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정 및 내용 |
▶일 시 | 2017년 1월 21일 (토) ~ 22일(일) 1박2일 당산/06:30분, 양재/06시50분, 죽전/07시 정차(기다리지 않습니다.) ** 만일, 전세버스 이용 인원에 미달(12명 이하) 일 경우 고속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
▶도보 코스 | ▷걷는 코스 루트 - 해파랑길 30코스 : 용화레일바이크역 / 7km / 예상 1시간==>레일바이크탑승 - 해파랑길 31코스 : 궁촌레일바이크역~덕산해변 입구/ 8.9km / 3시간 - 해파랑길 32코스 : 덕산해변 입구~추암해변 / 22.5km / 7시간30분 |
▷걷는 거리 / 시간 *첫째날 : 30코스 : 레일바이크 1시간 탑승 31코스/8.9km + 32코스/6km=15km/ 4시간 *둘째날 : 32코스/16.5km/ 5시간 | 걷기 난이도 |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초중급 |
▶모집 인원 | 총 24 명 (동행은 본인 포함 3인까지 허용) |
▶회 비 | ※회비는 매월 정액으로 공지하는 대략의 예상 금액이며, 참석인원과 교통수단 변경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진행 후 참가자 1/N로 비용을 정산하며 잔액 환불 또는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인당 약 185,000원 (비회원+5천원) * 참가 승인 후 24시간 이내 입금 바랍니다. |
회비 내역 | ▷교통비(25인승 VIP리무진버스) ▷숙박(온돌4~5인 기준) ▷식사(5식) ▷레일바이크탑승료 ▷카페찬조금(1천원) |
입금 계좌 | 신한은행 / 110-097-037546 / 예금주: 신*희(토로) |
▶식사 | 5식 회비 포함 : 첫날 : 아침-팥떡/점심-능이삼계탕+메밀김치전/저녁-호텔한식뷔페 둘째날 : 아침-호텔백반/점심-도루묵찜+생선구이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6시50분 <3차>죽전 간이정류장 07시 정각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헤어지는 곳 | (죽전)/양재/당산역 |
▶준비물 | * 짬짬이 먹을 간식과 따듯한 식수 준비해 주세요 ^^ * 계절에 알맞은 복장 (보온과 방풍에 신경 써 주십시요) * 겨울걷기 장비인 아이젠과 스틱, 스패치, 고글(썬그라스)를 꼭~준비해 주세요.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주의 사항 |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걷기 후 비공식 행사인 식사(뒤풀이)가 있으면, 1차에 한하여 진행자 식대를 참석자가 1/n로 나눠서 부담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기타 |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
▶진행 | 토로 <010-4640-4978. 통화는 18:30 이후 가능> |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 취소 시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총무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
신청 취소 시 취소 요율 | * 5월부터 해파랑길 이어걷기에 한해 아래 변경된 취소 요율을 적용합니다. (다만, 업체의 환불 수준이 높은 경우 아래 요율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신청 직후 출발 7일 이전 : 전체회비의 100% . 단, 3,000원 패널티 적용 ▷출발 5~7일 : 교통비 분담 회비 (7만원)의 30% ▷출발 4~3일 : 교통비 분담 회비 (7만원)의 40% ▷출발 2일전 ~출발24시간 전 : 교통비 분담 회비의 5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 환불 없음 *위의 날짜기준은 출발시간을 기준하여 산정합니다. |
>>> 해파랑길 30코스, 31코스, 32코스 미리 둘러보기 <<<
<사진과 내용은 해파랑길 홈페이지, 발견이님 후기에서 발췌했습니다.>
<30코스> 용화~궁촌 구간은 걸을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모처럼 기분을
한껏 내어 보겠습니다. 4인승 이용 예정이며, 대부분 평지로 그리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오르막에서는 기계의 힘을 빌려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
<30코스>코스 끝부분에 고려의 마지막왕인 공양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곳도 바로 옆에 있지요.
우리나라에는 공양왕릉이 이 곳과 고양시 두 곳에 있습니다. 이성계가 권좌에 오른 후 바로 이곳으로
공양왕과 두 아들을 유배시키고 결국 죽게하여 묻힌 곳이랍니다. 후에 이곳의 묘를 고양시로 옮겨
갔다는 말이 있으나 명확하진 않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답니다
<31코스>는 해안을 떠나 산허리길과 마을길을 지나며 찻길을 따라 걷는 구간이 많습니다.
다만 지나는 차 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닐 정도로 차량 통행은 거의 없는 길이며 주변 경관이
한가로이 아름답습니다.
<31코스> 부남마을 외곽 농로길입니다.
마을 풍광이 특이해서 좋아할만 할거 같다고 하는데 그럴까요?
지금은 텅빈 논이 마음을 비우게 할거 같습니다...
<31코스>둑길도 지납니다
<31코스> 이런 농촌길 참 분위기 있습니다~~
<32코스>로 걸음은 이어집니다.
22.5km로 제법 긴 거리입니다만, 길의 변화가 다양해 재미있게 걸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소박한 다리를 건너 맹방해변으로 갑니다.
<32코스> 길고 긴 맹방해변을 지나 해안로를 만나면 포장된 한재를 넘어갑니다.
낮으막한 경사도를 오르면 푸른 바다와 긴 해변이 멋지게 조망될 겁니다.
<32코스>동해로 흐르는 여러 하천 중 가장 물색이 아름답지 않나 생각되는 오십천변을 따라 걷습니다.
오십천을 5km나 왕복하는 이유는 죽서루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기암절벽 위에 죽서루 정자의 모습이
참 그만입니다. 남한에 있는 관동팔경의 여섯 개중 가장 옛스러움이 잘 보존된 곳이 아닌가 합니다.
<32코스>봄이면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오십천둑길을 걷습니다.
<32코스>삼척항 언덕길을 지나 이런 산촌마을을 지나기도 합니다.
연초록 가득했던 봄날은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루었을 것만 같습니다. (사진:두아이님)
<32코스> 삼척분들이 사랑하는 솔숲을 만나기도 합니다.
<32코스> 다시 동해바다와 만납니다. 자그마한 후진 해변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 두아이님)
<32코스> 삼척항을 지납니다
<32코스>그리고, 32코스 종착점인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이릅니다.
해파랑길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면 촛대바위 전망대와 포토존을 자연스럽게 거치게 됩니다.
<<먹거리>>
<첫날 아침>이번 오랜만에 호박고지시루떡으로 준비합니다.
따끈한 차와 드시면 계절맛이 더 나실 거 같습니다^^
<첫날 점심>해파랑길 이어걷기에서 처음으로 닭고기를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검은색이 뭔지 아시겠어요? 버섯 중 최고라는 능이가 들어간 능이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이 안맞는 분은 이 댁의 유명한 막국수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강원도 스타일 오른쪽의 메밀김치전에 필이 팍~꼿혔습니다....ㅎㅎ
<첫날 저녁>숙소인 삼척관광호텔은 숙박 시설과 더불어 한식 뷔페, 중식, 카페로도 유명하지요.
저녁은 믿기지 않는 착한 가격도 특이하고, 맛으로도 호평을 받는 여기 호텔 한식뷔페입니다.
<둘째날 아침> 숙박을 한 삼척온천호텔에서 시원한 명태해장국입니다.
<둘째날 점심> 알이 퉁통 배인 도루묵찜에 도루묵구이를 곁들입니다.
삼척으로 들어서며 음식이 더 다양해진거 같지요?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걷기 하세요~~^*^
삼척
온천시설을 갖춘 삼척관광호텔입니다.
삼척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지요. 이 곳에서 저녁 뷔페와 아침까지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돌방이 절절 꿇는다고 하니 지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즐겨보세요.
4~5인 기준으로 배정됩니다.
<교통>
장거리여행에 이용 편리성이 높고, 피로감이 적은 25인승 VIP리무진버스를 이용합니다.
만나는 장소 (전세버스 이용 시)
특산물 : 미정
좌석 배치도 : 25인승 VIP리무진버스
※ 발도행 여행도보 좌석배정에 대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아래사항을 유의해주세요 1.신청댓글에는 본인의 좌석번호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좌석배정은 댓글 우선 순으로 버스 앞자리부터 순차배정합니다. ※단, 앞자리 순번 회원이 신청댓글로 뒷자리를 원하면 배정시 고려할 수 있으나, 뒷자리 순번회원이 멀미 등을 이유로 앞자리를 댓글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2.좌석 1차 배정은 접수 시작 24~48시간 사이에 작성, 좌석표를 별도 게시합니다. ※단, 이성간의 동석과 일행과의 좌석 이격은 적절하게 배정하여 지양하도록 정리합니다.
3.좌석배정시 입금확인이 안되면 취소로 판단하여 좌석배정에서 제외되며, 제외된 회원이 참가를 원하는 경우, 새롭게 신청댓글을 달면 새로운 댓글 시간과 입금여부를 기준으로 참가가부 및 좌석배정 판단을 합니다. ※닉네임과 다르게 입금하는 경우도 총무님께 별도 연락이 없으면 이 역시 취소로 간주되며, 입금자 확인이 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좌석배정을 하게 됩니다. 4.1차 좌석배정 이후의 추가 신청자는 입금순으로 앞좌석부터 순차배정합니다. ※입금만 하고 댓글을 안다는 경우에도 좌석배정을 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5.만약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여행도보의 경우 좌석배정 시까지 인적사항을 보내지 아니하면 댓글 순서와 관계없이 패널티로 뒤좌석으로 임의배정됩니다. |
대기1번 지란지교님. .그러네요. 처음 대기명단에서 뵙는 듯요. .
참석기회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지란지교님 취소자 발생으로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여부 댓글로 달아주시고 입금 바랍니다^^
@토로 참석합니다
내일 입금 하겠습니다
대기 신청/깐순이/당산/수첩,리본 있어요/함께 하고픈데 기다려보겠습니다
대기2번 깐숙이님. . 참석기회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취소자 발생으로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 가능여부 댓글로 달아주시고 입금 바랍니다.^^
@토로 감사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처음으로 1박2일 합니다
@깐순이(선숙) 입금 완료 했습니다
@깐순이(선숙) 네. 환영합니다. 입금 확인합니다^^
대기신청/특급사랑/당산/처음 신청합니다. /수첩,리본이 뭔지 모르겠네요/확정되면 연락 주셔요~
대기3번 특급사랑님..참석 기회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수첩은 걷기에 참가하신 본인의 기록 관리 용도로 사용되며, 리본은 발도행 회원 임을 나타내는 표식입니다.
댓글에 구매 의사를 표해주시면 진행이 준비합니다. 리본은 1,000원, 리본 2,000원 입니다^^
@토로 구매하겠습니다.
@특급사랑 리본. 수첩은 나중에 참가가 확정될 경우 신청 바랍니다.
@토로 취소자로 인한 대기자 참석은 전날까지 공지하는지요?
@특급사랑 취소자가 발행한 후 대기를 추가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경우 출발 전까지 연락드리며, 먼저 접수한 분의 취소가 있어야 기회가 생기므로 시점은 알수 없습니다.
@특급사랑 취소자 발생으로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 가능여부 댓글로 달아주시고 입금 바랍니다.^^
@토로 댓글이 늦었습니다. 참석합니다. 걷기 처음 여행인데 잘 이끌어 주세요
@토로 입금했습니다. 혼자가는 첫도보여행이라 준비물등 여러가지로 걱정되는데 많은 도움 주셔요
@특급사랑 네, 토요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토로님
죄송해요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서 해파랑길 못갑니다
많이 죄송합니다
아, 이런~많이 서운합니다. 겨울 잘 보내세요^^
사브작사브작.. 아직 대기신청이 가능할까요..?
처음으로 신청해봅니다.
대기1번 타박이님. .취소자 발생으로 참석기회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금요일 강설로 눈이 많이 쌓였을거 같습니다.
★★★★★★ 반드시 겨울 걷기 장비를 준비해 주십시요 (방한복, 등산화, 아이젠, 스패치, 스틱, 고급(선글라스) ★★★★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서 슬쩍 걱정이 앞섭니다
해파랑길 여정 동안 안전하고 따뜻한 도보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 파이팅
다행히 노면 상태도 좋고 차가 안막혀 예정보다 진행이 빠르네요.
지금은 경치 좋은 동해휴게소에 들려고 말리며 깨지는 멋진 동해바다를 보고 다시 이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