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택시요금이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을까요?
지난 10년간 택시요금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택시요금을 인상하려고 할 때마다 극렬하게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바로 <언론>입니다.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 떨어져 더 힘들어진다.
택시요금 올라봐야 사납금 올라서 말짱꽝이다.
이 말은 실제로 일부 택시기사들이 말했다고 합시다. 전체 택시 기사 중에 몇% 가 이런 생각을 할까요?
아마 내가 보기엔 10%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자(기레기)들이 여러 택시기사들의 인터뷰를 하고 그중에 자신의 입맛 또는 언론사(기레기의
회사)의 입맛에 맞는 말을 하는 인터뷰 내용만 보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일종의 외곡 보도입니다. 택시요금 인상 시마다 언론은 부정적인 보도를
합니다.
택시기사 중에 극히 일부가 위와 같은 말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다수 택시기사들이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것처럼
조작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러 이유를 되면서 택시요금 인상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합니다.
사실, 언론사 기레기들도, 공무원들도, 일반시민들도 택시요금 오르는 것 별로 안좋아지요. 그들은 소비자 입니다. 당연히 요금이 오르면 그들에게 부담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내심 택시기사들이 굶어 죽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저 자신들은 싸게
택시를 이용하면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지요.
그런데, 특히 언론사는 택시를 자주
이용하고 주로 이용하는 계층입니다. 기자들은 택시 이용을 많이 합니다.
야근도 많이 하고 늦은 밤 퇴근도 많이 합니다. 신문사 마감시간이 밤늦은 시간이고 따라서
택시요금이 오르면 언론사 입장에서는 지출이 늘어나는 겁니다. 기자들 대부분, 택시요금을 영수증 처리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신문사 방송사 입장에서는
택시요금이 오르는 것이 회사의 지출이 많아지는 것이 되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택시요금을 잡아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택시요금인상에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하는 겁니다. 특히 이들이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내용 중에 가장 대표적인 수작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택시 요금인상을 택시기사들이 반대한다
뭐 이런 논지입니다.
그러면서 일부 덜떨어진 택시기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한다든가. 실제론 인터뷰 조차 하지 않고 기자가 가공(허위로 만들어서)해서 허위사실을 보도하는 겁니다. 택시기사들이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한다. 이런 내용이지요. 참 더러운 수작입니다. 택시요금 인상시 마다 되풀이 되는 현상입니다.
택시요금 오르면 사납금 올라서 차라리 안 오르는게 낫다. 이런 말은 일부 택시기사들이 실제로 하는 말이지만 이것이 대다수 택시기사들의 생각인양 허위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된 보도를 보면,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된 것만을 추려서 마치 최근에 요금이 대폭 인상된 것처럼 보도합니다. 사실 기본요금만을
비교하면 최근에 20% 이상 올랐지요.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외곡 보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들먹이는게 택시기사들이 요금 인상에 반대한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3번에 걸쳐서 요금이 거의 인상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오세훈 시절
차순선 이 녀석이 가장 문제인데 차순선이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겁니다. 조합장을 엄한 놈을
뽑아서 택시기사들이 손해 본 금액은 천문학적입니다.
제대로 택시요금이 올랐다면 지금 여러분들은 하루 매출이 20만원이상 넘어가야 합니다. 지금보다 50% 정도는 매출이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택시의 주적은 <언론> 입니다.
언론은 계속해서 택시의 부정적인 내용만을 보도하고, 택시요금에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합니다. 조중동을 대표하는
보수 언론 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 한겨례, 등등 소위말해 좌파 신문들 조차 이 택시 요금에 대해서는 한통속으로 부정적으로 보도합니다.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언론이 택시의 적입니다.
택시요금 인상에 극렬히 반대하는 세력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을 까부시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언론의 우호적인 보도가 없다면 결국 돈을 주고라도 광고를 통해서 현실을 알려야
합니다.
왜 대한민국 택시는 국민소득에 한참 못 미치는 요금을 받아야 합니까? 왜 택시요금을 공무원이 결정합니까? 왜 소비자가 택시요금을 결정하냐
이 말입니다. 택시요금은 싸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택시요금이 싸기 때문에 택시기사는 거지꼴을 못 면하고, 택시가 막장 취급 받고, 택시기사를 요즘은 애들조차 우습게 생각합니다.
오늘, 판교에서 신정동 가는 손님을
태웠습니다. 1명은 안양에서 내리고 신정동까지 갔는데, 2명이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한 명은 신입사원이었는데 현대자동차에 있다가 이직한 사람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초봉이
4000만원이 넘어갑니다. 웬만한 사원은 60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부장급 정도되면 1억이 넘어갑니다. 삼성도 마찬가지구요.
현대자동차 공장에 볼트 돌리는 자들도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압니까? 하다못해 동네 떡볶기 장사도 한 달에 300만원 넘게 법니다. 왜 개고생 하면서 한 달에 200만원 벌까 말까? 취객에 시달리면서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나요?
택시요금을 대폭 인상해야 합니다.
택시요금 대폭 인상한다고 보도가 나가니까 일부의 언론보도는 요금 인상해봐야. 오히려 매출이 떨어진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요금이 오르면 돈을 더 못 벌 것인 양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겁니다.
언론 보도는 택시요금 인상에 부정적입니다.
절대로 이들 기레기 들의 조작기사에 속지 맙시다.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언론은 택시의
적입니다. 허구한날 택시를 못 잡아 먹어서 난리 부르스입니다.
택시문제의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적으로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니, 택시요금 오르는 것을 택시기사가 반대하느니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공무원들을 압박하여 택시요금 인상을 저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속지 맙시다.
언론은 여러분들의 편이 아닙니다. 언론의 말장난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첫댓글 오죽하면 기레기라고 하겠습니까..?
적폐중의 적폐들이죠...
인간이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직업이 기자입니다
네버나다음이나 택시요금인상 검색하면
윗글처럼 기레기들 기사들이 쫘악 펼춰지죠.. 여론몰이 하는게 그냥 보이데요
그걸 일반 시민들이 보면 뻔하겠조 ㅡㅡ
울산에도 이런 카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지당하신 말슴입니다. 왜 택시는 십던 껌처럼,.
기사 인간 취급 못받지요. 우령이지요.온갖 이야기다하면서..
택시 대폭 올라야 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타는게 맞습니다.
택시요금은 올리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희생한 물가안정대책을 빌미로 참았던 정상요금책정 입니다
택시요금 얘기하면 꼭 나오는말..
써비스개선..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