50%의 용역비를 받자마자 곧바로 근무하던 삼정의 직원에게 짐을 싸서 철수를 시키고 연락을 두절해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몇일 후에 조합하고의 계약은 삼정으로 되어 있고 이든과의 관계는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며 나머지 계약금 50%를 마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럴 수 없다며 조속히 이든에 비용을 지급하고 업무에 복귀를 하라고 계속해서 권고를 하며 나머지 50%를 지급하지 않자 삼정에서 검찰에 고소를 하겠다는 식으로 주위를 통해서 제게 전달을 하며 압박을 하였습니다.
고소의 내용은 이든이라는 정비업체를 넣기 위하여 50% 업무협약을 맺으라는 협박을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로 제가 삼정에 왜 이든하고 업무협약을 맺지 않느냐 맺지 않으면 난 계약서 쓸 수 없다라고 한 통화내용 녹취를 갖고 있다며 검찰에 넘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대화내용도 녹취를 갖고 있다며 여러 루트를 통해 계약금 나머지 절반을 삼정에 내놓으라는 반 협박식의 압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압박을 일언지하에 거절해 버렸습니다.
나머지 계약금 9억여원을 삼정에 입금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저를 이런걸로 끌어 내릴려고 했는지 제게 들려온 정보에 위하면 검찰에 인지수사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고 저는 아니지만 주위분들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앞뒤 다 자르고 불리한 내용만 담은 녹취 또한 검찰의 손에 들어 갔다는 정보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이런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주위에 발빠른 정보통을 갖고 계신 분들은 다들 쉬쉬하며 제가 뭐 큰 잘못을 저질러 곧 구속이 된다느니 하는 소문들이 떠돌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지인들중에 속사정을 알아야 돕든지 하지 않느냐며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더군요.
뭐 삼정에 약점 잡힌게 있냐고...그렇지 않고서는 삼정이 저렇게 무리한 짓을 하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즉 정비업체와의 관계에서 가장 비일비재한 뭐 뒷돈이라도 받았지 않았겠냐 그렇지 않고서야 삼정에서 저런짓을 하겠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인들게 말씀드렸고 조합원님께 당당히 밝히지만 저 아직까지 조합장 되고나서 어느업체한테도 돈 한푼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재개발에 대해서 더 안다는 분들은 아예 믿지를 않으시고 먹어도 적당히만 먹고 열심히만 해달라고 하더군요.
아마 우리 조합원님들 대부분도 이러한 생각들을 갖고 계실겁니다.
조합장과 이사가 되려는것이 뭔가 생기고 받아 먹을려는 것이 아니겠냐?
그러나 저도 당당히 밝히는 것처럼 우리 이사님들도 제가 거의 관리해서 자신있게 밝히지만 어떠한 뒷돈도 이권도 받지 않았습니다.
지인들이고 이사님들도 혹시나 하여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협박이나 압박같은것에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며 이사건 또한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한달 30억씩이 나가고 한치 앞을 해쳐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법에 위배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한 행위이며 그 결과 6개월만에 촉진계획변경 및 신설초교 택지전환과 건축심의를 통과시키고 착공에 이르는 현재의 아현3구역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조합장이 되고 나서 속칭 말하는 커미션같은 뒷돈을 한푼이라도 받았다면 감히 당당히 나서지 못하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선택하고 한 일에 대하여 결코 죄가 되지 않는다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정의와 신의가 아닌 어떠한 것에도 협상이나 타협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실력과 믿음과 신뢰가 없는 삼정이라는 정비업체를 총회에서 반드시 해지를 시키고 저렴한 용역비로 새로이 정비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정비업체를 선정한다면 용역비는 대폭 축소 될 것입니다.
전에는 업무파악을 제대로 못하였고 또한 기존정비업체를 끼고 2업체로 갈 수 밖에 없는 조합이 불리한 상황이라서 정비업체 용역비를 많이 깍지 못하고 평당 31,000원 57억의 용역비용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사님들이 조합원명부관리며 무이자 유이자 관리, 경리업무, 법무업무등 거의 대부분을 습득하여 현재의 상황은 조합이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14차 이사회에서 정비업체 해지 총회안건에 상정할 것과 새로운 정비업체 총회 선정안건을 통과시켜 믿을만하고 실력있는 3군데의 정비업체에 지명입찰을 받아본 결과 가장 저렴한곳이 16,500원에 들어왔습니다.
3군데중 한곳은 22,000원에 다른 한곳은 포기를 하였습니다.
다음총회에서 16,500원의 업체와 22,000원의 업체중 한군데를 선택하여 선정하여 주시면 될것입니다.
현재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삼정과 이든 모두 철수를 시킨 상태입니다.
다음 총회때까지는 저희가 입주자모임때 총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업무와 일정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비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용역비 평당 31,000원 57억
새로운 용역비는 최저입찰가인 평당 16,500원으로 하면
약 29억으로 27억정도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기존용역비로 삼정에 계약금의 절반인 약9억이 들어갔습니다.
계약위반으로 계약해지 후에 계약금반환소송으로 받아내려 하지만 받기 힘들다면
약 18억정도 기존보다 줄어듭니다.
끝으로 조합원님께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첨부자료로 삼정이엔씨에서 저에게 보내온 공문 2건을 올립니다.
삼정에서_조합으로_보낸_공문(2011.7.12).pdf
첫댓글 조합장 님이 떳떳 하시면 조합원도 두려 울 것이 없지요
꼼꼼 하고 확실한 일 처리 ...
역시나 우리 아현 3 구역 조합장님 이시네요 *^^*
18억이라도 절감할 수 있다면 당연히 능력없는 정비업체는 잘라내고 새로운 정비업체와 함께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끌려가시지말고 새로운업체 선정하여도 18억이도움되는데 무능한업체와 함께할이유가 하나도없지요 잘하셨읍니다 항상 초심을잃지마시고 해주시길바랍니다 ???
저의 판단으론 처한 상황에서 지혜롭게 잘 처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올 바른 시공과 비례율 제고를 위하여 각 방면의 끊임없는 노력 부탁 드립니다. ^^
금액도 저렴하고 능력도 뛰어난 정비업체로 확인부탁드려요!!!
아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ㅣ.. ~ 힘내시라고 화이팅 한마디 ~
생각데로 행하는 사람은 행한 데로 생각하는 사람과 다르다 했습니다. 생각한데로 행한 분 이시기에 믿습니다
삼정은 능력도 없이 구조합에서 선택된 사연이 궁금해 지는군요 툭하면 법원으로 불려다니는 울 조합장님 끝까지 고생스럽더라도 화이팅! 힘!힘!
현조합과 조합장님에 신뢰를 보내고 대다수 조합원들이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지지를 보내며 입주하고 청산하는 날까지 모든 조합원과 함께 가는 마음으로 간다면 아현3에 성공과 재개발 역사에 롤 모델로 남을것입니다.
참! 세상살이가 이리어렵군요. 우리 조합장의 젊은의지에 힘찬박수를보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
무능하면서 돈만 축내는 업체는 필요없습니다....계약해지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공사비절감 면에서. 능력있고 저렴 하다면 아주 잘한 일 입니다. 다만 삼정과 법적인 문제에. 철저히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구조합에 형태들이 남아 잘나가고있는 조합을 흔들어대고있군요. 조합장님! 대부분에 조합원들은 현조합장을
신뢰하고있습니다. 조합장님이 선두에서 누구보다도 업부파악을 정확히 하실것입니다. 조합장에 소신대로 처리하여
성공적인 조합아파트를 이루어내실것을 믿습니다.
공문 내용중에 "... 용역비 지급하던지 말던지 ..." 이런 표현이 나오는데 참 없어 보이는 표현이고, 맞춤법 조차 틀렸습니다. "지급하든지 말든지 "가 맞지 않나요. 공문 보낸 사람이 참 한심해 보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재개발 조합과 얽혀있는 인간들은 참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정과 계약해지 하는 것이 혹시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요? 그들이 악감정을 품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라도 조합의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행위를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다 감안하셔서 진행하시겠지만 누구에게도 꼬투리 잡혀서 사업진행이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조합정상화와 조합비용을 아끼기위해 분투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조합장님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머지 50%는 법원공탁을 하면 어떨까요?.
나머지 계약금 50%는 전혀 지급할 의무나 책임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지급된 50% 9억에 대하여 법적으로 계약위반에 따른 계약금 반환소송을 할 것입니다.
조합장님 멋집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떳떳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믿음직합니다.
화이팅~~!!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싸..멋지다 ...우리 조합장님! 화이팅!
조합장님 뒤에 이천여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조합장님 멋지시군요
언제나 원칙과 정도에서 임하시는것이 느껴집니다
맘고생이 있으셨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조합장님! 화이팅!!! 반드시 계약 해지 해야할 업체입니다.
항상 고생만하시는 우리조합장님이하 각이사님들 화이팅
늘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구재익 조합장님은 재개발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계십니다...^^
업무태만으로 인한 손해배상건은 안되는건가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참! 어려운 일도 있었네요.....그러나, 조합장님께서 지혜를 발휘해서 잘 처리했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합장님이 청렴하면 수천의 조합원이 행복합니다.신뢰하고 지지합니다.
삼정에 보내진 9억... 꼭 되찾았으면 하네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좋은 판단이면 결과도 좋으리라 봅니다.
고생많으셧네요 조합장님 화이팅!!
무엇보다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일이 많을텐데 이런 놈들이 또 발목을 잡으려 하고 있네요. 많은 조합원들이 조합장님 신뢰하고 믿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조합원들 힘이 필요하다면 말씀하세요. ^^
무엇보다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일이 많을텐데 이런 놈들이 또 발목을 잡으려 하고 있네요. 많은 조합원들이 조합장님 신뢰하고 믿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조합원들 힘이 필요하다면 말씀하세요. ^^
끝까지 믿은 보람이 있습니다.
입주하는 날까지 역시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