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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성모성심성월입니다. 8월에는 성모승천 대축일도 있습니다.
베네딕도 14세(1740-1758)와 비오 11세께서 정하신 성월입니다. 이렇게 정하시면서 성모성심 안에서 주님과 일치하며 거룩하게 살면 대사가 주어진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 정성껏 기도하면서 은총도 받고, 대사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며, 성모 성심의 뜨거운 사랑 안에서 성직자와 수도자와 예신들의 성화, 선생님과 학부모님 및 동문과 영적 은인의 소망을 위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은혜로운 방학과 새로운 2학기 준비를 위하여, 고3 학생들의 차분한 수시 원서 접수와 대입 수험생의 좋은 결과를 위하여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제관 기금 마련과 축복 및 입주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 진선관 기숙사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에 있을 공베르 신부님 고향방문과 프랑스 성지 순례를 위하여, 설계 중인 진선관 기숙사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한 공사 준비, 교육환경 개선 작업(화장실 공사, 냉난방기 교체, 태양광 설치), 영적은인회와 동문회 및 안법광암장학회(재단으로 발전) 활성화,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우크라이나의 평화), 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 갖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안법 교육 가족 공동체가 영적으로 지속 발전 가능하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을 통해 은총에 은총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8월 15일까지 함께 총력을 기울여 많은 은총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월 6일부터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가 시작됩니다. 수험생 부모님, 학교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적은인들에게 여러모로 감사드리며, 우리 영적은인들은 아래의 정신을 갖고 함께 살며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안법인 십계명
일. 안법인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늘의 뜻을 먼저 생각한다.
이. ‘사람답게 살겠습니다’를 실천한다.
삼. 편한 길, 빠른 길보다 옳은 길을 선택한다
사. 사람을 살리는 진로(진학)와 직업을 선택한다.
오. 사람과 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육. 자신의 행복만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존중한다.
칠. 다른 이들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아픔에 함께 아파한다.
팔. 다른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본다(내탓이오).
구. 끝까지 친절하도록 노력한다.
십. 안법인이 지나간 자리에 미소가 머물게 한다.
*** 안법학교의 교육 ***
* 학교 교육목표: 존경받는 사람 양성
* 교육의 주제: 생명 존중(제4, 5계명 참조)
* 맺고 싶은 교육(삶)의 열매: 뿌듯함, 행복함, 지속발전 가능한 명문 안법 구축
* 교장 신부의 영성 목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감사의 예배 드리는 삶.
* 교장 신부의 학교 리더십의 목표: 살맛나는 교육 가족 공동체 분위기 조성
* 여러분이 정한 주제와 열매와 목표: ( ? )
시작 성가로 예수님과 성모님 관계된 성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묵주의 기도 5단 혹은 자비의 기도 5단.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시간 날 때 합니다.
시작 성가로 성모님과 관계된 성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 1주일에 한 번은 소리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속으로 바치는 기도와 소리내어 하는 기도는 많이 다릅니다. 더욱이 혼자하는 기도와 함께 하는 기도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 큰 은혜를 입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나 가족은 성월 기도를 통해 100일 기도를 바치거나,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를 바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시작기도: 예수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주님의 성심께 저희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 봉헌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지향(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 )들을 보살펴 주소서.
저희는 온전히 성심께 의지하고 바라오니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거룩하신 뜻대로 다스리소서.
○ 예수님, 저희가 하는 일에 강복하시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 온 세상 어디서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예수성심을 찬미하며 사랑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2.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3.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교황 프란치스코)
○ 거룩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평생토록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생활하시며 더없는 겸손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셨고 한순간도 악마에게 곁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리고 일찍이 아들 예수님과 더불어 친절과 인내로 저희가 겪는 어려움들을 하느님 앞에 중개해 주셨고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내는 모범을 보여 주셨으며, 저희가 어머니 곁에 성실히 머무는 한 저희를 평안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지내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저희의 어머니이신 분,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 주시는 거룩하신 어머니께 청하오니 자애로운 마음으로 (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을 받아주시어 악마의 공격으로 인한 매듭들과 혼란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 나아가 어머니께서 받으신 은총과 어머니의 중개와 모범을 통하여 저희 또한 모든 악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하느님과 일치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는 온갖 매듭들을 풀어 주소서.
◎ 그리하여 저희가 결코 죄악과 잘못을 저지르는 일 없이 언제든 모든 것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저희 마음을 주님 안에 두게 해주시며, 형제·자매들을 통하여 주님께 봉사하게 해주소서. 아멘.
4.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8월 6일부터)
○ 사랑의 주님, 오늘 당신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사랑하는 아이들(학생들)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그동안 주님의 축복인 아이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나름대로 정성과 사랑을 바쳐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아이들에게 상처와 아픔도 주었습니다.
○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소서.
● 주님, 머지않아 시험을 치르게 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립니다.
○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그 아이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에게 좋지 않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 그러나 주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안쓰러움과 함께 인간적인 조바심과 불안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 주님, 두려움과 불안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저희 아이들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 그리고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이사 11,9)날이 오리라는 희망 속에서 저희의 약한 마음, 부족한 마음, 허전한 마음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 주님, 당신의 놀라운 능력으로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소서.
● 측량할 수 없이 풍요로운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 아이들을 감싸 주소서.
○ 부족한 가운데 청하는 저희의 이 기도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머물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기도합시다
◉ 사랑의 주님, 저희 영적은인들은 수험생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100일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생(아이)를 위해 바친 기도는 바로 저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위해서 평생을 기도하며 당신의 삶을 봉헌하셨던 성모님처럼 오늘 저희도 수험생인 저희 학생들과 저희 가정(학교)을 봉헌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늘 기도로 동행하셨던 성모님처럼 수험생이라는 힘든 여정을 가는 아이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했던 힘겹고 오랜 시간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언제나 저희 가정을 어여삐 보시고 보호하며 지켜 주소서.
저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화목과 평화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5.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안법인 십계명
일. 안법인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늘의 뜻을 먼저 생각한다.
이. ‘사람답게 살겠습니다’를 실천한다.
삼. 편한 길, 빠른 길보다 옳은 길을 선택한다
사. 사람을 살리는 진로(진학)와 직업을 선택한다.
오. 사람과 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육. 자신의 행복만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존중한다.
칠. 다른 이들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아픔에 함께 아파한다.
팔. 다른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본다(내탓이오).
구. 끝까지 친절하도록 노력한다.
십. 안법인이 지나간 자리에 미소가 머물게 한다.
6. 마침: 평화의 기도
○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 어두움에 빛을, ○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 자기를 버리고 봉사함으로써 별처럼 빛나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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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게 바치시는 분은 여기서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하시고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아래의 기도를 바치시며 성화 되시면 좋겠습니다. ^^.
7. 성모님 호칭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 성령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다음은 같은 후렴).
○ 천주의 성모님 ○ 그리스도의 어머니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 교회의 어머니 ○ 천상 은총의 어머니 ○ 티없으신 어머니
○ 순결하신 어머니 ○ 흠없으신 어머니 ○ 지극히 깨끗하신 어머니
○ 사랑하올 어머니 ○ 탄복하올 어머니 ○ 슬기로우신 어머니
○ 창조주의 어머니 ○ 구세주의 어머니 ○ 지극히 지혜로우신 동정녀
○ 공경하올 동정녀 ○ 찬송하올 동정녀 ○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 인자하신 동정녀 ○ 성실하신 동정녀 ○ 정의의 거울
○ 상지의 옥좌 ○ 즐거움의 샘 ○ 신비로운 그릇
○ 존경하올 그릇 ○ 신비로운 장미 ○ 지극한 사랑의 그릇
○ 다윗의 망대 ○ 상아 탑 ○ 황금 궁전
○ 계약의 궤 ○ 하늘의 문 ○ 샛별
○ 병자의 나음 ○ 죄인의 피신처 ○ 근심하는 이의 위안
○ 신자들의 도움 ○ 천사의 모후 ○ 성조의 모후
○ 예언자의 모후 ○ 사도의 모후 ○ 순교자의 모후
○ 증거자의 모후 ○ 모든 성인의 모후 ○ 죄없이 잉태되신 모후
○ 동정녀의 모후 ○ 묵주기도의 모후 ○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모후
○ 가정의 모후 ○ 평화의 모후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 저희에게 은총을 베푸시고 복되신 평생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이 세상의 슬픔에서 벗어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8.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
9. 성 요셉에게 바치는 기도(노동자와 임종자의 주보성인과 함께)
○ 우리 주 예수님을 기르신 아버지시요
정결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시며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께 간절히 청하오니
●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저희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또한 죽을 때에 저희를 지켜주소서. ◎ 아멘.
10. 가정을 위한 기도
○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 집안(학교)을 위하여 빌어 주시어 모든 가족(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동문, 은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영원한 천상 가정에 들게 하소서. 아멘.
11. 부모를 위한 기도
○ 인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저희가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겠나이다.
● 저희 부모는 저희를 낳아 기르며 갖은 어려움을 기쁘게 이겨냈으니 이제는 그 보람을 느끼며 편히 지내게 하소서.
○ 주님, 저희 부모에게 강복하시고 은총으로 지켜주시며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2. 부부를 위한 기도
○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에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 또 청하오니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는 저희 부부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3. 자녀를 위한 기도
○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학생)를 주시어 창조(교육)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학생)를 기르고 가르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학생)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4. 교황님(주교님)을 위한 기도
○ 모든 믿는 이들의 목자요 인도자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일꾼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주교님들을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으니, 그를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 올바른 말과 행동으로 맡은 양 떼를 보살피고 마침내 그들과 함께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15. 사제를 위한 기도(지원반 예비 신학생과 신학생들을 위하여)
○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제들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증언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믿음을 따르고 지켜가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봉사를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겸손을 배워 스스로 낮추게 하소서.
○ 사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바라고 의지하여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일치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 사제들이 모범이 되어 성실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꺼이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16. 수도자를 위한 기도
○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부하게 열매 맺도록 자녀들을 수도자의 길로 부르시는 하느님, 수도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께 갈림없는 사랑을 드리고자 하는 봉헌의 삶이 교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수도자들이 성령께 온전히 귀기울여 복음의 증거자로서 정결과 가난과 순명의 삶을 살게 하시어 자유로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17 시복시성 기도문(특별히 공베르 신부님과 이순성 신부님 시복, 공베르 신부님 고향 방문 및 성지순례을 위하여)
○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신앙의 선조인 순교자들과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 사랑과 성덕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저희 순교자들에게 강한 믿음과 용덕의 은혜를 베푸시어 순교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는 복음 선포의 열정을 주시어 주님을 현양하게 하셨나이다.
○ 자애로우신 주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 신앙의 선조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에게 시성의 영예를 허락하시고, 하느님의 종 최양업토마스 사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공베르 신부님, 이순성 안드레아),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사우어 아빠스와 동료 37위에게는 시복의 영광을 허락하시어,
후손인 저희들이 그들을 본받아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한국의 모든 성인 성녀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18 성소를 위한 기도(예비 신학생와 예비 수도자를 위하여)
○ 좋으신 목자 예수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부르시어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나이다.
● 비오니, 오늘도 믿음직한 젊은이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의 제자 삼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삼으소서.
○ 온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주님,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빛과 사랑의 불을 갈망하고 있사오니 많은 젊은이들이 그 갈망에 응답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슬기로운 이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여 복음의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또한 주님의 몸인 교회에 봉사하며 도움과 사랑을 애타게 바라는 이웃들에게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19. 우리 지구를 위한 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는 하느님,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돌보게 하소서.
○ 저희가 평화로 가득차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며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하소서.
● 오, 가난한 이들의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저희가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소중한 이들, 이 지구의 버림받고 잊힌 이들을 구하게 하소서.
○ 저희 삶을 치유해 주시어 저희가 이 세상을 약탈하지 않고 보호하게 하시며 오염과 파괴가 아닌 아름다움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희생시키면서 이득만을 추구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 저희가 하느님의 영원한 빛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모든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경외로 가득 차 관상하며 모든 피조물과 깊은 일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 하느님, 날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비오니, 정의와 사랑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소서.
20. 수호천사께 드리는 기도
○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 아멘
* 마침: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첫댓글 신부님
감사합니다~^^
기도 안에서 뵙겠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8/1 회장단
☆영이 아름다운 우리☆
- 2024년 교장 신부님 영성 목표-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삶》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교장신부님, 두 분 교목신부님, 회장단을 위하여, 안법교육가족 공동체의 은총과 축복을 위하여, ‘성모 성심 성월’ 기도문을 마음에 새기며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설계 중인 진선관 기숙사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한 공사 준비, 내년 1월에 있을 공베르 신부님 고향 방문과 프랑스 성지 순례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시작 성가 267번 ‘성모송’을 불렀습니다.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님~ 기뻐하소서~♩’
영적은인 가정에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8월 2일
★ 영이 아름다운 우리 ★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 권역회장단,
바오로 교장신부님, 미카엘 라파엘 교목신부님, 신학생들, 예비신학생들과 지원반 친구들,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제관 기금 마련과 축복 및 입주에 도움을 주신 분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공사, 진선관 기숙사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신 분과 앞으로의 설계, 교육환경 개선 작업, 안법광암장학회 발전, 내년 1월에 있을 공베르 신부님 고향방문 순례 준비,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의 쾌유, 냉담자들, 갖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 10단, 성모 성심 성월 기도를 바쳤습니다.
오늘도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 4일
★ 영이 아름다운 우리 ★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 바오로 교장신부님, 미카엘 라파엘 교목신부님, 신학생들, 예비신학생들과 지원반 친구들,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제관 기금 마련과 축복 및 입주에 도움을 주신 분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공사, 진선관 기숙사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신 분과 앞으로의 설계, 교육환경 개선 작업, 안법광암장학회 발전, 내년 1월에 있을 공베르 신부님 고향방문 순례 준비,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의 쾌유, 냉담자들, 갖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 10단, 성모 성심 성월 기도를 바쳤습니다.
오늘도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5 엔젤팀
8월 성모성심성월에 두 손 모으고 우리의 소망을 늘 기도할수 있음에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성직자와 수도자 예신들의 성화를 위하여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과 영적은인들의 소망을 천상 은총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특히 고3 학생들의 건강과 좋은 결실을 위해 티없으신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기숙사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들이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창조주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광암 장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힘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구세주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유난히 긴 장마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견디고 있는 연로하신 부모님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랑하올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기도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마음 모아 함께 해주신 은인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대야가 지속되는 밤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8월 16일
평택권역 오산·송탄지역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성직자와 수도자 예신들의 성화를 위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새로운 2학기 준비를 위하여
영적은인회를 위하여...
여러 지향들을 되새기며
묵주기도와 성모성심성월 기도를 바쳤습니다.
오늘도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8/20
♡영적은인회 수원권역 광명지역을 기억하며...♡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온유와 겸손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삶》
안법교육 가족 공동체와 수능생(기도 D-86)을 위하여...
기도 지향을 되새기며
성모성심 성월기도를 바쳤습니다.
성가 259번 '성모승천'
'Ave Maria' Mihael Lorenc
성모 마리아 하늘나라에~
들어 올림 받으시니~♪♪
우리도 천국을 그리며 ~
주 찬미하리다~♬♬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모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교장 신부님과 교목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8/29
♡ 영적은인 전체를 기억하며...♡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온유와 겸손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삶》
안법교육 가족 공동체와 수험생들(기도 D-77)을 위하여...
기도 지향을 되새기며
성모성심 성월기도를 바쳤습니다.
성가 236번 '사랑하올 어머니'
'Ave Maria' Mihael Lorenc
사랑하올 어머니여~
우리 위로자시여~♪♪
고귀하온 동정녀여~
우리 보호하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교장 신부님과 교목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