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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보
10)상방(上方)의 마니보 세계
원만 법성품인 圓宗(원종) 의 화엄경의 여래를 친견하는 성품 자리는 (O 을 친견하는 자리는: 성령을 친견하는 자리는)) 사실 방위나 방향이 없는 주제자 이므로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모습과 형체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원래 상주하고 이 일승의 마음자리가 우리 몸에 내재되듯하게 해야만 마음깜냥 마니보주를 이루어 생명이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원만법성성품과 차별로 이루어진 각자 몸을 이루고 작용반작용에 의하여 교류하는 생명운동이 굴러다닌다 이 말입니다,
이를 비추고 내장한 것을 마니보 구술이라 마음자리의 본질의 양태를 각자의 마음깜냥만큼 지닌다 할 수 있으므로
늘 원만법성성품이 함께 한다 하는 것이고 이에 인과율로 현재 드러나는 세계를 화엄장엄세계라 이름하며
보현삼매인중에 흘러가고 굴러가는 중이라 표현할 수 있읍니다.
그런고로 지금 이러한 상하방 사유사방을 소개하는 자는 말없이 보현보살이 부처님을 대위하여 삼매중에 법을 설하고 있는 것이니 말과 소리를 떠난 경지에서 친군대중들이 이를 알고 보는 자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보살대중들인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비유한다면 하나님의 모틀인 원만법성은 우주에 꽉 차 있으며 아주 정교하게둥근 법의
이치로서 틀을 지니고 상주불변하고 항상 깨어나 계신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를 불교의 이치를 말하자면
일승인 비로자나부처님의 한 몸을 말합니다. 우주자체가 하나의 몸입니다.
하나의 몸을 본연하게 유지하는 것은 빛 발생이전 소리이전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여래이시며 여호선이 됩니다.
인간도 각자 어느누구에게나 우주자체 하나인 법성이 내제되어있다 이 말인데, 이를 마니보 구술이 마음자리에
장착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마니보주는 삼세간의 운동 흔적과 규정된 연기법을 다 두루 지니고 비춤을 행하기 때문인데요.
360 도 전체를 나름 봐야 훤하게 다 밝게 보는 것이므로 욕계에는 단지 욕망의 의지에 의하여 형상이 주어지므로
보는 성품이 식별이 가능하고 분별지는 지니므로 상하 사유사방을 다 인지 함인데 이중에서 상방을
논 하는 것을 마니보 세계라 이름한다 이 말입니다. 고로 상방의 세게는 360 도를 온전하게 다 보는
자리에서 십방의 대중들이 모여 친근공양하며 생명운동을 하는 곳이 된다 할 수 있읍니다.
산으로 말하자면 산꼭대기 정상이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정상은 산이라는 자체의 몸의 여러방향을 지니지 않으면 정상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로지 하나를 형성하는 것은 매 한가지다 이 말이 됩니다.
이 상방을 깨어 열어젓히면 온존한 원만법성을 다 보고 알 수 있다는 자리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경말씀에 대하여 예를 들어봅닏아.
예수님의 성령을 본 자 들을 침례교회에서는 무엇으로 증하는가? 방언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방언은 무엇을 뜻함인가? 한국사람이 독일어 하는 것이며 독일 사람이 아프리카 인도어등을
막 구사하는 것을 방언이라 함인데, 요즈음은 이를 잘 못 와전되어 일부로 방언을 의식하여 지 멋대로
말도 안되는 암호같은 말을 지끄리는 것을 방언을 하는 것 처럼 모사 하다가 인생을 그르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한국사람이지만 본래의 진리안의 일승에는 전 세계 소리의 언어가 다 자기 마음에 영적으로 성령이
함께 다들어 행하는 성품이 행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아프리카 어를 막 해대는 것입니다, 하나가 열리기 때문이지요.
이를 불교에서는 삼매라 합니다.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로 방언이라 함음 모두가 같음으로 연결지어짐을 보는 자리이고 이에 큰 하나의 문 성령을 보는
자리가 소리로서 전달되는 영체들의 머리가 다 열려 깨어지게 되면 경험하지도 않는 것 같은
언어를 막 구사하는 삼매에 들게 된다 하는 것이 방언입니다.
이치가 그러합니다, 소인도 성경 공부 참 많이 했읍니다. - 아멘-
고로 정신이 아주 맑거나 전생 인연이 착한업을 많이 받은자는 언어학에 능통합니다, 한사람이
11 개국어도 전부 묘사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들의 조상은 누구입니까?
빛이 있고 말씀이 계신 바로 소리가 우리조상이며 우리를 낳아주신 분입니다.
이를 불교에서는 칠구지불모준제보살이라 하고 부처님의 전부를 논 할때 칠불이라 하지요.
빛의 몸이 소리이고 소리의 몸이 물질이 인연따라 방생하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우리들의 몸을 만들었다, 기가막힌 현실이며 진리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읍니다,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소리를 보는 관세음보살이 그렇게도 2,500년 을 지났어도 천수경을 출품하고 대 히트를 치는 것입니다.
"원해여래진실의" 원하옵건데 여래의 (O의) 진실한 의미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천수경 개경계에 나오지요?
여기에 주인공인 관세음보살께서 추연으로 출현하시는 것이 천수경 아며
대다라니 신주를 펼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카톨릭으로 본다면 성령으로 예수를 낳으신 마리아는 결국 소리를 잉태하고 예수를 낳은 것입니다.
카톨릭의 영원한 예수의 모친 임마뉴엘 마리아는 불교로 칭하면 관세음보살이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정의해야 합니다, 소리를 보고 다 아시는 보살님을 " 관세음보살" 이라 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손이 천개나 있지요, 천의 삼승은 3000 세계 를 낳은 소리이며, 3000세계는 빛의
칠보로 승하니 21,000세계를 응축하는데 사방이니 84,000 빛 세계가 온존하게 같음으로
인연따라 울리고 있는 현상이 욕계천이고 색계천이라 이 말입니다.
마리아는 빛을 잉태하신 분이시고 우리모든 중생들도 육으로 자식을 번식시키는 것 같지만
천만에도 빛으로 성령으로 불성으로 인하여 잉태를 하고 부처님을 계속 생산하는 것과 같읍니다.
종교를 떠나 카톨릭 말씀으로 전환하여 논 한다면 마리아는 관세음보살과 같은 것이 됩니다.
만울의숙주는 빛이며 음이며 여성이다, 남자는 고로 댄서의 순정이다 틀림이 없는 말입니다.
빛을 낳는 생명은 오로지 여성이기 하는 말입니다.
고로 관세음보살도 빛의 현상인 생명운동 84,000법문을 다 보고 아는 분이며 우리 조상이 되는
보살입니다. 이와 같읍니다.
이러한 몸을 지니고 국토를 유지하고서야 같음으로 몸을 지닌 욕계천에서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니 이에 의하더라도 머리나 다리나 몸이나 측면 이나 전방이나 모습이 갖추어
행주좌와어묵동정을 하는 과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생상이 되는 욕계천의 이야기입니다.<적든 미미하는 지구행성처럼 크던간에 동일함>:
그렇다면 원래 원만성품인데 왜 욕계천에 생겨나서 우리는 존재하고 있는가? 를 이해하고자 한다며는
착(着) 해서 그렇습니다, 보는 만큼만 보고 (마음깜냥) 이리저리 분별지로서 좇아 같음의 주변을 타방으로 나만을 제한하고 울타리를 치고 경계하며
이를 취하고 밀고 당기고 화합해가는 과정에서 중생이 되고 몸을 지닌 연유입니다. 결국은 O 질이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득이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무명으로 계속 빠져든다 이 말입니다.
몸은 왜 지니는가 . 단것을 취하기 위하여 자꾸 입이 달리고 먹어서 그렇습니다.
국토는(몸) 왜 생기는가?
원래 원만성품에 오로지 한 몸으로 주어진 수진이 스스로 착하여 화진을 만들고 그리고 바람인 풍진이 일어나고 서로 수화가 부딪히고 섞이고 하면서 충돌하여 타 므로서 빛과 소리그리고 충돌한 결과치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지수화풍의 4 대가 우주에 꽉 차게 되어있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타는 재로 토를 만드는데 이 토는 타는 맛으로 발생하는 토진으로서 (地大)는 단맛을 지닙니다, 땅에서는 벨에별 단맛이 다 나옵니다, 식물을 심어보세요 전부 단 열매아닙니까? 이와 같읍니다
머리에 누군가가 뒤에서 몽둥이로 때렸다면 얻어맞고 정신이 몽롱하기도 하지만 코에는 자기도 모르게 단내가 나는 것입니다. 피맛이 어떤가요? 달짝지근합니다.
火 진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망치로 맞을때 눈에 불이 번쩍하지요. 그 여파로 작용하는 것이 발생하는데 빛이 생기라 말씀하신다 라는 것은 소리가 발생함이요 소리가 발생하면
토진이 일어나 (수화지간이 충돌하면 탄소가 행김, 핵이융합하면 낙진이 생김과 같음)
이 맛은 달다 이 말입니다.
단것을 취하고자 하는 성품의 의지기 일어나면 주변의 토진을 자꾸 취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몸이 형성되고 모습을 지니는 불성이 함께 한다 이 말이며
이로서 중생상으로서 서로 유사한 무리로서 모순률을 지니고 생명유지하는 세계를
욕계천이라 합니다
욕계천이라 하지만 이미 성불되어진 상태입니다.
윤회만 같음의 의지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주불변하는 상태가 되어지던간에
아니면 윤회를 하던지간에 이미 규정대로 같음으로 O 운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단지 이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의지를 행함에 탐진치에 치중되어 무명에 쌓여
모르고 개진의 정을 보지 못하여 깨어남의 의지를 행하지 못한다는 문제여부를
중생과 비중생 보살세게로 나뉜다 이 말입니다.
원초적으로...
수화가 섞이고 운동하며 지대(地大) 인 土 인 몸을 지님에 土塵(토진)은 아주 답니다.
이 단것을 자꾸 취하는 탐친지의 비중에 의하여 변계소집이라 (주변을 취하고 몸을 만듬) 몸을 지니는데
탐진치는 이미 모순을 달고 납니다, 하지만 모순도 불성의 성불로 이루어지는 자리이지 불성에 비켜 날 수도 없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단지 치우친다는 것이지요, 중도의 균형점을 이루지 못한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궁리를 여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같음으로 출발햇는데 자기 아상인 존재처로서
삼아 자기 의지로 주변을 당기고 취하는 욕심으로 몸을 만들며 생각을 만드는 고로 원만법성을 닮아있으니
삐딱하게 균형이 안맞는다 이 말입니다,
고로 중생상은 모두 모순을 지닌다 이렇게 필요중분조건의 명제는 성립되는 것과 같읍니다.
사람은 그러므로 모두 모순률이 있으므로 서로 의존성으로 균형을 나름 맞추어 가지 않으면 살 수 가 없는 상태에
놓인 생명유지를 욕계천이라 하고 색계천이라 하기도 합니다.
이로서 사람이 자기는 완벽하다고 여기거나 주장하는 사람은 합리화에 취하여 모순을 도리어 더 많이 형성하는 결과치를
초래합니다, 스스로 부족함으로 전제해서 사회력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태초이전에 원래 원만성품은 소리도 빛도 없을당시부터 존재하신 비로자나 법 성품은
우주가 한 몸으로 꽉 차있으니 움직임이 없고
꽉 차있으니 고요합니다, 그리고 움직임 운동이 없으므로 적적하고 고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품을 우리중생들도 마음이라는 자리에 각자 하나를 지니고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고 보고듣고냄새맞고맛을보고접촉하며촉을느끼고이로서 생각줄을 내는 이 운동자리를
행하면서 함께하는 본질이 바로 바로 O 의 법성원융의 법성품이 함께 하고 마음자리를 형성한다 입니다.
그렇다고 마음자리와 법성품이 둘이 아닌것도 궁리하고 바로 보아야 하는 것을 수행이라는 사실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게 된다면 :비로자나일승성품이 우리들에게 각기 다 동등하게 내재하고 있다"
이말입니다.
자꾸 자꾸 반복하여 이해하기를 행해야만 화엄경 전체가 들어옵니다.
섭사품을 모르면 말짱 도로묵입니다. 그러므로 헌장법사의 공로는
지대한 것이지요.
원만법성품이란 우리가 보는 성품을 제각기 다 지니고 있는데
이 둥근법성품에서 지수화풍의 4 대 미진수가 어떤 인과율에 의하여 꼴을 형성하고 착하여 국토인 몸을 만든다면
만드는 과정에 무엇을 어디를 방위로 기준해서 정 할 수도 없기 때문에 無方이고 向(향할 향) 의
기준처도 없는 것이지요. 물론 팔방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분간하는 생각을 만들므로 이 꼭대기로서 몸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상방 마니보 세계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읍니다.
하지만 욕게, 색계천은 둥글지만 모순을 지니므로 회전을 해야 합니다, 모순율이 몸을 만들기 때문이고 빛의 색계로서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한쪽으로 치우지는 등등의 모습과 꼴 등으로
표식이 두드러지고 표방되기 때문에 구르지 못하면 원형으로 서지를 못함과 같읍니다.
이를 쉽게 말한다면 팽이는 그냥 서서 돌지 못합니다, 채칙을 맞아야 하지요, 챼찍을 주는 자 도 있고
팽이로도 주어지는 지기 있어야 하는 것 처럼 서로 맞는 인연으로서 꼴이 주어진다는 상대세계이므로 상대적이 주어져야 하는 의존관계로 형성됨이니 이로서 하나를 굴린다, 그러므로 회전해야 원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원형이라 함은 생명의 본래자리를 말합니다.)
보는 원만한 성품자리는 이레 대한 방향을 분별할 수 있는 생각이나 지각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독립적이지 못하고 상대적 의존관계로 유지해야 하는 욕계천의 에너지 세계를 말하므로
상주불변 의 보는 성품으로서는 몸의 형태를 유지하려면 굴러가야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됩니다.
상주불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상한 형국이 됩니다. (항상하는 모습을 지닐 수 없다)
이것이 욕계의 국토를 지닌 특징입니다. 지구도 중생인데 지구는 좌우상하가 똑 바로거나 대칭이 완벽하지
않아 굴러가는 것이며 모든 행성들은 대부분은 회전하고 끄달리며 공전하는 연유가 그러합니다.
모순이 있어 그러합니다. 이와 같읍니다.
다시 이러한 이치를 안쪽으로 예를 들어 소개한다면,원래 둥근 테두리인 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어느쪽은 세모가 있고 마주하는 쪽은 네모가 있으며, 90도 간격의 또 다른 곳에 모양이 다르며 무게도 서로 다른 것은
보는 관점인 원래 원만하게 둥근 법성의 보는 성품이 보기를 표식이 주어지고 분별이 가능하니 향방이 생겨난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굴러가야 유지되며 그리고 운동합니다, 마치사람이 걸어다니는 행주좌와
어묵동정으로 생명유지를 하고 굴러간다 이 말입니다.
그런고로 주어진 표식에 의하여 보는 성품은 어떤 기준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의 세계이며 삼천대천세계가 됩니다.
이 삼천대천세게가 칠보의 세계 (일곱게의 색깔로 이루어진 빛세계) 가 서로 섞이고 부딧히고 밀고 운동을
하고 착하다 보면 21,000 의 생명운동 ( 칠보세계 곱하기 삼천대천세계 = 21,000생명종류가 엉김)
이 사방에서 이루어지니 "생명의 영원한 무량수 아미타는 사방찬(4方: 동 서 남 북: 어디서 보난 사방)
이므로 21,000곱하기 4= 84,000 법이 나와 부처님의 법의 가르침은 빛의 84,000광명으로
해당 법문을 설하신 것이 8만대장경인것이고 84 천 법문이 된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땀구멍으로 빛이 들락날락 하는 것도 84,000 이요
지구 등 행성도 전부 84,000 빛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 84,000의 빛운동은 크던 작던
간에 십방으로 뒤 섞어 운동하여 아우라를 지고 광명으로 드러나고 행간다마 보는것은 모두 빛이니
우리가 지구의 방향을 잡았던 이유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고 관찰하면서
동서남북상하 허공을 중앙의 기점을 표식하여 사방을 잡았듯이 (상은 북극, 하는 남극)
욕계천에는 보는 성품으로서 는 상하 삽망사유 10 방의 일정한 면면이 다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읍니다. 우리은하계의 모든 원근을 포괄하는 마음자리고 형성되어 져 있음과 같은 거인데
이것이 마음자리로 되어 은하계에서 사는 것과 같다 이렇게도 이해가 가합니다.
십방으로 향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방 하방 등이 방향도 있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으로 친다면 머리가 있고 다리고 있듯이 , 고정된 모습을 유지하는 것 과 같음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유형성에 습을 지닌 욕계의 세계는 O 을 유지하지만 회전하며 굴리는 습관으로 상하 좌우가 있다 이 말입니다.
지구는 분명하게 우리들이 보는 관점이나 어디에서 보던지 회전하는 상태에서도
어떤 방향성으로 고정되어진 것을 인식하듯이 그러한 상태를 말합니다 굴리는 것도 항상 같음으로 반복 을 행하기에 고정율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분별성을 쉽게 잡을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런데 원래 여래는 공간이 꽉차있어 움직이지 않으며 상주 불변합니다.고로 여래의 본질은 모습으로
판단하지 못하므로 방향도 각도 모양도 없는 것입니다.
이 와중의 원도 의 흐름을 보는 것이니 작용이 있어 향방이 주어지게 된다 할 수 있읍니다.
"나무나 식물등 기립된 생명성품도 지구에 안착하여 땅에뿌리를 두느므로서 시속 1600키로로 회전하고
있음과 같읍니다.그냥 가만히 있다라고 착각하시면 아니됩니다"
此華藏世界海上方에 次有世界海하니 名摩尼寶照耀莊嚴이요
차화장세계해상방 차유세계해 명마니보조요장엄
이 화장세계바다의 상방에 다음과 같은 세계바다가 있으니 이름이 마니보조요장엄이요
참고) 마니보조요장엄이라 함은
마니는 삼세간의 공간의 빛운동을 죄다 비추는 둥근 유리구슬 같은 마음깜냥의 양태를 말 함인데 형체가 없으므로 그렇게 표상하여 모든 생명운동의 운동현상을 다 비추고 드러내는 여의주 같은 구슬이라 이해하면 되겠고
이 마니는 보석처럼 항상 변함없이 생명성품에 내장되어 있음을 보물이라 이름합니다.
어떤 무엇이던지가에 인과율이 있고 연기법으로 모든 삼세제불의 불성은 다 이루어진다 라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상상의 동물 용을 보게되면 항상 손이나 입에 여의주 를 물고 활동합니다.
여의주라 함은 뜻과 같음의 조화를 부리기 위한 구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인데 ( 如意珠)
여기에 珠 는 왕변이므로 (王)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비추어 보면서 드러내는 구슬을 말합니다.
비를 만나면 조화를
부린다 이렇게 이해하는데 사람들도 만 중생들도 전부 마음깜냥에는 마니 보석 구슬을
지니고 잇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도 평상시에 자기가 뜻한바대로 생각을 내고 그렇게 되어지기를 구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니 여의주 하나를 지니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불을 내 뿜습니다.
말을 하면 입안에 열이나옵니다.
겨울이 되면 입에서 허연 서리태의 안개같은 연기가 나오지 않읍니까>
빛이고 불이 나오는 것과 같읍니다, 우리들 스스로 용의 일부라는 사실도 인식하시고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모로 상상의 용은 항상 불을 토합니다, 다 의미가 있는 선각자들이 묘사한 것입니다.
불이란 욕심을 말하지요, 동척이인하는 성품이니 다른것을 취해서 불을 지피고 에너지를 취하기때문입니다.
지금 지구세계에서 인간세게는 에너지 세계 아닙니까? 그러므로 불의 세계 욕계천에서
용들 활동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용을 상대적으로 타방의 모습으로 비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의 본질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사를 그러므로 남의 집 불보듯이 구경하는태도로서는 생명유지를 할 수 없는 사회적 동물로서
숙명의 궤를 같이 해야 하는 성품이다 할 수 있지요.
욕계천에는 그러므로 몸을 지닌 수미산이 있읍니다.
수미산에는 금 은 유리 수정 등으로 이루어지고 중턱에는 사천황 정상에는 제석천이 있읍니다.
이 처럼 산으로 형용한 곳도 모두 금 은 유리 수정등으로 이루어졌다라는 사실로 표현한 것은
사실 아이러니 한 것입니다. (모두가 영원한 생명성품을 유지하는 내에서 변화 의 양태를 지니므로
수미산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읍니다.
조요장엄이라
비추고 빛나는 장엄이라 하는 것에서 장엄은 인과율에 엄정하게 출현하는 모습이나 결과물을 장엄하게한다고
하는 것이니 이 장엄을 비추고 빛을 낸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연기의 법칙으로 인과응보현상을 장엄한다 합니다) 삼세지간의 빛 운동을 전부 비추고 발하면서
장엄한 세계바다를 이룬다 하는 것입니다
彼世界種中에有國土하니 名無相妙光明이요 佛號는 無礙功德光明王이시며
피세계종중 유국토 명무상묘광명 불호 무애공덕광명왕
저 세겤 종류중에 ,국토가 있으니 이름이 상(모습) 이 없는 묘한 광명이요 불호는 장애가없는 공덕의 광명왕이며
<모습은 없어도 미진의 지수화풍은 있다>
於彼如來大衆海中에 有菩薩摩訶薩하니 名無礙力精進慧라
어피여래대중해중 유보살마하살 명무애력정진혜
저 여래대중바다 가운데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이름이 무애력정진헤 라
참고) "무애력정진혜" 라 함은 욕계의 精 에 인과율이 엉켜 있지만 항상 즐거움이라 하고 싶은 의지대로
행하는 것은 매 한가지 이므로 그렇게 정의 엉킴(정진) 으로 진행하지만 따로 누구의 장애를 받지 않는
보살의 의지이므로 지혜를 행하는 것이니 이를 "명무애력정진혜라 합니다.
상방은 욕계의 꼭대기를 지니므로 모든 하방 사방팔방의 몸을 하나로 응축하여 정을 내므로 모습이 없는 것과 같은
무형체로 십방대중들이 모여들어 친근 공양한다 이 말입니다.
與世界海微塵數諸菩薩로俱하야來詣佛所하니各現十種無邊色相寶光焰雲이여세계해미진수제보살 구 래예불소 각현십종무변색상보광염우
모든 미진수 보살 바다세계로 주어져서 함께하야 부처님을 바라보고 각기 함없는 모습의 보광영운 십종으로 나타나며
참고) 보광염운이라 함은 보든 형상을 인지하기 위해 빛의 광명을 당기는 구름으로 십종의 모습을 드러내 나타난다 라는 의미입니다.
徧滿虛空하야 而不散滅하니라
변만허공 이불산멸
두루 허공에 가득하여 흩어지지 않고 멸하지 않느니라.
復現十種摩尼寶網光焰雲하며
부현십종마니보망광염운
다시 마니보석구슬의 그물망으로 빛을 당기는 구름의 열가지 종류가 나타나며
참고) 생각이나 보는 성품은 상대적 피사체까지 가서 보는 것도 있고 그 피사체 빛을 당기서 자기 한테 들어오게 끌어당겨
생각을 내게 한다 라고 이해한 사실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생각이라는 것은 상대세계인 음양세계에서나 가능하지
일승의 요체 원만 법성 자리는 생각을 낼 수 가 없는 공간계입니다.
復現十種一切廣大佛土莊嚴光焰雲하며
부현십종일체광대불토장엄광염운
다시 일체광대한 불국토의 장엄한 광명을 당기는 구룸으로 열가지 종류가 나타나며
復現十種一切妙香光焰雲하며
부현십종일체묘향광염운
다시 일체으이 묘한 향기의 빛을 당기는 구름의 열가지종류로 나타나며
참고) 빛이 발생 결과치 운동으로 발생하는 것은 소리 이고 냄새를 말합니다
불고기 식당 근처를 지나가면 일급공해 고기 냄새가 나는 법입니다.
復現十種一切莊嚴光焰雲하며
부현십종일체장엄광염운
다시 일체의 장엄(인과응보의 운동상태) 광몀운 으로 열가지 종류가 나타나며
復現十種諸佛變化光焰雲하며
부현십종제불변화광염운
다시 모든 불성의 변화 ( 제행무상이치) 의 광염구름의 십종으로 나타나며.
復現十種衆妙樹華光焰雲하며
부현십종중묘수화광염운
다시 무리의 묘한 나무에서 빛나는 (광합성) 빛을 당기는 구름의 십종으로 나타나며.
참고) 보는 성품의 본질을 추구하며 삼매인중에 나무를 보게되면 아주 밝은 광명으로
삼각운동을 (빛의 모습) 합니다. -합장-
復現十種一切金剛光焰雲하며
부현십종일체금강광염운
다시 일체의 금강 과명을 당기는 구름으로열가지 종류가 나타나며
참고) 금강이라 함은 법치가 깨어지지 않는 굳센 으로 변치않는 양태를 말합니다.
復現十種設無邊菩薩行摩尼光焰雲하며
부현십종설무변보살행마니광염운
다시 다함이 없는 보살행의 베품을 행하는 것을 마니구술로 빛을 당기는 구름으로 열가지 종류대로 나타나며
참고) 보살이라 함은 "무아"를 말함인데 모두가 나 와 같으므로 남을 나처럼 여기지 않을 수 없는 경지이므로
항상 우리들 입장으로 보면 남을 위해 보시해야 하는 것이니 이를 "무변보시"라 함니다, 실제적인 저 구름 역시
아상이 없는 보살대중이므로 무변보시로 항상 공간을 청정하게 행하고자 운동하는 것과 같은 성품이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읍니다. 구름되어 땅으로 떨어지고 허공은 청정해지는 O 운동을 해 주는 보시행을 하기
때문이지요. -합장-
復現十種一切眞珠燈光焰雲하시니
부현십종일체진주등광염운
다시 일체의 진주의 등불같은 빛을 당기는 구름으로 십종류가 나타나니
참고) 진주구슬이라는 곡절의 사연을 안고 밝게 빛나는 보물구슬입니다.
조개라는 것은 생명인데 그 생명에서 품어나오는 진주는 조개의 역사를 비추는 것과 같은데
그 빛이 형광물질로 은은하며 아름다운것이지요, 아름답다라는 의미는 서로 같음을 지향한다 입니다.
이 십정을 아름다움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이러한 곡절의 삼세지간을 다 품어 밝게 빛나면서
드러내는 인과의 구름을 진주등광명이라 합니다.
如是等世界海未塵數光焰雲이 悉徧虛空하야 而不散滅이리라
여시등세계해미진수광염운 실변허공 이불산멸
이와같이 등등 세계바다 미진수 광염운이 실제로 허공에 두루하여 흩어지지 않고 멸하지 않느니라
現是雲已에 向佛作禮하사 以爲供養하고 卽於上方에
현시운이 향불작례 이위공양 즉어상방
구름이 이미 나타남에 부처님을 향하여 예를 하시사 이에 공양을 하고 즉시 상방에
各化作演佛音聲光明蓮華藏獅子之座하야於其座上에結跏趺坐하시니라
각화작연불음성광명연화장사자지좌 어기좌상 결가부좌
각기 화하여 부처님의 법이 흘러가며 소리를 내고 듣고 하는 광명의 9 류 생명의 빛이 빛남을(연화장엄) 깨치고
부처님게서 사자좌에 오르시사 그 자리 위에서 결가부좌로 금강좌를 하시고 앉아 계시니라, -합장-
다음에는 십방대중의 친근공양 에 대하여 총결편을 소개하겠읍니다,
내용이 길어도 꾸준하게 인내를 가지고 몇 단락만 반복해서 읽으면 화엄경 초소를
몰록 이해할 수 있읍니다. 다른 수행자도 해 내는데 우리라고 못 해냅니까 하는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대 자유자재로 해탈하시고 복록의 불가살량지점을 만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 아니겠읍니까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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