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얼굴을 보이지않아 소식 궁금하던차에 김희주 부회장님으로부터 문자메세질 받았습니다.
정찬순님의 농협과장 승진내용이었지요.
안부도 묻고 싶고, 얼굴도 그리워서 전화통화를 해보았습니다.
목소린 여전히 싱그러웠고, 짧은 정담을 나눈동안 눈도 빛이 났겠지요.
과장승진을 축하드린다는 얘기에 모두들 어떻게 알았냐는 눈칩니다.
님의 부재를 많이들 궁금해 하더라 전했습니다.
10년 고이 간직해왔던 꿈이었답니다.
자격은 있으나 자리가 없어서도 그랬겠고, 주변의 운이란것도 있었겠지요.
10년 만에 오른 농협과장승진은 그래서 값졌고 축하에 힘이 실어집니다.
꽃이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의 근원은 뿌리에서 왔다는 말이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선물입니다.
역시 인생은 마라톤과 동의어가 맞나봅니다.
목마클과 함께 뛰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삼향농협 283-4401 (정찬순 과장님)
첫댓글 칭구야 추카한데이 얼굴좀보자안카나 내말 뭔말인거 알지?
정찬순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목마 재무를 맡아 고생을 많이 하셔서 회원으로서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수달 토달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두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 하오며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개의 꿈을 이루었으니 이제 목.마.클에서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
정과장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라톤 풀 코스 완주가 승진에 한 몫 한 듯.
승진과 더불어 2007년 3월20일 누나 생신까지 두배로 드립니다. 짝짝짝...
감축드립니다.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그리고 목마클에서도 항상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삼향농협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승진축하드리고 주로에서 자주만나도록 합시다. 축하드리고 행복가득하시길
전화로 축하했는데 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지의 영광은 목마클의 영광입니다.
축하 합니다 정과장님 진급주 기대 해도 될까요?
안젤리나졸리가 아니라 정과장이라고 또하나의 직책을 추카추카!! 찬순아 ~ 진심으로 축하한다
진급하셨다고 요즘 뜸 하셨으까?? 늦었지만 추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