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최피모 정모를 다녀와서

[구원천사]

내가 피무미용에 관심을 가진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30여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했다는것과

내가 남자라는 핸디캠

더욱이나 나이가 많다는것 때문에 이일을 하기로 결심하기까지는 실로 짦은 짧은 시간에 고민도 되었고 그랬는데

그러나 짦은 시간에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애정을 가지게 된거는 참으로 자신이 돌이켜 봐도

내자신이 신기 하기 조차 했었는데 그러기 까지는 최피모 카페의 도움이 어느정도 기여 했다고 본다

카페 가입 하지도 않은채 여기 저기 보다 보니 자꾸 최피모에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고 결국은 카페 가입도 하고

그러는 카페에서 정모가 있다기에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를 가지고 신청을 하긴 햇는데 정모 공지를 늦게 봤던터라

참석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됬는데 다행히 참석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는 마음 간절하다

이 업계에 처음 시작하면서 장밋빛 전망을 가지고 출발 했다가 많은 어려움에 부딧히고 더더욱 우물안 개구리격으로

때로는 주먹 구구 식으로 끌어 나가다 보니 여기 저기 힘들어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그리고 주위에 가까운 곳에

샵을 운영하다가 접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어쩌면 최피모 카페가 그런 회원들 간에 친목도 좋겠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 그런 모임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지나친 기대를 걸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른 회원님들의 후기를 읽어 보면서 지적도 있었고 칭찬도 잇었기에

공감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바램도 가져 보는데

본인은 CS쪽에 좀더 준비도 좀더 해서 심도 잇는 세미나를 햇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제품들 그런거들 소개도 중요하지만

CS는 매번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부업으로 사업체도 운영해 보고 어려움도 경험해 봤지만

등한시 하는게 고객 만족과 마케팅 분야라는 것이다

업계에 있다보면 시간이 바쁜관계도 잇겠지만 그런 방면의 교육을 참가 하기란 개인적으로는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을듯 싶다

내가 남자라는 것과

남자 회원들이 몇 안된다는 점 걱정을 햇지만

나름대로 기대하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다 보니  그런 분위기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았지만

조금 언짢고 안타까운거는

잠시지만 옆에 여자분이 말을 시켜서 잠깐 대화를 해 봤지만 자신의 일에 만족과 행복과 애정은 있는지

내가 관심을 가졌는 질문이고 그쪽은 이 업종에서 좀 오래 하셨다고는 하는데

수입에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잇는거 같고 나름대로 장황하게 업종에 대해서 피력하는거 같은데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돈벌이 쪽을 강조하는걸로 봐서 별로 재미를 못봤거나

자신의 말과는 달리 이제 시작하는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건 왠지 모르겠다

처음에 할때는 제일 관심을 가지게 되고 궁금하는 부분이 과연 이일을 성공할 수 있을까 혹은 수입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것 같다

하지만 오래 됬다면 수입에 관심이 잇다마면 어쩌면 아직도 헤메고 있지 않나

어쩌면 머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좀 들다보니 하던 일이나 사업이 힘들다고 접는 일을 많이 보게 되는데

돈벌이가 안되서 접는데는 나름대로 이해가 되겠지만

돈은 어느정도 잘 벌리는거 같은데 힘들다 라는 말을 접하게 됬을때

2프로 부족한것이 있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나 열정이 부족하지 않앗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기에 때로는 어려움에 처할때 버팀목이 되어 주는거는 애정과 열정이 아닌가 생각된다

행사를 진행하신 운영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최피모 회원님들께 서로 동거 동락할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

나름대로 나아가는 방향을 바라보고 나갈 수 있도록

어두운 항로에서 홀로 뱃길을 알려주는 등대처럼 좋은 모임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내가 없을때]

애정과 열정을 갖아라.. 옳은 말씀이세요.. 매출에 신경쓰다 보니 잠시 잊었던 부분인듯 해요..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마음을 가다듬게 되네요..

[윤지~짱]

저두요~시작할때 뜨거운 열정은 시들고 이런저런생각들이 많았는데 다시한번 맘을 가다듬어 보네요^^ 여러분들도 힘내시구

구원천사님도 힘내세요!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