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교육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09~17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80명(오전:가사 돌보미 100명, 오후:도시철도 도우미 180명)의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참여자
활동교육으로 참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 고취로 도시철도 이용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탑승안전 확보와 자기만족감 향상으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오늘 교육이 실시되었다.
오늘 행사는 김철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담당과장이 진행하였으며
08시30분부터 접수 및 인원파악이 있었고 공식행사는 09시부터 12시까지
가사돌보미 10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는 도시철도 도우미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오전오후 각각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의 인사말씀,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의 축사. 대전연합회장의 특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대전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 학장의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힐링문화공연협회(회장 김종영)]에서 찬조공연으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이정호, 최수열, 유완종 세분의 아파트 등 신나는 색소폰연주가 있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중구를 위해 노력하시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홍종원 의원에게
박수를 유도하고,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이 돈을 벌기위한 것이 아니고 봉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자손들에게 건강에 대한 부담을
덜고 경제적으로도 다소 도움이 되는 즐거운 봉사를 하고 게시는 것이라 하였다.
박용갑 중구청은 축사에서
구청, 시청, 국가에서 어르신들에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이 여러분이 하시고 게신 이런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기에 저와 여기 참석하신 홍종원 위원을 포함하는 모든
행정 요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께서도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서로를 도와주시며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특강에서 “행복한 노년의 삶”이란 제목으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바다에 뜨고 하늘을 나르며 드론으로
섬 지역에 무인배달을 하며 무인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하는 4차 산업시대에 맞도록
선입견, 편견을 버려야 행복한 노년의 삶이 된다고 하였다.
권근혜 주임(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교육센터)은 안전교육에서
“백세시대 안전과 건강”이란 제목으로 설마, 대충, 빨리빨리 이 세요소가 안전을
해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니 “언제나 사고는 날 수 있다”는 관심을 갖고 위험을
보는 눈을 키워야 된다며 위험요인들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이상귀 학장(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은 소양교육에서
“건강한 어르신과 효 교육”이란 제목으로 박사보다 더 높은 것이 봉사라며 여러분은
지금 그 봉사를 하시며 자부심과 보람, 그리고 행복을 누리는 신노인이시라고 하였다.
또한 여러분이 하시고 게시는 이 봉사는 자연적으로 자손들에게 전파되어 효 교육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공식행사와 직무교육을 마치고
오늘 교육은 근무일로 인정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것으로 17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퇴장하시는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각각 작은 선물 하나씩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