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성창경 TV 운영자인 성창경 대표가 3월 10일 "최상목, 윤 대통령 석방 후 충격 행동...마은혁 카드도 만지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최 권한대행을 기회주의자, 배신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성창경 대표의 목소리를 그대로 소개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석방됐는데도 불구하고 만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도 마은혁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할 것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이게 앞으로 또한 시한폭탄이 아닐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서 임명되고 그래서 경제수석 했다가 부총리까지 됐는데 대통령이 탄핵되고 나니까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 최상목이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와도 본인이 지금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고 만나지도 않고 소통할 계획도 없다.
오늘 이것과 관련해서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밝힌 내용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거나 소통할 계획이 있냐 하니까 현재로서는 없다. 그리고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결론 선고가 임박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하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인사는 할 수 있을텐데 그런데 너무 몸을 사리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자들은 야당의 공격, 언론의 공격 여기에 견디지 못하고 있는 그래서 명분 내세워 가지고 그 명분에 자기가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싶으면 금방 숨어버리고 엎드려버리는 이런 상황이 아닐까 더군다나 마은혁을 끝까지 고민하고 있다. 이것도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마은혁은 기본적으로 판사가 될 수 없는 인물 그러니까 운동권 출신에다가 지하당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마은혁을 집어넣으려는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넣었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머니투데이 기사는 마은혁 임명 여전히 고심 중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걸 보면 정말 이런 자가 기회주의자고 이런 자가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하는 자 아닐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소신이라고는 전혀 없고 그저 어느 쪽에 힘이 센가 거기만 쳐다보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오늘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했는지 기자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 특별히 들은 건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통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통령이 나와가지고 먼저 최상목에게 전화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니까 최상목이 먼저 전화를 해서 고생이 많았지 않았냐 뭐 이렇게 해가지고 안부 정도는 물을 수 있을 텐데 이런 자는 그런 것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 대변인은 최상목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현안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특별히 들은 게 없다. 그러니까 현안이 많다는 겁니다. 지금 최상목이 해야 할 현안이 많기 때문에 대통령과 통화할 일이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은혁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는 아시다시피 헌법재판소 선고 일자 발표가 임박했고 고려할 게 있다 이렇게 말하면서 법률적인 측면에서 보면 한덕수 총리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임명하는 게 정당성이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덕수 총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럼 임명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법률적에서 보면은 한덕수 총리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임명하는 게 정당성이 좀 떨어진다. 그러니까 한덕수가 안 들어오면은 정당성이 있기 때문에 임명하겠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최상목 대행이 맨 처음에 말했듯이 헌재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국무회의 때도 여러 의견이 나온 게 있었기 때문에 그걸 살펴보고 여러 가지 고민과 고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무회의 때도 지난번에 국무위원들이 다 임명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견을 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 앞에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두 사람을 임명해버렸습니다. 조한창하고 정계선 사실상 그 앞에 한덕수 총리는 임명하지 않겠다라고 하다가 버티다가 그래서 탄핵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은 그것도 탄핵 당할까봐 2명을 임명하고 한 명 마은혁은 여야 합의를 하지 않았다 해서 임명을 않고 그리고 조한창과 정계선을 임명했다. 조한창과 정계선을 임명했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서 많은 비판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자가 또 마은혁 카드를 살짝 꺼내들어가지고 할까 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본인이 할 말이 없는 것 아닐까. 왜? 두 사람을 임명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결정을 해놨으니까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쭉 밀어주고 끌어주고 이런 자들이 전부 다 배신을 하고 있다.
과거에 수차례 말했지만 이 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학교 후배로서 상목아 부를 만큼 아주 아끼는 후배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신을 때린 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온 게 있기 때문에 지금 고려하고 고민을 한다 이 말을 했는데 그러니까 원칙을 세우면 됩니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나를 탄핵하려면 하라 이렇게 해서 버티면 되는데 탄핵이라는 말에 너무나 좀 민감하고 그리고 내란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바로 엎드려버리고 비상계엄은 내란이다.
지금 이 자와 그리고 한덕수 총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상 계엄을 반대했다 왜 했나 그러니까 그게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금융시장 그러니까 환율 금리 이런 거 있죠? 물가
그런데 금융시장의 부정적인 영향보다 더 큰 게 대한민국 정체성의 위기. 지금 적대 세력이 얼마나 파괴했는지 우리나라를 얼마나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지 이거에 대한 전혀 고민이 없다. 이런 자가 무슨 공직자를 합니까?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이런 자들은 무슨 외환 또는 금융시장 금융정책과장 정도 맡기면 될 자가 지금 기재부 장관까지 하고 있으니까 종합적인 판단을 전혀 못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최상목은 헌법재판소가 27일 날 마은혁 임명을 보류한 것이 위헌이라고 결정하니까 헌재 결정을 존중하며 결정문을 잘 살펴보겠다라고 한 뒤에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통화에서도 잘 알겠다.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자들은 정말 기회주의자, 소신도 없고 어디서 힘이 세지 내가 자리를 보전할 수 있는 데가 어디지 그것만 생각하고 있는 자 아닐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돌아왔다는데 그런데 헌법재판소까지 통과할 수 있을까?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각이나 또는 각하될 수 있을까? 그러면 다시 탁 붙어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다가오지 않을까?
민주당에서 대검에 찾아가서 항의하고 막 이렇게 하니까 민주당에서 나를 공격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최상목 대행이 한덕수 총리 탄핵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나오기 전에는 마은혁에 대한 임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혹시 모르겠다 이 이야기도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겠다.
그러니까 지금 이 자가 과거에 무슨 잘못이 있는지 발목이 잡혔는지 계속해서 지금 야당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야당의 공격에 따라서는 어떤 행동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본인의 행동에 따라서 나라의 운명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거 이 최상목도 잘 알 텐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도 안 한다. 인간적으로 완전히 꽝이거든. x다.
좀 대범한 사람 같으면은 대통령 나오셨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인사대로 하고 그리고 자기 업무에 대해서도 나는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그러니까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가 높나 아니면 대통령이 진짜 대통령이 높나 진짜 대통령은 지금 직무 정지돼 있고 나는 권한대행이니까 내가 더 높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대통령하고 통화했다고 하면은 이것도 막 공격 받겠지 그런 생각 그러니까 남으로부터 공격받거나 욕 들어먹는 거 그거 걱정하고 그거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다 하는 겁니다. 최상목이 그런 인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성찬경 TV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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