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랫녁인 해남에 있는 사찰. 달마산 미황사
미황사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길
미황사 전경
비가와서 뒷산인 달마산이 보이지 않네요
달마와 홍매화
범종과 어우러진 홍매화. 작년 이맘때쯤엔 전혀 피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만개했네요
자목련의 우아한 색상이 사찰과 어울려져 수려합니다
돌담과 안개 그리고 초목들의 조화로움에 경건해집니다
세상의 허물을 씻기우듯 짙은 안개로 한 폭의 수채화가 됩니다
해남에 있는 또다른 사찰, 두륜산의 대흥사입니다 (대둔사는 옛 이름입니다)
경내로 들어가는 일주문
오른쪽의 두륜봉과 정상인 가련봉이 대흥사를 품고 있습니다
미황사보다 큰 경내에 적막감이 흐릅니다
강진의 아름다운 섬 가우도입니다. 두개의 출렁다리와 해안길따라 사랑해라 불리우는 데크길이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뚫리는 기운이 넘쳐납니다 - 사랑해 데크길
한옥팬션에서 바라본 망호출렁다리. 섬 뒤쪽에 또다른 저두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주작산 수양리마을에 있는 저수지를 지나면서..
주몽친구가 사진찍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랑해데크길의 아름다움
영랑 김윤식님의 좌상
가우도 짚라인 탑승장 가는길
저 뒤에 주작산의 능선이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가우도 안에 한옥팬션입니다. 외형은 멋진데...ㅎ 산벌레가 많다고 하네요
가우도의 조형물 가오립니다
석문공원
공원 안에 석문산과 만덕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멋집니다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입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국도. 낯선 풍경에 잠시 어찔~~^^
운무가 끼니 금상첨화네요
그리 어렵지않게 올라올 수 있는 곳입니다
정약용님의 유배지였던 다산초당입니다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목민심서를 집필했답니다
작은 연못이 시를 읊게 만듭니다. 이곳에서 백련사의 주지스님과 교분을 나눴다는데..
남도의 또다른 사찰인 백련사로 넘어가는 오솔길입니다
유배지 아랫마을에 잇는 한옥입니다
비내리는날 울둘목 앞에서 큰 아픔의 소리를 듣습니다. 꺼익~ 끄억..
울둘목
진도대교 아래 전라 우수영 진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