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코역 에서 가까운 거리에 밀집 되어있는
가이유칸을 비롯하여 대관람차 ,관광 유람선인
산타마리아호, 그리고 베이 에어리어의 모든
오락시설과 패션과 잡화,기념품샵 등 쇼핑센터,
1960년대를 재현해놓은 식당가등이 모여있는
대형 쇼핑센터인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는 주말을
맞은 일본인들이 가족들과 나들이하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카이유칸에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이곳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에는 일본인 가족단위객 들이 더 많이 있더라구요.
쇼핑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즐비하여 시간보내기에 적당한
코스입니다.
건물앞 광장 로툰다 스테이지에서는 개인기를 보여주는
일본인도 있고 각종행사 나 이벤트도 열린다고 합니다.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의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한번 둘러보시죠 ^~~^
*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일본은 고양이를 복을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있다고 하며
오른손은수컷이고 재물을 왼손은암컷이며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입구 전경.
* 건물 전경(뒤로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 덴포잔 하버 빌리지 안내도.
* 실내로 들어오면 첫 반겨주는 돌고래.
* 각종 기념품들과 잡화들.
* 건물 중앙의 식당가 전경.
* 2층에 있는 모자 전문점.
* 여러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더라구요.
* 2층 전경들.
* 그림들도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 우리나라 천원샵 같은곳도 있고.
* 캐리커쳐 그려주는곳.
* 식당가에는 일본인 가족단위객들이 많지요.
* 귀여운 선물로 제격이지요...
*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 광장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나온 일본인이 팽이 돌리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