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1일박2일 를 보내고....

[이규현(李圭鉉)]

            동창회....

            1박2일.. 이 .. 무사히, 안전사고 없이 끝이 나고, 몇개의 안주 뚝닥맹글어주고..잠시 컴앞에

            앉아서 어제 오늘..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한번 회상해 본다....

            25일 보다  보름전 동창회 소식을 전하고 많은 기대와 설램속에 준비한답시고..머리싸메고

            어떻게 하까~ 우짜마 멋진 동창회가 될까를 동창회장 태오(회장님수고많았어요)와 끙끙~~하기를 매일매일.........

            당일 25일 7시가 후딱넘었는데도 아무도 안온다.(정순이는말고).이거 우찌된거고..아이고 망했네....하는찰나

            역시 우리에겐 그 유명한 코리아타임이 있었다...20여분만에>>>> 모두들 ^..^기대 저버리지안고

            하나둘 테이블을 채워간다...자 지금부터 죽어보자.생각과 함께 음식배당한다...

            ~~역시 칭구는 있었다...밥펀다고 무릎꿇은 순의,과일다듬고,써빙과 설겆이 열나열심한 순덕..향란..옥주..(쌩~~유~)

            동창회처음이라고 약간 (억수로) 쑥스러워한 ..남숙이와 상득(정말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너무반가웠어요)이

           차린것도 없고 맛도 없는? 음식.. 아무런 불편없이  먹어준 친구들 너무감사하고..제일 먼데서 왔다고 사알짝 웃음을 보이

            던 성현(잘 올라갔는지)이 가게접어놓고 한걸음에 달려온 규필(항상대단해요)이  행사때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늘 꾸준한

            까페지기 영길이부부...(사진찍고 한다고욕마이본다^^감싸~~인사하고)바뿌다고 밥만먹고 내뺀 한조(볼일은잘봤는지)

            아무말없이 의젖한 종부(자주좀 보자..가까운데있어면서)찌게에 고기없다고 투덜투덜 재익(난중에마이주께)이 언제나

             동창회의 영원한 지주바리^^태오와 태수,(앞으로도 마이부탁드려용~~)마창김 지부에서 등떠밀려온?(아닌가)유한이(차

             안밀리고 88타고 잘갔는지..항상든든해서 좋아요)긴시간함께한 현구(스폰정말감사해요..멋져부렁~~~~~~~~~~~!!)

             제일 마지막으로 와서 미션수행에 상품까지 받은 상문(일찍좀댕겨라....ㅎㅎ)

             그렇게 해서 회의진행하고 우리들만의 놀이가 시작되고~~~부어라 마시라가  계속되는가운데 2차 스테이지로 바뀌고..

             비짜루기타맨 철규(회장되신거추카드려요ㅎㅎ~) 무대를 휘어잡고 ,모두들 광란의 밤?을 불살라 질러뿌고.......

             시댁제사마치고 한걸음(두걸음인가)에 합류한 해경이(노래,춤안되는것이없는 팔방미인).....계속질러뿌고~~~~~~~

             2일째를 기대하며 잠시 해산.......(좁은 가게방에서 잔다고 고생했어요  다들~~춥다고 난리....**보일러겁나 돌렸는데~)

             아~ 아니다 너무조용해서 있는지도 몰랐던 수태(쏘~~리)마지막까지간 용택(언제갔더라)

             26일 아침일찍 기상 싸이렌.....엥~~~~!!~~~어제밤 일찍 토낀 용수(요즘착하다. 그래도 동창횐데~쩝)제일먼저 왔다..

             운동장에 우리들만의 놀이가 새로이 시작된다....전날밤 그렇게 먹었는데도 끄떡없다...(친구의힘은 대단하다,,,,,,)

             족구..배구..줄넘기등 너무나 즐거웠던 체육 동창회였다....어떻게 말로 표현이 되랴만은.~~생략하자....느낌으로 알자

             다들 너무나 고생했고 특히 지난1년동안 고생많이한 회장(이제전회장인가..)태오야..정말 고마웠다...

             손님들이 밀리네요...못다한 말 많아서 .....다시오께요.....마리중 10회 홧~~팅팅팅!!!

[이규현(李圭鉉)]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행사내역은 빠른시일안에 등록할께요...~~ 왔는데 이름한번도 안불린 누구..?~~글 달아주길 간절이 원해요..~~***^^

[이영길]

회장.총무 여러 가지로 준비한다고 고생을 많이 했다...1박 2일 겁고 신나게 보낸 사진 동창회 모임 사진방에 올려 놓았다...보고 꼬리말 많이 아라

[이규현(李圭鉉)]

수고 했고 항상그랬듯이 앞으로도쭈~~우욱,,(알죠?),,넘 감사해요...사진 아주많이 찍었던데요..또 감싸~해요요~~~~~옹..

[이한조]

규현아 고생했다. ㅋㅋ

[이규현(李圭鉉)]

고마웠어요,,,노래도 한 10곡하고가지 그랬어엉~~! 딸랑1곡 했다매?ㅎㅎ

[이태오]

정말 고생많았어요. 나는 이제 짐을 벗어 홀가분한데 어째 친구한테 짐을 맏긴 것 같아 미안하데이. 마이 도와주께.

[이규현(李圭鉉)]

한잔 해야지...ㅎㅎ (내가 이래살다가 제명에 못살지 싶푸다..그래도 쇠주생각나는건,,도대채.......~~^*^ㅎ

[정순우]

모두들 잘 놀았네. 늘 4월이면 이날을 기다리며 고향집에 부모님도 뵙고 친구들도 만나고 힘든 타향살이 조금씩 위로하며 2일간을 보냈는데 09년도도 참석못하고 글만 남기네. 2010년에는 꼭참석토록했야겠다. 새로운 임원진들 누군지모르지만 수고

[이규현(李圭鉉)]

순우야 ...항상바뿌구나...그냥 다녀갈일 있어마 가게 꼭 들려라..니한테줄거 있다.....ㅎ

[오광자]

규현~~~쏘~리~~고생 많았다..갑작스런 일이 생겨 나갈 준비하다 막내리삤다..정말 고생 많았고 마이 미안타..태오 역시 거창 친구들 수고 했슈~~~

[이규현(李圭鉉)]

바뿌마 조은것이여~~..나중에 내려오면 꼭 들려라~~...(카페도 자주오공~!)

[이규현(李圭鉉)]

마한여러 가시나 ㅎㅎㅎㅎ 나 누구게 아이디 비번을 잃어버리고 야심한밤에 규현이 가계에 와서 사진 보고간다이 ,,,, 담앤 안오면 죽는데이 나! 누구게?

[이규현(李圭鉉)]

???????

[이영길]

누구야~~~???

[대전남숙]

대단한 마리중10회 칭구들 ....잘먹고 잘사나 항상 궁금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고 언제나 생각나는 칭구들....화이팅!!!!

[이규현(李圭鉉)]

8월에는 얼굴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