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생활 10년 ~ 그동안 움악링크는 개뿔 판떼기 사진 올리는 재미로 지냈었는데 요즈음 귀챦아졌어요. 다시 힘을 내기전까지 하루한곡 을 올리도록 합니다. 거의 프록 아갰지만 가끔 타쟝르도 ~~
1989년 데뷔한 노르웨이 모터싸이코 정규 25번째 앨범에서 골라봅니다. 20세기 음악과 21세기 음악의 가장 큰 차이라면. 예전엔 초창기 몇몇장의 명반을 제와하면 그저 정으로 의리로 들어주고 사주는 추세였다면. 요즈음은 데뷔한지 2~30년된 관록의 팀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농염해지고 발전된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 많은듯 합니다. 오늘 들은 모터사이코도 그렇고요. 극강 싸이키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