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이웃
` 3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 4 내가 개였을때
` 5 압둘 가사지의 정원
` 6 내가 개였을때
[ 나누기 ]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 홍영우
` 이복순
사람이 되고 싶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나무로 태어날래
쟈들이 안 살아봐서 그렇지..
지네.
불평과 불만이 있는 곳에 지네같이 사악한 기운이 있는게 파고든다.
결정적인 말은 안 하는게 좋다.
` 김정화
첫 장면에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짐승이라도 말을 함부로하면 안 되겠구나.. 말 조심을 해야겠다.
영감이 정치를 못한다. 어리석다.
함부로 말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뾰족하게 말이 나올 때.
명상할때는 자기가 집중할 수 있는 닻을 만들라고 한다.
` 류송희
당나귀가 제일 불쌍하다.
이 책으로 이야기 나누기할게 있을까 싶었는데 이리 줄줄이 나오는게 신기하고, 재밌다.
난 다음생엔 돌멩이로 태어나고 싶다.
그런데 아마 안 태어날 것 같다.
이번생이 뿌린것을 거두고, 누리는 생같다.
저번주에 민서 학원문제로, 엄마 문제로 힘들었는데 여기서 치유받았다.
나는.. 상담이 필요없다. 이 곳에서 상담을 받는다.
이렇게 많이 누린다.. 어디가서 이런걸 얻겠나..
(선화/상담받을 돈으로 금사라~~)
` 유선화
당나귀가 불쌍하다. 이제는 안 아프겠다.
ㅋㅋㅋㅋㅋㅋ
` 임헝우
닭이 발가락이 5개다. 찾아보니 발가락이 5개인 닭이 있더라. 어제 아침에 버섯밥을 먹었는데 한 숟갈을 넣자마자 입안에서 여러가지 많은 풍미가 느껴졌다.
나는 먹을때 깨어있는 행위가 쉽게 이어졌다. 어제 오후의 센터간식 호떡도 그랬다.
온전하게 집중할수 있었다.
집중을 하니 그전에 먹었던 호떡과 맛이 완전 달랐다.
(복순/이 얘기를 들으니 임두령이 되게 건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 우명희
할아버지가 정치를 못한다
그런일이 생기면 의논을 해야지 울고 있다.
그 집안이 아닌, 밖에서 들어온 며느리가 일을 해결한다.
선화야 ㅋㅋㅋ 우짤래? 🤣🤣🤣🤣🤣
복순언니 김장김치 굿입니다요~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