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기념 40일특별활동기간을 맞이하여 전북 순창교회에서는 14개 3위기대팀( 7개 지역)을 만들어 각 읍면에 임지를 정해 배치하고 매일 줌으로 새벽경배식 및 훈독회를 실시했으며 매일 교회에 찾아와 천심원 릴레이정성을 드렸다. 모든 식구들이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정성을 드리거나 전화로 연락을 하며 활동하고 성일날에는 예배를 마치고 점신식사를 한 후 각자 임지에 가서 활동을 했다. 주로 휴면식구복귀와 새식구 전도활동에 주력했다.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9월 10일 교회 성전에서 활동보고예배를 드렸다. 활동보고한 팀은 순창제1팀( 이일선 권사), 복흥팀( 야마우치가가리 권사), 금과팀( 히토미유리에 권사), 적성팀( 권영만 원로목사), 국제팀, 동계팀( 가타히라치에미 권사) 등이다.
필리핀 국제팀과 동계면팀이 연합으로 활동하여 필리핀 휴면식구 7가정을 찾았다. 오랜만에 찾아간 옛 식구를 만난 필리핀 휴면식구들은 너무나 반가워했으며 다시 교회에 출석하거나 대부분 필리핀 식구들은 교회 행사엔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를 했다. 또 휴면 필리핀식구들은 교회장이 운영하는 영어 카톡훈독방에 매일 들어와 다른 식구들과 함께 훈독을 하고 있다. 필리핀국제팀( 이안나 리더)과 동계면팀( 가타히라치에미 리더)은 휴면식구뿐만아니라 순창에 거주하는 필리핀사람들을 전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안나 리더는 몽시가운데 참부모님을 뵙게 되었는데 참부모님께서 옛 명단을 절대 버리지 마라고 하셔서 휴면 필리핀 식구 복귀에 더욱 더 열성을 다하고 있다.
2. 적성면팀은 오래전에 교회가 있던 곳으로 옛 식구들이 있지만 모두 고령이 되시고 교통이 불편해 순창읍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새로 평화대사가 된 분들도 있다. 권영만 원로목사( 777가정)와 최윤화, 니시야마히로꼬 가정( 3만가정)을 중심하고 수 차례 모임을 가진 후 이번에 휴면식구 10여 가정과 평화대사들을 중심하고 순창 원리학교를 개설하고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기로하였다.
3. 이일선권사를 중심한 순창 제1팀은 주로 평화대사 전도를 목표로 활동을 했는데 이일선 권사 아파트에 평소 의식이 있는 평화대사들을 초청하여 교회장이 수 차례 강의를 한 후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원로대학원을 개설하게 되었다. 참석자 가운데는 전 순창군 문화원장, 현 순창읍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고 있으며 전 민주평통순창군회장을 역임했던 김성수 평화대사를 모임의 회장으로 선출해 임명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원리강의를 듣기로 하였으며 비체펠리스에서 수련회가 있을 경우 전원 참석할 계획이다.
4. 복흥면팀( 야마우치가기리 3만가정, 다께다교꼬 3만가정 , 나까무라도모꼬 )은 매주 임지인 복흥면에 찾아가 휴면식구나 평화대사 복귀를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특별히 30년만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조성순 식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기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