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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을 전후해 사이에 대변혁이 오며, 이 때 심판자로 해도금묘(진인)이 한국에 등장하여, 모든 종교, 학문을 통일하고 단일세계정부를 구성 |
설총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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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율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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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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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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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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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팔괘 해설 60번째 날로서!.. 風雷益괘로서 복희팔괘 5巽風과 4震雷가 결합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 문왕팔괘 에서는 5巽風이 2兌澤자리로 金火交易하였으며 4震雷는 3離火 자리로 왔다.
<> 風雷益의 益은 더한다, 증가, 늘어나다, 유익하다 등등...5巽風 바람괘가 2兌澤자리로 金火交易한 것은 후천시대 일본과 미국은 같은 운명을 가지고 지진, 해일, 태풍 바람 등으로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며 4震雷는 후천시대를 열어 가기 위한 땅속에서 뇌성 벽력이 있게 된다는 것으로 처음 작게 시작한 것이 증가, 더한다, 이다. 늘어나다, 점진적으로 그 강도가 강해 갈 것이다라는 의미의 괘다.
◆ 충격!! 원효결서 예언 적중
無學秘記 異本
議政三年 過政三年 軍政三年 然後에
辰巳에 聖人出하고 午未에 樂堂堂이라.
海東初祖에 新元曉가 多率神兵 踏宇宙라
辰巳년 성인 出이라 하였는데 辰巳년에 성인이 어떻게 나타난다는 말인가? 독자들 한번 상상을 해 보시라! 성인이 출하면 이마에 난 성인이다라고 도장을 팍 찍고 나타나겠는가?
지금 이 시대에 내가 성인이다 하고 주장하고 나선자가 있다면 모두 와!..저분이 성인이다. 이렇게 해 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辰巳년에 하느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알려면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미륵이 나타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느님 이 땅에 오셨다 라고 하여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며 비웃음거리에 조롱을 할 것이다. 하느님이 오신 것과 원효대사의 성현 출은 보여 주어야 믿지 않겠는가?
◆ 이제 그 辰巳년을 한번 짚어 보자!!
올해가 2005, 乙酉년이다. 내년은 2006, 丙戌년. 그 다음 2007, 丁亥년 그 다음2008, 戊子년 그 다음 2009, 己丑년 그 다음 2010, 庚寅년 그 다음 2011, 辛卯년 그 다음 2012, 壬辰년이다.
<> 필자는 2010년 庚寅년부터 그 조짐이 보이기 시작 할 것이라 하였다. 동서양 수많은 예언가들 예언은 2013년까지 집약된다. 2013년이면 辰巳년!!..
원효대사 辰巳년을 확인하여 보면 명확하지 않는가? 독자들은 이 땅에 성현 출현 한 것을 무엇으로 인정하여 줄 것인가? 하느님이 오신 것을 무엇으로 인정하여 줄 것인가? 미륵이 오신 것을 어떻게 인정하여 줄 것인가?
태극기 + 음양오행 + 주역 + 태극기 23가지 비밀 + 불로그 23개로 후천개벽을 알리고 있다.
<> 만물은 陰陽이 아닌 것이 없고 木火는 陽이며 金水는 陰으로 태백산이 우리나라의 중앙이며, 중앙 土, 태백산 천재단이 5土면 10土는 영월군 상동 팔각정 위 장산에 있다.
10土의 명당은 장산 9분 능선 7일 천도의 용천수가 솟아나는 곳과 천년동굴이 있다. 몇몇 수도인 들만 알고 있는 동굴로서 후천개벽에 대비하여 밝힌다. 동굴 훼손하는 자는 손목아지 싹뚝이다. 박쥐 한 마리라도 잡는 자는 손목아지 싹뚝이다. ^^
필자가 후천개벽시 영월군 상동이라고 하는 것은 태백산 천재단과 은밀한 10土 장산의 기도처와 함께 하는 곳이기에 영월군 상동이라고 한 것이다. 신성한 곳을 더럽히려고 하는 자는 명당 구경도 하려고 하지 말라!! 산을 더럽히고 도량을 더럽히며 몇 푼의 돈 욕심으로 천년동굴 회손 하고자 하는 자는 아예 생각을 하리 말라!! 공자왈" 손목아지 싹뚝이다. ^^
수도인과 동양철학자만 구경하라!! ^^
<>
원효결서(元曉訣書)요약
著者 : 彌照 金 重 泰
<제1장 : 하늘이 준 인연>
訣 : 이미 결정되어진 운명
書 : 서약자가 반드시 실행해야 할 도덕적, 윤리적 구속력이 동반되는 것으로 기필코 그대
로 하겠다는 뜻
訣書 : 이미 결정되어진 운명이 정확한 시간표의 궤적(軌跡)을 따라 반드시 그대로 현실화
된다는 것을 의미
1. 구성 : 총 5장 중 1장인 해도금묘장(海島金卯章) 1장만 해설한것이고 나머지 4장은 공개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 ( 제목포함 총467자로 구성 중 한달조가 16자를 지운 451자 임)
2. 韓 의 어원 : 한인 하느님이 10,000년전에 바이칼호수 天山밑에 세웠던 한(桓)國에서 유래
→ 漢(한),韓(한),汗(한),干(간) 모두 한(桓)에서 유래
3. 朝鮮의 어원 : 1세단군 한임검(桓壬儉)의 주신국(珠神國)에서 유래
→ 조선(朝鮮),숙신(肅愼),수신(女愼) 모두 주신국에서 유래
4. 신라 의 10聖 : 아도(阿道), 염촉(厭觸), 혜숙(惠宿), 혜공(惠空), 자장(慈臟)
원효(元曉), 의상(義湘), 표훈(表訓), 안함(安含), 사파(舍巴)
→ 국선화랑에서 몸을 일으켜 미시랑 미륵선화(彌尸郞 彌勒仙花)가 된 견량(見郞)들로서
한국,신시, 청구,주신, 대부여,북부여로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전통사상 전(佺),선(仙),
종(倧) 사상을 석가모니 수입불교와 결합시켜
미륵불(彌勒佛)=진인(眞人)=인왕(人王)이라는 등식으로 불교적인 용어로 표현
5. 삼신일체사상 : 한인(天神), 한웅(地神), 한임검(人神)의 삼신이 곧 일신(一神)
6. 원효의 3대 저작 :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 화엄경소(華嚴經疏),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분실
7. 원효의 중심사상 : 천부경에 나오는 하나사상(一)을 인성화(人性化)시킨 일심사상(一心思
想)으로 평범한 인간도 엄청난 수련과 공덕을 쌓으면 하나인 하느님이
될 수 있으며 진여(眞如)의 세계로 들어가 성불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세
계종교가 하나로 통일되는 재물일도 (宰物一道)
8. 원효결서 5장 = 금강삼매경론 5장 : 용왕으로부터 순서가 흐트러진 산경(散經)을 받아 지
었다고 함
→ 중심주제 : 후천 대 개벽에 대한 예언으로 후천 개벽이후 세계는 하나로 통일되며 서기
년도도 사라진다.
→ 개벽 후 나라이름 : 금도가우리(金島嘉宇理)
9. 우리 나라 최초의 절 :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선산 해평에 세운 태조 산 도리 사(挑李寺)
-, 도리(挑李) = 도리선경(挑李仙境) = 이상세계
-, 소승불교 : 아도화상 → 도리 사는 수맥이 끊긴 곳으로 좌선 시 이슬을 받아먹고 혼자
서 성불
-, 대승불교 : 원효대사→도선국사→무학(無學)→서산(西山)이후 대가 끊어졌고 앞으로
오게될 진인이 맥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수맥이 풍부한 자리에 절을 짓고
갈증해소, 공양(供養)한 이후 불법을 설하는 것이 대승 불교의 핵심, 신라
때 세워진 우리나라의 유명한 절은 모두다 명당자리에 세워졌다
10.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일한 절 :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우적산(牛跡山=오늘날,孔雀
山:공작산)일월사(日月寺)
→ 풍수지리학 상으로 전남 해남 두륜산(頭輪山)대흥사와 더불어 2대 불파지지(不破之地)
에 속하는 명당임
11. 원효결서의 발견 : 1967년 丁未년 7월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바다 문무대왕 수중릉, 곡
성 한씨 韓達祚 에 의해 발견된 책상서랍 모양의 손잡이 5개의 흰 돌판
12. 후천개벽을 주도 할 진인 : 井道令 은 용띠 아니면 뱀띠이며 이미 세상에 태어나 있으며
出世하는 해는 2000년 경진년과 2001년 신사년의 양년지간
13. 신라의 오악(五岳) : 북악(태백산), 남악(지리산), 동악(토함산), 서악(계룡산), 중악(팔공
산)
14. 十九丁未 始有世播(십구정미 시유세파) : 19번째 정미년에 이르러 대왕암에 있는 원효결
서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 19정미 × 1정미=60년 = 1,140년
-, 원효결서 奉安 시점 : 신라 42대 흥덕왕2년 (827년) → 827 + 1,140 = 1967년
15. 박정희의 일곱 번째 배신
첫 번째 : 사범학교 졸업 후 소학교 선생을 할려면 평생을 교단에 바치겠다고 서약하는데
서약을 뒤집고 만주 군관학교를 갔다.
두 번째 : 만주군관학교 입학하여 만주국 황제 부의에게 충성 맹세 → 일본 황실 사관학교
로 전학 충성의 대상을 일본 천황으로 바꾼 것
세 번째 : 일본천황에 충성맹세 해방 후 남로당에 가입 남로당 당수 박헌영에게 충성 맹세
네 번째 : 남로당 조직 동료를 밀고하여 김창룡에게 충성 맹세
다섯 번째 : 4.19이후 장면정권에 충성맹세 하고도 쿠데타로 장면정부 전복
여섯 번째 : 5.16이후 민간정부에 모든 것을 이양한다고 약속하고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출
마하여 집권
일곱 번째 : 3선 개헌 후 다시는 대통령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유신 선포로 영구집
권 시도
16. 무학대사의 청구비결(靑丘秘訣)중
以 石 覆 金 井 不 知 誰 是 覓 辰 巳 可 事 知 午 未 樂 堂 堂
이 석 복 금 정 부 지 수 시 멱 진 사 가 사 지 오 미 낙 당 당
→ 돌로서 금 우물을 덮었는데 어찌하여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가? 용띠 해와 뱀띠 해에
가서야 금 우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말띠 해와 양띠 해에 가서야
모든 환난이 끝나고 살아 남는 자들 의 기쁨이 전세계의 집집마다 넘쳐흐를 것이다.
-, 석(石) : 문무대왕암의 상석(上石) → 거북이등 모양의 2톤 이상의 무게
-, 금정(金井) : 원효결서
-, 진사(辰巳) : 용의해 갑진(甲辰),병진(丙辰),무진(戊辰),경진(庚辰),임진(壬辰)
뱀의해 을사(乙巳),정사(丁巳),기사(己巳),신사(辛巳),계사(癸巳)
→ 후천 대개벽 이 일어 나는 해 는 경진 신사의 양년지간(兩年之間)이므로 2000년과
2001년을 의미 그때가 아니면 2060년과2061년이나 2000년과2001년 사이가 될 공산
이 크다
17. 개벽 3년 전에 나타날 전조(前兆)
: 이상기후와 대 기근과 대 질병이 지구를 휩쓸게 된다 특히 소두무족(小頭無足)의 괴질
이 발생하여 100집 가운데1자손 정도가 살아남는 대 환난이 닥쳐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 이때 구원의 도는 오로지 석곤정(石崑井), 석정수(石井水)에 있다,
즉 원효결서를 말한다.
→ 정북창(鄭北窓), 이토정(李土亭), 남사고(南師古), 최수운(崔水雲), 강증산(姜甑山)들
도 똑같은 내용을 예언하였다
18. 하느님께 비는 방법
: “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느님께 비나이다 억조창생 낳으신 님 억조창생 기르신
님 억조창생 가리신 님 큰 고이와 큰 슬기와 큰 힘의 천 지 인 삼신 님께 비나이다” 를
7번 연호
19. 영담천서(靈談天書)내림이란 : 신도풍류(神道風流)의 핵심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천계를
받아 영적 감통을 할 수있는 신명(神明)내림으로 이러한 영담천서의 신도풍류는 고려, 조
선 양대 1000년을 거치면서 자취를 감췄으나 전세기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의 등장으
로 민족종교 각 종파들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제2장 낭가(郎家)의 입장에서 본 역사>
1. 고구려의 원래이름 : 가우리(嘉宇理) → 후천 개벽 후 세계가 하나로 되는 통일국가의 나라
이름이 된다
2. 당나라 개국공신 이정(李靖) → 연개소문으로부터 병법과 무술을 전수 받은 자
연개소문이 지은 병서 : 김해병서(金海兵書) → 존재하지 않음
3. 우리나라의 역사 기록이 미미한 이유
→ 한웅의 신시(神市)시대로부터 대조영의 발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정치는 성인(聖人)정치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성인과 영웅은 분리되지 않아서 “성인은 영웅이요, 영웅은 곧 성인이다” 라는 등식이 성립 되어있어 전쟁회고록이나 병서는 성인의 입장에서는 하 등의 기록, 보존의 가치가 없었을 것이다
→ 삼국통일 후 통일군주로서 새로운 궁전을 지어 위엄을 보이려 했던 문무왕의 계획이
알려지자 의상조사(義湘祖師)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 맨 땅에 줄을 긋고 궁전이라 해도 정치만 잘하면 누구하나 침범하는 사람이 없을 것인
데 삼국통일을 한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한 자랑이라고 새로운 궁궐을 지으려 하는냐,
구중궁궐을 짓고 담벼락 을 아무리 높게 쌓는다 해도 전란으로 피폐해진 삼한백성들
의 민심을 거두지 못하면 신궁(神宮)의 높은 담벼락도 아무 소용없이 무너질 것이다
→ 역대로 성인이 다스려온 우리나라는 이와 같은 이유에서 역사기록이 풍부하지 못하고
중원의 사서에 띄엄띄엄 등장하는 단편적인 기록을 놓고 이론이 분분한 것이다
4. 우리나라의 역사 기술
가.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 → 너무 불가(佛家)적인 입장에 치우침
나. 김부식의 삼국사기(三國史記) → 유가(儒家)적인 입장 일변도
다. 오늘날의 사학자 → 서양의 실증주의 사관에 치우침
라. 선가(仙家)의 입장 = 한웅의 신시로부터 삼국시대 국선도로 계승된 정통적 낭가(郎家)
의 입장
→ 삼신오행교(三神五行敎) : 천왕, 지왕에 이은 진정한 인왕(人王)의 출현이 후천 세계
에 오는 제5의 부처인 미륵불 신앙과 결합하여 세계를 구원한다는 우리 전통의 진
인도래(眞人到來)신앙으로서 나타났다
⇒ 이 사상을 집대성한 분이 원효 대사 이고 원효 결서는 후천용화세계를 열어갈 진
인이 후천 세계의 중심 국이 될 한국(桓國)에 현신(顯身)하게 되는 예언서이다
⇒ 선가(仙家)입장에서 고대(古代)역사를 재조명의 열쇠는 원효의 아들인 낭가(郎
家) 설총(薛聰)이 만든 이두표기법에 있다
5. 이두(吏讀)의 원리 : 우리말의 음을 한문으로 옮겨 적은 것
-, 한글의 모체가 되는 가림토(加臨土)문자 = 양 문자
-, 상형문자인 한문 = 음 문자
-, 이두 : 음. 양 배합의 고대 우리문자 → 우리말과 글은 한글(桓契)이면서 한문(漢文)이
아닌 한문(桓文)이 되어야한다
첫째 : 음은 같으나 한문으로 표기 시 뜻 이 달라지는 경우
-, 바보온달(溫達) : 따뜻함이 사무친다 =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낳은 복 두꺼비 같
은 아들 이름.
-, 동부여 왕 해부루(解浮樓) : 뜨는 누각에 앉아 무엇을 해석한 사람
= 하늘에 빛나는 태양 불, 우리나라 말로 해불, 예맥 즉 함경도발음으로는 불을 부루,
물을 무루 또는 무르로 발음
-, 흑룡강의 본이름 아무르는 러시아어가 아니고 우리나라 말이다
: 무르 = 물, 아무르의 서울 표준발음은 아물거린다 할 때의 아물
소나무꽃가루가 떠내려가는 솔꽃(松花)물과 우수리 물이 합수(合水)되어 넓은 만주
벌판의 지평선과 물의 수평선이 하늘과 맞닿아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뜻
-, 우수리 - 거스름돈 우수리 강 = 곁가지 물, 지류(支流)를 뜻한다.
둘째 : 음이 같거나 비슷한 음의 한자로 옮겨 적었을 때 뜻이 전혀 달라지게 되는 경우
-, 똑마니 - 머리가 똑똑한 사람, 똑 이라는 한자가 없으므로 음이 비슷한 덕만(德萬)이,
독만(獨萬)이, 동만(東萬)이로 되어 뜻이 변한다.
-, 여자이름 음전(飮全) : 청탁(淸濁) 불문하고 술이라는 술은 모조리 마셔버리는 주당
의 이름 얌전이의 한자씩 표기로 얌이라는 한자가 없어 음자로 대치한 것
-, 영덕출신 의병장 신돌석(申乭石)장군의 아명 똘똘이 : 한문 표현 시 혜혜(慧慧)이나
음을 살려 표현하자면 똘이라는 한자가 없으므로 음이 비슷한 돌돌로 표기
-, 복둥이 - 복을 많이 타고 난 사람
-, 똑둥이 - 지혜가 온몸에 넘쳐흐르는 사람
똑똑해지려면 글을 많이 읽고 많이 배워야 똑똑해진다고 해서 조선조 500년을 거쳐
오면서 문(文)둥이로 변했다 → 경상도 문둥이
-, 을지문덕 - 우리말로 부르면 우루치 똑둥이, 우루치 똑띠이, 똑띠기 = 문디기(문덕)
가. 우루 : 한인한국(桓因桓國) 12개지 국 중 우루국(挹婁읍루) 송화강변에 살았던 우
리민족의 한 지파로서 제4빙하기를 맞이하여 기후가 갑자기 추워지자 우루 족의
상당수가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넘어 남아메리카 대륙에 이주하여 잉카제국을 세
웠다
1) 아마존 유역의 현지인 들은 자신들을 우로족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전통신앙은
하늘의 해를 아버지, 보름달을 어머니로하여 태어난 하나님의 적자(嫡子)로 자
처
2) 또 한편의 우루족 일부와 한국12개지 파의 하나인 수밀이족은 천산 남, 북로를
넘어 이란 고원을 거쳐 메소포타미아 평야에 정착 수메르 문명을 이룩하였음
→ 고대사의 신비로 연구대상인 문명임
3) 빗살 무늬 토기의 출토경로를 역 추적해본 결과 세계문명의 발상지는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황하,나일강,겐지스,인더스,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의 4대강유역이
아니라 송화강 유역이라는 점 → 세계문화인류학계의 일치된 연구결과임
나. 치 : 영혼을 가진 몸뚱이 (비늘이 없는 물고기=치, 비늘이 있는 고기=어)
-, 연개소문 - 한문으로는 대막리지(大寞離支)
순우리말로 신치마리치 : 사람들 가운데 제일 으뜸가는 우두머리로서 제사장이라는
의미임
셋째 : 음은 같으나 뜻이 전혀 다른 경우
-, 신라재상 거칠부(巨漆夫) : 거칠은 큰 옻나무라는 뜻으로 옻나무 골 애비, 경남 고성
군 = 거칠 산군
→ 신라에서 나라제사를 지낼 때 동서남북 큰산, 큰강, 큰재, 바다에 골고루 지내는데
남쪽 바다에 제사를 지내던 장소는 거칠 산군 형변(兄邊 = 형님이 놀던 바닷가)이
었다
형변(兄邊) → 형변(荊邊 = 옻나무가시가 무성히 자란 해변)으로 고쳐 져야함
-, 경북 안동 - 고려 때는 영가(永嘉) = 영원히 아름답다 는 뜻
신라 때는 고타야군(古陀也郡) ,영가는 고타야의 한문표기
고타 - 고웁다, 곱다의 경상도 방언, 야 - 감탄사야
-, 백두산 - 한자이름 은 태백산, 순수우리말로 한밝메 이다
넷째 : 음문자인 한문과 양문자인 한글이 서로 배합되어 있는 경우
-, 22세 단군 색불루(索弗婁) :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가진 태양 불을 말한다.
가. 불루 → 부루의 전음(轉音)으로 하늘의 태양 불을 뜻하는 양 문자이며
나. 색(索) → 음문자 색을 몽골인 들은 쏘롱 이라고 하며 쏘롱 이란 몽골말로 무지개
인데 한국인을 쏘롱고스 라고 부른다 = 무지개가 뜨는 나라에서 온 사람
다. 태양색깔 → 백일(白日), 청일(靑日), 홍일(紅日), 황일(黃日), 자양(紫陽), 청양(靑
陽)
6. 桓의 뜻 : 하나, 으뜸, 가장 큰 것 . 우주만물을 주재하는 하나님이라는 뜻
→ 한(韓)은 음이 같은 한(桓)으로 써야하며 한(桓)을 환으로 읽는 것은 조선 사대주의자
들이 제멋대로 만들어낸 발음이다
⇒ 한(漢)의학→桓의학, 한문(漢文)→桓文, 한글(韓契)→桓契, 한양(漢陽)→桓陽, 한강
(漢江)→桓江, 삼한(三韓)→三桓으로 고쳐야 한다
※ 삼한(三桓) : 한인(桓因), 한웅(桓雄), 한임검(桓壬儉) → 곧 삼신(三神)
↓ ↓ ↓
천신(天神) 지신(地神) 인신(人神)
↓ ↓ ↓
천산(天山)아래 적석산(積石山)아래로 초대단군은 태백산 아래
한국(桓國)을 열었다 강림해서 신시를 열었다 주신나라를 열었다
→ 안함(安含)스님이 쓴 삼성기(三聖記), 표훈대사가 쓴 표훈천사(表訓天詞)에 의하면
: 한인 하느님은 홀로 시베리아 하늘 밑에 자유자재로 계시면서 한국(桓國)을 열었
으며 그후 감군(監君)으로 천계(天界)에 계시면서 그의 아들 한웅을 지상에 내려보
내 신시(神市)를 열어섰다고 기록하고있다
1) 한국(桓國)
-, 건국 : B.C 7797년 전(또는63000년전) 지금의 바이칼 호수 부근 천산 아래 건국
→ 서기1998년 = 단기 4331년, 신시 5896년, 한기 9795년
-, 역대 : 7세, 역년 3301년
→ 한국의 7세는 우주생성과 운행의 기본원리이며 세계 모든 종교의 기본원리임
-, 1세 : 한인(桓因)
-, 2세 : 혁서(赫胥) →화신(火神), 만물을 내려 쪼이고 비친다는 뜻(赫庶)
-, 3세 : 고시리(古是利) →목신(木神), 고시리(高尸利)의 시는 하늘의 별빛, 특히 북두
칠성의 빛이 땅과 사람의 머리 위에 충만히 내린다는 뜻
가. 尸자는 북두칠성의 모양과 같다→인간의 생사와 질병을 주관하는 북두칠성
의 가피력으로 무병무사를 기원하는 칠성(七星)신앙의 일종
나. 고시리 는 천기(天氣)로 만물을 키워 이로움을 준다는 뜻의 목신
다. 사신도(四神圖)에 나오는 농사의 신 고시내(高矢乃)도 한국3세 목신에서 나
왔으므로 고시내(古尸乃)로 표기해야 한다
-, 4세 : 주우양(朱于襄) →토신(土神), 붉은 흙이 겹쳐 포개있다는 뜻(朱又壤), 완전성
수인 10을 나타낸다
가. 주우양(朱于壤)은 붉은 흙 단토(丹土), 주토(朱土)로서 흙이 모든 생물을 살
리는 흙이 되므로 일명 생토(生土)라고도 한다
나. 단양군(丹陽郡)의 옛날지명은 생토(生土)군, 전북 무주(茂朱)도 흙이 많다는
뜻
다.붉은 흙 기운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개자 역할 → 대미토(大未土)
-, 5세 : 석제임(釋提壬)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과 열매만 거두어 구제하는 금신(金
神), 즉 금신사명(金神司命)의 임자를 뜻한다
가. 석(釋) → 버린다, 없어진다
나. 제(提) → 건진다, 구제한다
다. 임(壬) → 맡는다
-, 6세 : 구을리(邱乙利) →수신(水神), 높은 언덕에서 낮은 곳으로 을(乙)자 모양으로
흘러가 중생을 이롭게 한다 는 뜻
-, 7세 : 지위리(智爲利)=일명 단인 →지신(地神), 땅을 갈고 엮어 중생을 이롭게 한다
는 뜻
하늘의 밝음은 한(桓), 땅의 밝음을 단(檀) 이라고 하며
단인(檀因) : 땅의 밝음으로 모든 생명을 키우는 원인이라는 뜻
지위리 = 단인 → 지위리 단인의 아들 = 한웅
※칠신기화(七神氣化) : 일신진기인 한인 하나님이 오행기능 신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지신(地神)이 되어 다시 한웅으로, 한웅에서 한임검 인신(人神)으로 변화되어
신(身)은 죽어도 기화일체(氣化一切)인 영혼은 다시 일신(一神)으로 귀일(歸一)되는
영혼불멸의 영원한 삼사라(윤회전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 원효결서 본문에는 칠정추기(七政樞機)와 제지화기(諸之化氣)로 표현되어있고
원효 이후 1200년만에 최수운(崔水雲)의 외유화기(外有化氣)와 조화정(造化定)
으로 나타나 낭가(郎家)의 우주관 종교관을 계승하고 있다
→ 달력과 제사(祭祀)의 기초법 : 신시시대의 신지(神誌)벼슬에 있던 발귀리(發貴理)
의 아들 자부선인(紫部仙人)이 만든 칠회제신책력(七回祭神冊曆)과 칠정운천도
(七政運天圖)
-,칠정운천도 : 만물의 속성은 운동과 변화인데, 역(曆)은 변화한다는 뜻의 역(易)
으로 되어 칠신기화(七神氣化)의 순리인 개벽과 진화의 생멸법(生滅法)의 법칙
을 따라 끝없이 윤회 전생 한다는 관점으로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도 다 여기에 근원을 둔다
⇒ 유태교나 기독교에서는 이 칠신기화의 원리를 여호와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
조 설로 잘못 해석
가.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원소 → 불, 나무, 흙, 금, 물이 오행이 되며
하늘 - 천오행(天五行)
땅 - 지오행(地五行)
사람 - 인오행(人五行) 으로 갈라진다
나. 화, 수, 목, 금, 토의 오행신은 일신진기(一神眞氣)의 본신(本神)인 한인 하느님
이 변화해 가는 과정
다. 오행신(五行神) = 양능신(良能神) = 기능신(機能神), 본신(本神)을 보좌하는 부신
(副神) 보조신(補助神)으로 도 된다
라. 본신(本神)과 기능 신, 보조 신과의 관계는 오른팔, 왼팔 할 것 없이 똑같은 몸체
에 붙어있어 분리될 수 없는 일신동체(一神同切)인 것처럼 본 신에서 기능 신으
로 변화하여 다시 본 신으로 돌아오는 운동을 끝없이 계속하는 칠신기화(七神氣
化)의 법칙을 말한다
마. 고려팔관기(高麗八觀記)의 오제설(五帝說) : 오행기능 신이 인격신으로 나타나
면 오제신(五帝神)이 되고 오방신장(五方神將)이 된다
1) 북방의 사명(司名) → 태수(太水), 다스림:흑(黑), 호:현묘진원(玄妙眞元),보좌:
한인 존재:소류(蘇留)의 하늘 = 대길상(大吉祥)
가) 태수는 최초의 물, 태수의 호를 현묘진원, 보좌신 한인이 계신 곳은 소류의
하늘이며 이를 대 길상이라 한다는 뜻
나) 물의 성품은 현묘진원이고 물의 역할은 소류이며 물이 작용하여 자라난 생
명 즉 물이 도움을 준 결과는 대 길상이라는 뜻
다) 현묘진원의 수성(水性)이 인격신(여기서는 기능신)인 북방 흑제(黑帝)로 나
타난 것이 한인이므로 우주만물이 그 생명을 받은 근원은 한인하느님으로
부터 나왔다
라) 소류(蘇留) → 소류(沼流)의 잘못된 표기, 소(召) → 영혼을 불러낸다는 뜻
마) 소환(召喚),소명(召命)을 받들어 할 때의 소(召)는 육신과 영혼까지 부르는
것임
바) 소류(沼流) → 물의영혼(수신, 물귀신)인 수정자(수정자)가 흐르는 본고장
이라는 뜻 즉 생명에 영혼을 불어넣는 원천
사) 소(沼) → 물의 모습, 지그재그로 회돌아치는 수상(水象)
고여있는 물(渟)이 아닌 소용돌이치는 물의 수상은 생명의 원천
2) 동방의 사명 → 태목(太木) : 최초의 나무, 다스림 : 청(靑), 호 : 동인호생(同仁
好生), 보좌 : 한웅 존재 : 태평의 하늘 → 대광명(大光明)
가) 태목의 성품 동인호생 : 다같이 살기를 바라는 어짐
나) 호랑이나 사자처럼 남을 죽여 자신의 삶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과
비, 땅 속의 영양분을 먹고살면서 주변의 다른 동, 식물들과 함께 자라며 같
이 살기를 좋아한다
3) 남방의 사명 → 태화(太火) : 처음 불, 다스림 : 적(赤), 호 : 성광보명(盛光普
命), 보좌 : 복희(伏羲) 존재 : 원정(元精)의 하늘 → 대안정(大安定)
4) 서방의 사명 → 태금(太金) : 처음 금, 다스림 : 백(白), 호 : 청정견허(淸淨堅
虛), 보좌 : 치우(治尤) 존재 : 구화(鉤和)의 하늘 → 대희리(大喜利)
가) 청정견허 : 청정-맑고 맑게 깨끗이 한다, 견-단단하다, 허-텅 비어있다는 뜻
나) 청정의 역할 : 금-쇠, 쇠로 만든 칼-정의(正義), 공의(公義)를 실현하는 수단
부패된 부분을 도려내고 공의에 어긋나는 자들을 칼로 침으로서 주
변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
다) 견허의 역할 : 쇠로 만든 놋그릇, 밥솥, 커피 잔 등은 동, 서, 남, 북 아래(下)
의 오방(五方)은 쇠로 튼튼하게 둘러쌌으나 위(上)방향은 공(空) 즉 허(虛)
가 되어야 쓸모가 있다
라) 구화(鉤和)의 구(鉤)자는 갈고리 구, 캘 구 - 갈고리로 화(和)를 이룬다
→ 갈고리로 잡초를 뽑고 긁어모아 제거해줌으로서 벼(禾)들이 크게 기뻐 잘
자라게되어 갈고리의 견덕(堅德)을 찬양하니 금의 실덕(實德)은 대희리(大
喜利)의 결과를 가져온다
5) 중방의 사명 → 태토(太土) : 처음 흙, 다스림 : 황(黃), 호 : 중상유구(中常悠
久), 보좌 : 왕검(王儉) 존재 : 안덕(安德)의 하늘 → 대조화(大調和)
가) 중상유구 : 항상 끊임없이 늘 평상의 모습
→ 중앙매개자 토(土)가 이루어놓은 화(和)는 일시적이 아니라 늘 일정하게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오래오래 가야 된다는 뜻
나) 흙 속에 있는 금과 물, 하늘로부터 받은 태양열(火)과 흙 위에서 자라는 초
목들(木)의 4행을 잘 화합해 대예악(大禮樂), 대조화의 바탕을 마련해줄 수
있는 흙이라 생토(生土)가 될 수 있다
※한국 7세에 나타난 근본 뜻 : 절대자에 의한 우주창조도 아니요, Big Bang류의
우주 자연 폭발설도 아닌 기화설(氣化說)을 말한다
2) 신시(神市) → 칠신기화의 과정을 거쳐 한인 하느님의 화신 한웅은 한화(桓花:무궁화)
가 핀 적석산(積石山) 돌무더기 위에서 거세발한(居世發桓:온밝누리한)
으로 추대되어 신시를 열고 지구의 처음 지왕이 되었다
가. 거(居) : 공간의 의미, 세(世) : 시간의 의미, 발(發) : 밝의 한문표기
나. 공간과 시간이 일체가 되는 시공일치의 우리말 = 누리 (다른 언어에는 전혀
없다)
다. 밝음으로 우주 온 누리를 제도(濟度) 하는 온밝누리한
라. 한웅지왕의 사명 : 돌무더기를 치우고 가시덤불을 헤쳐 길을 만들고 물을 잘
흐르게 하고 거친 땅을 옥토로 가꾸어 모든 작물들이 잘 자라게 하여 중생
을 이롭게 함
마. 신시의 뜻 : 땅의 균형을 바로잡는 하늘의 저울이라는 천평(天枰)
※만주원류고(滿州原流考) : 한(韓), 한(汗)은 모두 같은말 (징그스한, 아이신길로 누루
하치한)
-, 알타이족의 모든 제왕들의 공식칭호 : 한 → 거세발한 환웅에서 유래
-, 알타이족의 왕칭
→ 거란족 : 이리근(夷離菫) - 이리근(離離乾)의 잘못된 표기
주신(女眞)족 : 발극열(勃極烈)→지극한 밝음으로 다스리는 사람
훈족(西胡)) : 혁련발발(赫連發發)→해와 달의 끊어지지 않는 밝음으로 온 누리
를 비추는 사람
신한(神桓)72개국 : 타추간(陀皺干) - 다조한(多照桓)의 잘못된 표기
→혁서(赫庶)와 같은 뜻, 한(桓) : 하늘의 밝음, 다조(多照) : 다 비친다
즉 밝음으로 만물을 제도한다는 뜻
-, 이(離) : 하늘의 불
-, 이리(離離) : 태양과 달
-, 발발(發發), 발(勃) : 밝의 한문표기
3) 청구(靑丘) → 신시의 14대 온밝누리한인 치우지왕부터 나라이름이 바뀜, 이때부터 땅
에서 금과 구리를 캐내 농기구, 병 장기를 만들었다
가. 치우 온밝누리한 → 동방세계의 유일한 군신(軍神)
나. 청구의 뜻 →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을 받들어 순화된 마음의 백성들이 모여
사는 푸른 언덕 → 이상향 → 서방정토
4) 주신珠神의 건국 = 단군조선 → 한웅 온밝누리한의 아들 한임검, 태백산 아래 세운 나
라로서 주신이라고 이름하고 초대 단군이 되었다
가. 건국이념 : 사람이란 천도와 지도를 받들고 두루 중생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
간 하늘의 밝음과 땅의 밝음과 계명(啓明)된 사람마음의 밝음이 합해진
광명이화세계(光明理化世界) → 한 밝음으로 세상으로 이화(理化)한다는
뜻
나. 주신 : 한인 하나님이 주신 보배라는 뜻
→ 하느님이 내리신 주신관경(珠神管境)을 잘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다. 단군 : 주신관경을 잘 다스리는 치자(治者)의 우두머리
라. 임금(壬金)의 어원 : 초대단군의 이름인 임검(壬儉)
(1) 왕(王)의 뜻 : ― 하늘, ― 사람, ― 땅,| 시간
시공일치(時空一致)이고 전인적(全人的)인간의 표상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
을 시간으로 연결시키는 4차원을 나타내므로 반드시 하느님과 상통할 수
있는 신통력을 가진 神人
→ 왕은 모든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신이 된 인신(人神)
(2) 三,參(참) : 이 세상에서 하늘과 땅과 사람을 떠나 존재하는 참(진리)은
없으며 진리란 바로 천(天),지(地),인(人)이 합(合)한 삼신일체(三神一切)
(3) 王은 벼슬이름이 아니라 누리이며, 참이다. 삼신일체를 이룩한 사람은
모두 王이다
5) 대부여 → 44세 구물(九勿)단군이 나라이름을 고치고 수도를 장당경으로 옮기고 삼한
을 삼 주신으로 고쳐 부름
가. 부여(扶餘)의뜻 : 중천에 높이 솟아 눈이 부시도록 밝은 빛을 발하는 태양의
중천희백(中天羲白)의 상태
나. 만주벌판의 원래이름은 부여벌판 → 서라벌(경주), 달구벌(대구), 비사벌(창
녕), 한벌(대전), 사백벌(四白伐:시베리아), 함부르그, 요하네스부르그
다. 대부여 = 한부여(桓扶餘) : 중천희백의 가장 밝고도 가장 신(神)그로운 온밝
누리한의 눈부신 광명으로 만물을 제도(濟度)하여 영구(永久)토록 길이 빛
나는 선일영휘(仙日永輝)의 나라
라. 장당경(藏唐京) = 지금의 평양 : 땅에서 나는 모든 물산이 모이는 곳
구물 : 아홉 물을 뜻하고 황하하류에 아홉 물줄기가 갈라져 황해로 들어가는
열양(列陽)에 장단경을 세워 그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장(藏) : 장보러 간다고 할 때의 순수 우리말
-,당(唐) : 땅의 한자표기
요(堯)가 다스렸던 나라이름은 당(唐)이라 불리워 졌는데, 당은 나라이
름이 아니고 단군 주신국의 천부소도(天符蘇塗)에 반대해 요가 임의로
차지한 땅의 한자표기가 당(唐)으로 되었을 뿐이다
-,경(京) : 주신(珠神)나라 첫 임금 왕검께서 관경(管境)을 삼한(三桓)으로 나
눴는데 삼한은 나라이름이 아니고 세 임금, 즉 관경을 관장하는 우두머
리를 말함.
마한(마한)→마리한, 진한(진한)→신(신)한, 변한(변한)→불한, 부루한,
부여한
한국12국 중 제일 먼저 태어난 나라 → 개마국(蓋馬國)
개마 : 해마(奚馬)의 전음, 해마는 해의 머리 → 태백일사(太白逸事)기록
머리의 옛말 마리, 마리의 옛말 마니 → 물고기 몇마리,심메마니,마니산
개마, 마한의 마는 마니(마리, 제일먼저)가 줄어서 된 말
→ 옛사람들은 사람이 태어날 때 머리가 먼저 나오듯이 태양도 일출 시
머리부터 먼저 내민다고 생각했다
삼한(三桓)=기능별 삼경(三京)과 일치한다
: 중앙 소도(祭市) → 신한(신한) : 단군이 직접 다스림
: 땅 시장(陸市) → 마리한이 다스림
: 해 시장(海市) → 부여한이 다스림
→ 훈, 돌궐, 거란, 수신, 몽골에도 영향을 미쳐
: 제시(祭市)관장 우두머리 제천금인(祭天金人) → 가한(可汗)
: 육시(陸市)관장 우두머리 → 좌현왕(左賢王)
: 해시(海市)관장 우두머리 → 우현왕(右賢王)
→ 신라시조 온밝누리한 천부(천부)의 뜻을 받들어
: 제시(祭市) 지금의 태백산에 중앙소도(中央蘇塗)를 세움
: 육시(陸市) 수창군(壽昌郡 : 지금의 대구) 달구벌 현을 장당경
: 해시(海市) 밤 나루(지금의 울산)로 삼았다
※ 신시, 청구, 주신의 건국 이념 → 전(佺), 선(仙), 종(倧)의 삼신
가. 한웅 온밝누리한의 신시 : 전(佺)으로서 사람을 가르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전(佺) : 사람이 완전(全人)이라 여기는 바를 쫓아 능히 성품에 통하고 참(진리)
를 이루는 것
→ 청진대(淸眞大)의 신(神)
→ 부처 : 깨우친 온전한 인간(全人的人)을 말함 → 석가모니 불교
→ 전불(前佛)의 효시
나. 치우 온밝누리한의 청구 : 선(仙)으로서 법을 만들고 사람에게 관경(管京)을 가
르치며 사람이 태어난 바에 따라 자신이 무엇을 할까 를 알고 선(善)을 넓힘
→ 선성대(善聖大)의 신
→ 국선도의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사(皁衣仙士), 백제의 무절(武節)
선교의 타락한 형태인 중원의 도교가 다 여기에 뿌리를 둔다
다. 단군왕검의 주신 : 종(倧)으로서 왕을 세우며 사람에게 골고루 덕화(德化)를 미
쳐 화(禍)를 공동 책임지게 하였다
-,종(倧) : 사람으로서 스스로 근본이라 여김에 따라 정신을 잘 지키고 이로서 아
름다움을 이루는 것
→ 미능체(美能體)의 신
→ 공자의 유교, 오늘날의 대종교(大倧敎)가 그 뿌리를 둔다
라. 전(佺)은 하늘, 선(仙)은 땅, 종(倧)은 사람에 근본을 둠
천산(天山)=천도, 적석산(積石山)=지도, 태백산(太白山)=인도를 나타내고
천(天), 지(地), 인(人) 삼태극(三太極)은 일신(一神)인 한인 하느님의 오행기화(五
行氣化)의 조화지적(造化之跡)이 삼용(三用)으로 나타난 것임
→ 언제나 비롯됨도 없고 끝남도 없는 전일적(全一的)인 하나로 영원히 이어지게
된다
6) 북부여 → 대 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古列加) 57년 4월8일(B.C 239년) 웅심산(熊心
山→웅신산熊神山)에서 내려와 군대를 일으켜 옛 서울 백악 아사달(白岳 阿斯達)을
점령하고 스스로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하고 대 부여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초대 단
군 해모수(解慕漱)가 건설
-, 웅신산 : 태백산을 한웅 신이 강림한 산이라 해서 웅신 산으로도 부름 → 정통
성 성립
-, 천왕랑 : 우리나라 역대 임금 중 자신을 천왕랑 이라고 부른 임금은 해모수가
처음
천왕 - 한인 하느님, 랑(郎)-국선도(國仙道)를 지키는 선랑(仙郞)이라는 뜻
한인 하느님과 신통하여 그의 신법(神法)과 말씀을 지키는 수호자의 의미
※ 단군세기(檀君世記)
-, 11세 도해(道奚)단군 시절 국선 소도를 설치
가장 큰 나무를 골라 한웅의 상으로 모시고 이를 웅상(雄常)이라고 하고 웅상 앞에
대시전(大始殿)을 세워 한웅을 기리니=한웅전(桓雄殿)=선황당(仙皇堂)=대웅전(大
雄殿)
→ 사대주의자 김부식이 대웅전을 상상속의 부처를모시는 대웅전으로 변질시켰다
-, 13세 홀달(屹達:대음달 大陰達) 단군 시절 지금의 섬서성인 관중(關中)의 번(邠),
기(岐) 땅에 소도를 설치하고 천지 화(天地花:무궁화)를 심고 미혼의 자재들로 하
여금 글 읽고 활 쏘는 것을 익히게 하여 이를 국자랑(國子郞)이라 불렀다
이들은 머리에 한결같이 천지 화를 꽃았으므로 천지화랑(天地花郞)이라고도 불
렀다
※ 고려 팔관잡기(八觀雜記) - 삼랑(三郞)이란 : 업, 낭, 백을 합쳐서 삼랑이라 한다
-, 업(業) : 씨 뿌리고 재물을 주관하는 자
-, 낭(郞) : 교화시키고 복종케 함을 주관하는 자
-, 백(伯) : 무리를 모아 공(功)을 이루는 것을 주관하는 자
→ 이 모두가 옛날에 시작된 신도(神道)로서 모두가 영을 받아 예언(豫言)하는 일
이 많으며 혈구군(穴口郡 : 지금의 강화도)에 삼랑성(三郞城)이 있는바 삼랑이
머무는 장소이며 삼랑(三郞)은 삼신(三神)을 수호하는 관직이라고 기록 하고
있다
※ 천왕랑 해모수 의 낭(郞)은 한인 하나님과 신통(神通)하며 무(巫)와 기(祈)를 행하
는 하나님의 사자이므로 천왕랑 해모수는 한인 하나님을 수호하고 그의 말씀을 쫓
아 나라를 다스리며 그의 업(業)을 세상에 전달하는 국선도의 우두머리가 되는
셈이다
※ 천왕랑 해모수는 왜 까마귀 깃털을 꽂은 모자를 쓰고 다녔을까 ?
-, 까치는 길조(吉鳥)로 까마귀를 흉조(凶鳥)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하고있으나
잘못된 생각
-, 까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명조(使命鳥)
→쌍영총 벽화에 나오는 세 발 달린 삼족조 (三足鳥), 금오(金烏), 양오(陽烏)도 다
까마귀이다
-, 청구의 온 밝누리한 치우를 일명 자오지(子烏地)천왕
-, 자오지(子烏地) : 태양 속에 천왕의 사자인 까마귀가 사는 땅 → 태양의 흑점
-, 태양의 흑점은 화살의 과녁이고 하늘나라에 이르는 관문이며 관문의 파수꾼인 까
마귀가 사는 신성한 땅 → 고대 알타이 민족의 신화에 부족의 추장이나 민족의 영
웅들이 말을 달려 태양의 흑점을 쏘는것은 그 화살에 한인 하나님에게 올리는 신
고(神誥)를 실어 하나님 사자인 까마귀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고주몽, 징기스
한도 자오지 과녁으로 활을 쏘았다는 전설이 있고 장군총벽화에도 태양을 향해
활을 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 해모수가 까마귀 깃털이 달린 모자인 오우관(烏羽冠)을 쓴 것은 하나님을 지키는
삼랑(三郞)으로서 삼육대례(三六大禮)를 주관하는 고두마리한으로서 천도(天道),
지도(地道), 인도(人道)의 삼신도(三神道)를 잘 받드는 북 부여의 개국이 한인 하
나님의 천명으로 이루어진 것을 나타내기 위함
가. 해모수(解慕首 또는 解牟首) : 해가 뜨는 일출 산의 제사를 관장하는 우두머리
→ 그의 선조는 고리국(高離國)에서 왔다하고 대해모수는 까마귀 깃털로 만든 모
자를 썼다 → 해는 하늘의 해, 모는 메, 뫼 할 때의 산
나. 고두막한 → 고두(叩頭마리桓) : 머리를 조아려 삼육대례(三六大禮)를 거행하는
제사장
다. 삼육대례(三六大禮)
: 첫 번째 절에서 3번 머리를 조아리고→ 천왕인 한인 하나님과 지왕인 한웅 온밝
누리한과 인왕인 단군왕검, 삼신에 대한 절 → 과거, 현재, 미래를 가르는 삼계
(三界)의 구분점이 녹아 없어져버린 통일된 桓시간
: 두 번째 절에서 6번 머리를 조아리고→ 동, 서, 남, 북 사방과 상방, 하방을 합친
육합(六合) 에 대한 절 → 동, 서, 남, 북, 위, 아래의 모든 터진 공간이 꽉 찬 공간
이 되는 허조동체(虛粗同體)라는 뜻
: 세 번째 절에서 9번 머리를 조아리고→ 첫 번 3번과 두 번째 6번을 합친 삼신육
합(三神六合)에 대한 절 → 한 시간과 한 공간이 일치된 온 누리가 바로 나라는
참(천, 지, 인 일체의 진리)을 확인하는 절
: 끝으로 동행한 무리들과 더불어 10번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말한다
→ 완전수인 성수(成數)를 뜻하는 것으로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이다 하고 비
는 뜻이다
→ 이러한 진리를 깨달았다, 깨달음을 이루어 성통공완(性通功完)했다는 뜻
<임금 이름에 붙인 뜻 - 불교가 들어오기 전>
1. 북부여가 고구려이다
첫째 : 고구려의 건국 년도에는 140년의 차이가 있다
가. 삼국사기 와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고구려 건국 연도 → B.C. 37년 : 한나라 효원제(孝
元帝)2년 (고구려 존속 년 수 → 37 + 668 = 705년)
나. 삼국사기 보장왕(하)편에 의하면 고구려가 멸망한 서기 668년 요동의 군정(軍政)을
시찰하고 온 시어사(侍御使) 가언충(賈言忠)이 당 고종에게 말하기를 반드시 이길 것
입니다 남생(南生)형제가 집안싸움으로 어수선하여 우리의 앞잡이가 되어 적의사정
을 다 알게 되었고 장수는 충성하고 군사는 힘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또 고구려 비 기에 말하기를 900년이 못되어 80먹은 대장에게 멸망할 것이다 하였으
니 고씨(高氏)가 한(漢) 나라(B.C.206년 개국)때부터 나라를 일으켜 지금 900년이 되
었고 이세적의 나이 80 세입니다. (且高句麗秘記曰 不及九白年 當有八十大將滅之
高氏自漢有國 今九白年 勣年八十矣)
-, 고구려 존속 년 수 → 가언충의 말대로 멸망한 서기 668년이 고구려 건국 900년째가
되는 해라면 건국된 해는 B.C.232 년이다 (존속년도 : 232 + 668 = 900년)
나. 고주몽의 출생 년도
-, 태백일사(太白逸事) : 임인년(B.C.199)5월5일 → 민족정통사학자(신채호, 박은식)들
이 주장
-, 가섭원부여기(휴애거사 休崖居士 범장 范樟이 편찬) : B.C 79년
→ 삼국유사, 삼국사기, 역사교과서에서 주장 및 적용
다. 고주몽의 어원과 뜻
-, 주몽, 추몬은 여진어로 귀신같은 활 솜씨를 가진 신궁(神弓), 고(高)는 높은 것의 뜻
-, 하늘이 낸 신궁, 태양속에 사는 전설의 금까마귀 양오(陽烏)를 쏘는 신인(神人)이라
는 뜻
-, 심메마니 → 사람이름이 아니고 약초를 채집하는 산(山)사람의 통칭
-, 고주몽 → 하늘의 명을 받아 금 까마귀에게 신통(神通)의 메시지를 화살로서 전달
하는 하나님의 아들(天子)을 뜻 = 청구의 치우, 천왕랑 해모수, 고구려의
동명왕, 징기스한, 이성계 등 모두가 고주몽 이다
라. 북부여기(하) : 고주몽이 23세 되던 해에 가섭원부여(迦葉原扶餘 : 동부여)를 탈출 졸
본부여로 가 나라를 세웠다고 기록 → 고구려 건국연도 B.C.177년
-, 고구려 존속년수 → 177 + 668 = 845년 (140년 차이)
마. B.C.232 년에 일어난 일
-, 단군세기 47세 단군 고열가(古列加)편에
: 종실 대 해모수는 옛 서울 백악산을 습격하여 점령하고 천왕랑이라 자칭했다 대저
북부여의 일어남이 이에 시작하니 고구려는 곧 해모수의 태어난 고향이기 때문에
역시 고구려라 칭하는 바라 → 이때가 임술원년 (B.C. 239)이다
-, 북부여기(상) 시조 단군 해모수 편에
: 기사8년 (B.C. 232) 단제께서 무리를 이끌고 가서 옛 도읍의 오가(오가)들을 회유
하시니 마침내 공화정치를 철폐하게 되었다 이에 만 백성들이 추대하여 단군이
되었다 는 기록이 있다
-, 위 두 기록으로 미루어 해모수가 천왕랑으로 자칭한 연도가 B.C.239년이었고 대부
여를 무력으로 전복한 천왕랑 해모수가 1년후인 B.C.232년에 이르러서야 대부여 4
세 단군이 고열가로부터 단군(고두마리한)직위를 물러 받아 북 부여를 건국하였다
-, 북부여는 그후 모수리(모수리,재위25년), 고해사(고해사,재위49년), 고우루(구우루,
재위34년), 고두막(고두막,재위22년), 고무서(고무서,재위2년)에 이르기까지 140년
간 존속
바. B.C58년 10월 고무서 고두마리한이 붕어하자 고주몽이 유언에 따라 대통을 이어 북
부여 단군이 되었으나 동부여(가섭원부여)인들의 모함으로 졸본부여로 도망가 새 나
라를 세웠는데 그후 B.C37년에 이르러 북부여, 동부여, 졸본부여를 다 합쳐 나라이름
을 북 부여에서 고구려로 개명하여 시조 왕이 됨 → 동명성제(東明聖帝)
사. 성 씨의 이해
-, 박(朴) → 신라 시조 왕 박혁거세의 박이 “밝”의 한문표기
-, 고(高) → 해(日)의 한문표기
-, 백제왕실의 국조(國祖)인 온조의 성은 고씨가 아니고 해(解)씨이다
-, 고구려, 백제 두 왕실은 가장 밝고 신(神)그로운 중천희백(中天羲白)의 부여태양을
존중 부여(扶餘)씨로도 불리워진다 → 부여 풍(扶餘豊), 부여 융(扶餘隆)
→ 계백(堦白) : 밝게 빛나는 태양이라는 뜻의 혜백, 희백의 전음(轉音)
둘째 : 다물(多勿)이 고구려 시조 왕이 사용했던 연호인가, 아닌가 ?
→ 칭제건원(칭제건원)의 연호사용여부에 따라 독립국이냐, 신하 국이냐를 식민사관
에서는 판단기준
→ 삼국사기 연표에 최초로 등장하는 연호 : 전한 효선제(前漢孝宣帝) 17년에 제정된
오봉(五鳳)
→ 깁부식의 사대주의 사상
-, 신라 시조 왕이 등극한 B.C.57년을 전한 효선재 오봉원년(五鳳元年)으로 표시
-, 고구려 시조 왕이 즉위한 B.C. 37년을 전한 효원제(前漢孝元宰) 건소(建昭) 2년으
로 표시
-, 한 대(漢代)이전에는 재(宰)라는 왕칭(王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연호라는 것도
없었다
→ 칭제건원의 전통
: 신시(神市)의 전법(佺法), 청구(靑丘)의 선법(仙法), 주신(珠神)의 종법(倧法)
↓ ↓ ↓
불교 도교 유교 로 발전
그 중 신시의 전법을 용어만 바꾼 채 그대로 모방한 파라문(힌두교)의 개신교(改
新敎)라 할 수 있는 석가모니의 불교가 이 땅에 역수입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 삼국사기의 칭제건원의 기록 : 불교가 수입된 신라 23대 법흥 ~ 28대 진덕의 5명에
국한
2. 고구려 역대 임금의 이름 해석 (불교수입 17대 소수림 이전)
1)시조 동명(東明) : 천신수태(天神受胎)를 받아 알에서 태어남 → 동쪽이 밝아 온다, 온
누리를 밝힐 태양이 떠오른다는 뜻, 신시와 청구, 주신과 부여, 북부여 고두마리한의
직위를 계승한 온밝누리한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2) 2대 유리명(琉離明) : 광명이 밝게 비치는 유리세계를 연다는 뜻
3) 3대 대무신(大武神) = 토속어로는 대해주류(大解朱留) : 음. 양 문자가 결합된 복합어
-, 대해 → 큰 해 , 주류 → 붉은 빛이 남아있다
-, 할아버지 동명이 떠오르는 홍일(紅日)이라면 손자인 대해주류는 홍 일의 기운이 남
아있는 아침 7시경의 태양
4) 4대 민중(閔中) = 토속어로는 해색주(解色朱) : 해에 아직도 붉은 색이 남아 있다는 뜻
으로 대해주류와 같은 뜻이며 해색주는 대해주류의 동생으로 시간상으로 오전8시경
의 태양
5) 5대 모본(牟本) = 토속어로는 해우(解憂) 혹은 해애루(解愛樓)
-, 모본 → 산본(山本)으로 일출의 본고장
-, 해우 → 산꼭대기 위로 내민 태양, 시간상으로 오전 9시경의 태양
6) 6대 대조(大祖→大照), 일명 국조(國祖→國照) : 나라를 크게 비추는 태양, 오전10시경
의 태양
7) 7대 차대(次代), 차대조(次大照) : 형님 대조를 이은 버금가는 태양, 오전11시경의 태양
8) 8대 신대(新大) : 6대 임금인 대조의 막내아우, 휘(諱)를 백고(伯固→白高), 밝은 태양
이 높이 떠있다 , 12시경의 중천 태양
9) 9대 고국천(故國川→故國天) : 왕궁의 하늘 위에 이른 태양으로 중천을 의미, 하늘의
아들인 북부여 고구려 시조 천왕랑 해모수가 하강한 고향 하늘이라는 뜻, 오후1시
에서 3시 사이의 태양
10) 10대 산상(山上) : 9대 고국천 임금의 아우이고 11대 동천(東川)임금의 부왕
→ 서쪽 산 위에 지는 태양이라는 뜻. 1대~10대까지가 고구려 상대(上代)이다
11) 11대 동천(東川→東天) = 동양(東壤→東陽) : 1대 동명 온밝누리한~10대 산상임금에
이르기까지의 왕명은 새벽에 뜬 태양이 저녁노을로 변천되어 가는 태양의 일주기를
제국(帝國)의 역사흐름과 맞추어 표시한 것
10대 산상임금이 주통천(酒通川)의 여자로부터 얻은 아들이 새로운 태양의 일주기
를 시작하는 동천(東天) 임금이며 시조 동명(東明)임금과 그 뜻이 같다
12) 12대 중천(中川→中天) 혹은 중양(中壤→中陽) : 하늘 한 복판에 떠있는 정오의 태양
이라는 뜻
13) 13대 서천(西川→西天) 일명 서양(西壤→西陽) : 서쪽하늘의 태양이라는 뜻
14) 14대 봉상(烽上→峰上) : 산봉우리에 걸린 태양이라는 뜻
15) 15대 미천(美川→美天) 혹은 호양(好壤→好陽) :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비치는 하늘이
라는 뜻 → 또 다른 태양운행 1주기의 마지막 왕
16) 16대 고국원(故國原) : 모든 사람이 기대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
17) 17대 소수림 → 불교를 받아들여 칭제건원(稱帝建元)하였으나 전해지는 연호는 알 수
없다
3. 백제의 왕실세가(王室世家)
1) 백제(百濟)의 국명은 백제(白濟)로 써야 한다
2) 백제(白濟)의 기원 : 열 사람의 현명한 신하가 온조 시조왕을 받들어 나라를 세웠다(十
濟)가 미추홀에서 나라운영에 실패한 시조 왕의 형인 비류 임금의 백성들까지 가담
하여 백 명의 뜻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세운 나라이기에 백제(百濟)라는 국명이
붙었다는 통설
→ 백 명이 모여 동네나 마을을 이룰지는 모르나 나라를 세울 수는 없다
3) 시조 온조(溫祚→溫照,溫朝) : 고구려 시조인 동명성제 고주몽 온밝누리한의 아들로서
부여의 혈통과 사명(司命)을 그대로 계승
-, 온 : 양 문자인 한글로 바보온달 할 때의 온(溫)과 의미가 같은 전부, 모두를 뜻하는
'온'즉 전일(全一) 적 하나를 말함
-, 조 : 照 → 온 누리의 모든 생명들에게 광명이 고루고루 다함께 비친다
朝 → 부왕인 동명의 뜻과 같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 온조(溫照) : 온 누리의 만물을 다함께 비친다는 뜻
-, 백제(白濟) : 광명으로 세상을 제도하고 밝음으로 만물을 주재한다, 여기서 白자는
희다는 뜻이 아니고 밝다는 뜻
→ 溫照,白濟로 해석해야 신시와 청구의 온밝누리한을 이어받아 북 부여의 해모수를
고구려 동명임금이 이어받고, 동명임금의 아들인 온조가 전일적(全日的)광명으로
세상을 제도하는 남부여. 즉 백제나라를 건국한 명분이 서게 된다
※ 발해(渤海)시조 대조영(大祚榮)의 뜻
-, 발은 밝이고 해는 하늘의 태양 = 하늘의 밝은 해 = 발해
-, 대(大)는 우리말로 한(桓), 조(祚)는 복조 조(祚)가 아니고 비칠 조(照), 영(榮)은
불 화(火)가 두 개이므로 해불과 달불이 고루고루 비친다는 음양화합의 불로서
거란족의 왕칭(王稱)인 이리건(離離乾)과 뜻이 같으며 대조영을 순수 우리말로
부르자면 역시'한밝누리' 나 '온밝누리한'이 된다
4) 2대 다루(多婁) : 달을 풀어 쓴 말, 아버지 온조 온밝누리한이 해불, 아들은 보름달의 광
명으로 세상을 비치는 달불이 되어 음양화합의 해불, 달불의 조화로 백제를 제도(濟
度)한다는 뜻 → 이치적으로 합당하고 선조 들의 지혜로운 표현력
5) 3대 기루(己婁) : 불을 부루, 달을 다루, 기루는 길을 풀어쓴 말
→ 할아버지 해 불과 아버지 달 불이 훤히 비춰주는 광명대도(光明大道)로 백성들을
인도하여 그들과 함께 밝은 길을 걸어가겠다는 뜻
6) 4대 개루(蓋婁) : 개루는 해루의 전음(轉音) = 부루와 뜻이 같다
7) 5대 초고(肖古→初高) : 지평선, 수평선에 떠오르는 태양은 사람 눈 높이 보다 낮은 태
양이지만 정오의 태양은 머리 위의 높은 태양이므로 초고(初高)는 동천(東天)에서
중천(中天)으로 높아지기 시작한 태양의 뜻
8) 6대 구수(仇首→九首) : 삼신(三神)육합(六合)의 삼육대례(三六大禮)를 거행하는 제사
장(祭祀長), 즉 북 부여의 고두마리한(단군)과 같은 뜻
9) 7대 고이(古尒→高尒,高爾) : 고이는 크고도 높은 덕(德)이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10) 8대 책계(責稽), 토속어 청계(靑稽) : 계는 해의 전음으로 청(靑)해, 즉 청양(靑陽)이 되
며 푸른 해라는 뜻
11) 9대 분서(汾西) : 서천(西天), 서쪽하늘에 비치는 태양 → 고구려 13대 서천(西天)과 뜻
이 같다
12) 10대 비류(比流) : 하늘의 별을 풀어쓰면 벼루 또는 비루, 비류왕은 별빛의 정기를 받
은 성천왕(星天王)의 뜻
13) 11대 계왕(契王) : 여기서 契는 글로 읽어야 하므로 文王이다(契安을 글 안으로 읽는
것처럼)
14) 12대 근초고(近肖古→近初高) : 5대 초고(初高)임금을 쏙 빼어 닮은 사람으로 초고임금
의 재현(再現)
15) 13대 근구수(近仇首→近九首) : 6대 구수(九首)임금의 재현이라는 뜻
16) 14대 침류대재때 불교가 들어와서 중원 식의 칭제건원을 했다
4. 신라의 왕실세가
1) 시조 박혁거세로부터 22대 지증마리한에 이르기까지 거세간(居世干)칭호가 한 분, 차
차웅(次次雄)칭호가 한분, 이사금(迡師今)이 16분, 마립간(麻立干)이 4분이다
2) 시조 박혁거세간 : 거세간→거세한의 잘못 표기, 거세한은 우리말로 누리한 이다
朴은 밝의 한자 표기, 혁(赫)은 비친다, 빛난 다의 조(照)와 같은 뜻 → 온밝누리한
3) 2대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 : 남해→남쪽의 태양
※차차웅→삼국사기, 삼국유사 :차차웅은 신라 향언(鄕言)인 자충(慈充)에서 나온 말
로 무당을 뜻함
→영통무당(靈通巫堂)인 차차웅이 제정일치(祭政一致)국가의 임금인것은 당연
→(본뜻) 신시(神市)의 온 밝누리한인 한웅을 일웅(一雄), 박혁거세 온 밝누리한
을 차웅(次雄) 그의 아들인 자신을 차차웅으로 불러 신시의 유업을 정통적으
로 이어받은 계승자
4) 3대 유리(儒理)이사금~18대 실성(實聖)까지 사용된 이사금(迡師今)의 뜻
-, 임금이 되는 자는 이빨이 많다해서 잇금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신라가 고대 수렵사회
의 추장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음이 같은 이사금(理事金)으로 고쳐져야 한다
-, 이사(理事) : 세상을 이치대로 다스린다
이법계(理法界), 사법계(事法界), 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를 말하기도 한다
→우주의 기본 운도(運度)이치와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이 일치한다는 뜻
-, 금(金) : 빛난다, 빛내다
5행중 서방금(西方金)으로서 한인하나님의 5번째 변신인 석제임(釋濟壬)의 역할
즉 금신사명(金神司命=봄에 씨뿌려 가을에 추수)을 맡은 사람
-, 이사금(理事金) : 세상을 억지로 인위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우주자연의 운행
도수대로 다스리되 악한 자는 벌을 주어 정의를 바로 세우는 석제임의 역할을
병행 광명유리세계를 여는 임금(壬金)
5) 3대 유리(儒理)이사금 : 고구려 2대 유리명(琉離明)과 같은뜻,광명유리세계를 여는임금
6) 4대 석탈해(昔脫解)이사금 : 삼국사기, 삼국유사→탈해는 토속어로 토해(吐解) 즉 태양
을 토해낸다는 뜻. 탈해는 불교의 해탈을 거꾸로 말한 것으로 후세 승려들이 불교사
관에 입각 달(月)과 해(日)를 탈해로 바꾸어 놓은 것
-, 석(昔)은 옛(古)이란 뜻 : 오늘저녁에 뜬 보름달이 옛날 주신나라 아사달에 떴던 그 달
이냐, 오늘아침에 뜨는 해가 옛날 청구나라에 떴던 그해냐 옛날 신라땅위에 떴던
이해와 달이 2000년 후 대한민국 서울하늘에 뜨게될 그해 그 달이냐를 물을 때, 그
해가 이해이고, 저 달이 그 달이고, 옛 달해가 시방(十方)달해 라고 하는 것처럼 과
거, 현재, 미래를 구분하는 삼계(三界)가 무너져 시간 일치의 선(仙)철학의 심오한
진리가 옛 달해 의 이름에 포함.
백제의 온조 온밝누리한의 해불과 2대 다루한의 달불이 함께 옛달해 이사금속에
다 들어있다
7) 5대 파사(婆斯→波四) : 밝은 햇빛의 파장이 사방으로 넘쳐흐른다는 뜻
8) 6대 지마(紙麻→地麻) : 마(麻)는 처음, 아시 또는 머리라는 뜻
9) 7대 일성(逸聖) : 우리말로 한 거룩이다
10) 8대 아달라(阿達羅) : 라는 물, 달은 하늘의 달(月). 보름달과 수평선이 맞뭍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뜻. 죽령을 처음개통하고, 남한강에 아달산성(阿達山城)을 구축
하였다
11) 9대 벌휴(伐休), 일명발휘(發輝) : 벌판→불판, 벌은 불, 휴는 빛난다는 뜻의 휘, 태양
불이 밝게 비친다
12) 10대 내해(奈解) : 내(奈),나(那) →토(土), 해는 태양, 신라 땅을 환하게 비치는 태양
고구려 9대 국양(國陽)임금과 뜻이 같다
13) 11대 조분(助賁→照汾) : 광명이 고루고루 모든 방면에 비친다는 뜻
14) 12대 첨해(沾解) : 처음 해의 준말, 해마, 즉 해 머리
15) 13대 미추(味鄒) : 경주 김씨의 첫 이사금이며 후대의 신라왕은 다 이분의 후손
삼국사기-미조(味照), 삼국유사-미조(未祖)로 기록 → 미조(美照)로 써야한다
햇빛이 너무 강하게 빛을 발하면 폭염(暴炎)이 되고, 열도가 너무 낮으면 추위를 타
게 되니 춥지도 덥지도 않게 알맞게 쪼임으로서 조화(調和)의 정치를 아름답게 펼쳐
나가겠다는 뜻
16) 14대 유리, 3대 임금 유리와 발음이 같아 유례(儒禮)로 부른다, 미조 이사금의 원자로
서 아버지 임금의 업을이어 광명세계를 열어간다는 뜻, 고구려 15대 미천(美天)의 뜻
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17) 15대 기림(基臨) 또는 기구(基丘) : 신라 땅에 복된 터전을 마련한 임금이라는 뜻
18) 16대 홀해 : 홀은 미추 홀, 하남위례 홀 할 때의 홀(忽)과 뜻이 같은 골 즉 골짜기를 말
하는 것임 신라 땅에 해가 잘들지 않는 모든 구석구석 골짜기 골짜기마다 모두 비치겠
다는 뜻
19) 17대 내물(奈勿) : 내(奈)는 토(土), 물(勿)은 수(水) - 토극세(土極勢), 수극세(水極勢)
가 합쳐지는 태극의 나라를 열어간다는 뜻
20) 18대 실성(實聖) : 우리말로 참 거룩의 뜻
21) 19대 눌지(訥知) : 처음 마립간(麻立干) 칭호를 썼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 궐(厥), 말
뚝으로 해석하나 마리한(桓)으로 해석이 옳다
-, 눌(訥)은 말더듬을 눌 인데 임금의 성명(聖名)에 당치도 않는 일이다
-, 눌지는 우리말로 누리치, 혹은 누루치
-, 누리치는 거세치(居世治) : 시공(時空)일체의 온 누리를 다스리는 사람
-, 누루치는 중황(中黃) : 오방신장(五方神將) 중 중앙황토는 사방을 잘 조절하고 화합
시켜 대예악(大禮樂)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능을 수행하므로 누루치는 대 조화를 이루
게 하는 중앙황토라는 뜻
22) 20대 자비(慈悲) : 자비로운 임금
23) 21대 소지(炤智→昭地) : 지도(地道)의 밝음을 주관하는 임금, 땅의 밝음을 의미하는
단(檀)과 동의어
24) 22대 지증(지증→지증) : 21대 소지마리한과 뜻이 같은 땅의 밝음으로 신라 땅을 다스
린다는 뜻
5.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모두 한인하느님의 한국(桓國)으로부터 한웅 온밝누리한의
신시(神市), 치우온밝누리한의 청구(靑丘), 단군왕검의 주신(珠神)과 구물단군의 대부여,
천왕랑 해모수의 북 부여를 정통적으로 계승했고, 그 사명 역시 위로 한인하나님을 섬기
고 지상으로 신시, 청구의 지왕(地王)역활 을 이어 받아 천도(天道)와 지도(地道)를 지키
고 하늘이 주신 주신관경(珠神管境)을 잘 관리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교화(敎化)시켜
광명대도(光明大道)의 유리세계를 열어 가는 인왕(人王)정치를 건국이념으로 삼았다
1) 마리한(막한(莫韓), 마한(馬韓)으로 잘못 불려짐)은 단군 주신국에서 제일 처음 생긴
삼경(三京)의 하나로 땅과산에서 나는 모든 물산을 관장하는 장당경으로 발전
→고구려 계승→동방제일의 육군국
2) 불한, 부여한(변한(卞韓), 번한(番韓)으로 잘못 불려짐)은→백제 계승→지나 대륙의
강소성, 복건성, 절강성, 고대 북 일본(지금의 본주)까지 진출, 뛰어난 조선 술과 해양
항해능력→ 동방제일의 해군 국
→삼경중 하나인 해시(海市)의 진정한 후계자
3) 신라→신한(神韓)의 후계자→시조 박혁거세 온밝누리한이 남 태백(지금의 태백산,
백두산은 중 태백임)에 중앙소도를 설치→신단설교(神檀設敎) 제시(祭市)의 정통을
이어받아 한단(桓檀)을 수호해 오던 중 법흥대제 이후 불교를 받아들여 미래 인왕(人
王)의 개념인 진인 도래 사상을 불교 내세불(來世佛)인 미륵불과 결합시켜 삼국통일
의 정신적 기초를 다졌다
4) 42대 흥덕왕 이후 역대 신라왕들은 사치하고 방탕하여 무사안일주의와 자기도취에 빠
져 인왕지도(人王之道)를 포기한 까닭에 신라왕조는 고려조로 변천
5) 왕건의 고려는 겉으로만 고구려를 계승, 고구려 건국정신 다무르(多勿)는 흔적조차 없
으며 신라왕조의 피와 퇴폐정신을 물려받은 사대주의자들에 의해→고대사 왜곡,
고성(古聖)의 신도(神道)부정, 낭가(郎家)의 전통단절
< 원효성사와 문무대왕 >
1. 문무왕의 번민
가. 대당결전(對唐決戰)
-, 선덕여제 인평(仁平)원년, 혹독한 가뭄으로 남산 중턱 삼랑사(삼랑사) 마당에 신단을
쌓고 황토를 깔아 동황태일 천지존신(東皇太一 天地尊神) 하눌님을 부르며 기우제
(祈雨祭)를 거행할 즈음 유신의 누이동생 문희가 혼전 임신을 하여 불에 태워 죽일려
고 할 때, 왕족 대아찬 김춘추에게 문희를 구하고 결혼식을 하명
-, 그때 불에 타 죽지않고 태어난 아이가 김법민(金法敏)→삼국통일을 한 문무왕
→서기632년 임진년 생
1) 진덕여제(眞德女帝) 태화(太和)원년 사신으로 당나라 방문 시 당 고종이 뛰어난
재주를 가상히 여겨 대부경(大府卿)을 제수
2) 서기 654년 태종무열왕 원년 23세의 나이에 오늘의 국방장관 격인 병부령(兵部令)이
되고 그후 얼마 안되어 태자로 봉해졌음
3) 태종무열왕 7년 태종이 당나라 장수 소방정과 백제를 평정할 때 종군하여 대공을
세웠다
4) 661년 30세 춘추로 신라30대 임금이 되었다
-, 삼국통일은 하였으나
1) 백제땅 →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
2) 고구려땅 →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두어 내정간섭
-, 김유신 : 진평대제 건복(建福) 46년 기축(기축) 8월에 고구려 낭비성 공격 시 적군 5000
명을 베어 죽이고 1000명을 생포한 대공을 세운 이래 다섯 임금을 차례로 모시고
삼국통일 이룩 → 칼 앞에 내가 없고, 내 앞에 칼이 없다(劍前無我 我前無劍)
용화도령(龍華道令) 용천검(龍天劍)
나. 삼일독대(三日獨對) → 원효결서를 남기게 된 계기
-, 대왕께서 고구려의 영락대제(광개토대왕)와 비교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시며 김유신
장군은 갑인년(654)에 타계한 태대대로(太對大盧) 연개소문과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승(勝)하다고 생각하시오니까 ? (원효의 물음과 문무대왕의 답)
→ 그야 과인이 영락제 보다 낫다고 말할 수 없겠고 노장군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 그렇다면 고구려 영토의 십분의 일도 되지 않는 신라가 영락제보다 연개소문보다 힘
으로 나을 것도 없는 대왕자신과 김유신 공으로 어찌 삼국을 통일하게 되었나이까 ?
→ 그야 위로 임금으로부터 검소하고 천도(天道)와 지도(地道)를 받들어 신계(神戒)를
범하지 않는 화랑의 무리들이 일치단결하고 백성들의 마음에는 불법의 광명이 스며
들어 쓸데없는 욕심이 없어지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군신상하(君
臣上下)간에 모두 화평 단합하였기에 오늘의 업(業)을 달성한 것이 아니오니까
-, 승자에겐 항상 승리의 이유가 있고, 패자에게도 그에 합당한 연유가 있을 것 입니다마
는 그것은 다 인간이 꾸며서 하는 말이지요
1) 역발산(力拔山) 기개세(氣蓋世)를 자랑하던 항우도 유방을 이기지 못했으며
2) 연개소문의 지혜와 계백의 용맹으로도 고구려와 백제는 집안의 분란과 혼군(昏君)
의 암정(暗政)으로 인해 제나라를 스스로 보존치 못하였나이다
3) 의자왕은 젊은 시절 해동증자(海東曾子)라고까지 칭송을 받던 인물로서 그 용맹과
기개, 덕성은 만왕(萬王)의 사표가 될만한 인물이었습니다만 망하고 나면 다 그럴
듯한 이유로 망자의 단소(短所)를 들추어내어 험담을 늘어놓는 것이 세상의 인심
이오니다
-, 흥망성쇠는 끝없이 윤회(輪廻)하는 것이며, 개인이던 집안이던 나라이던 하느님이
정한 신산(神算)의 오묘함을 벗어나기는 매우 어렵사옵니다
-, 대왕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삼한(三桓)을 통합한 통일군주가 된다는 그 자체도
자미신궁(紫微神宮)의 신부(神符) 속에 미리 다 예정되어 있는 일이며 그러한 의미에
서 신라도 어느 땐가 망 할 날이 반드시 올것이외다
-, 그렇다면 신라가 남천(南遷)하기 전에 애초에 자리잡았던 동명(東明)의 옛터가 있는
부여 벌을 과인이 차지하지 못하는 것도 다 신책(神策)에 들어있단 말이오니까?
→ 그리될 것이오이다
→ 부여 벌은 앞으로도 삼신(삼신)의 후예로 천민(천민)을 자처하는 여러 종족들에 의
해 차례차례 보살펴지게 될 것이며 거란, 주신, 몽골, 선비 종족들에 의해 돌아가며
흥망성쇠를 거듭할 것이외다
-, 부여벌이 영영 신라의 품안으로 돌아올 수 없다면 통일전쟁에 수없이 죽어간 강호자
재들의 부형들을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백구려(伯句麗 : 홍천 수타사에 보관되어
있는 사지(寺誌)에 원효대사가 형님의 나라 고구려라는 뜻으로 백구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의 원통하게 죽어간 귀신들의 원한을 어떻게 달래 오리까
1) 법흥대제 건원 14년 정미년에 금교(金橋) 동쪽 천경림(天鏡林)에 절터를 잡아 진흥
대제때 완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절이 흥륜사(興輪寺)이온데 법륜(法輪)의 수레바퀴
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다가 그로부터 24정미가 지나야만 비로서 삼신(三神)의 자손
들이 다시 한 지붕 밑에서 등을 서로 비비며 살게 되는 날이 올 것이외다
견우와 직녀는 일년 내내 서로 그리워하지만 단 한 차례밖에 만나지 못하는 것같이
같은 혈육끼리 서로 그리워하고 보고싶은 정은 애틋하오나 이미 정해진 운수를 벗
어 날수가 없습니다
2)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말에 서라벌 도성 안에 전불시대(前佛時代)의 가람 터이며
법수(法水)가 오래 흐르는 거룩한 땅 일곱 군데에 크게 가람을 세울 자리가 있는데
흥륜사가 바로 그 첫 번째 터이옵니다
3) 천경림은 한인하느님께서 하늘의 거울(鏡)로 이 세상일을 들여다보시며 가히 신선
들이 놀만한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이곳에 흥륜사가 들어서는 것도 다 하느
님의 뜻이옵나이다
4) 우리 신라는 시조 온밝누리한으로부터 지증마리한에 이르기까지 삼신을 공경하고
무위(無爲)의 덕으로 저절로 모든것이 잘되어지는 성인(聖人)정치를 펼쳐왔나이다
5) 그후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더 사악해지고 참을 버리고 가달(妄)을 쫓으며 어려운
길을 마다하고 편한길 만 찾으며 물질세계에 현혹되어가고 더구나 욕심 많은 이웃
나라 군주들이 약한 신라를 병탄 하고자 끝없는 전란을 일으킴에 따라 법흥대제때
부터 불법을 받아들이고 연호(年號)와 율령(律令)을 제정하여 무위의 덕이 아닌 법
치주의로 이 나라를 다스려 오늘에 이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