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4 주간 금요일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이동)
독서 : 코린토 1서(15,13-14.19.20) -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복음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됩니다.” “우리가 현세만을 위하여 그리스도께 희망을 걸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인간 가운데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죽은 이들의 맏물이 되셨습니다.”
복음 : 루카(8,1.3) -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열두 제자와 함께 여자 제자들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오직 루카 복음뿐입니다. 여자 제자들의 이름과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여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뿐 아니라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루카는 다른 복음서보다 예수님의 일행 중에 여자들이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에 시중들었다는 것은 음식을 대접했다는 뜻입니다. ’시중들다‘는 그리스어로 ’디아코네오‘인데 후에 부제를 가리키는 말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따라가고 있습니까?!
※ 창조시기 - 생태적 회개 실천사항
"에너지 낭비 전기⦁전자 제품 확인"
첫댓글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루카8.1)
아멘.
주님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갖가지 핑계로 멀리 떨어져 있는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도록 함께하여 주소서.
사랑합니다.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아멘 (루카. 9, 23. ) 더위를 시키는 비가 옵니다.
감사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 루카 8 , 1 )
아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사랑합니다.~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1테살 5,16-18)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