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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월명공원 트레킹 *근대 1930년도 군산 시간여행
군산은 전북을 대표하는 항구도시입니다.
항구도시답게 먹거리가 풍부하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군산은 아픈 역사를 품은 곳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은 침탈로 많은 굴곡을 겪어야 했던 도시입니다. 군산에는 아직도 당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군산 소읍기행
군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선 수탈의 상징이었던 일본 제18은행 건물과 미즈상사, 구 군산세관 건물 그리고 일본인 적산가옥 마을을 찾아 전형적인 일본 가옥인 히로쓰 가옥과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등을 찾아 군산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의 흔적들을 돌아보았다 .
전망대
뜬다리/부잔교 밀물때 다리가 수면에 떠오르고 썰물때 수면만큼 내려가는 수위에 따라 다리의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점안 시설물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일본식가옥
동국사
적산가옥으로 유명한 숙박업소/고우당
구/조선은행
이성당빵집 단팥빵 하나씩을 맛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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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명공원 트레킹이 정말 좋아서 스케치에서 언젠가 할 생각입니다
코스가 얼마나 좋길래 반장님 이 트래킹 코스로 찍었을까..?
언능 가고 싶네요~^^
은파호수도 보여주고싶어요.
시간이없어 월명공원 일부만 걸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월명공원을 다못본 것이 아쉬웠는데 한번더 간다면 좋겠습니다...
은파호수도 꼭 보고싶어요...
동국사는 일본식 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