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플레이션 이 궁금해서 찾아봄

[황정희(MBA57기)]

요즘 과자봉지는 그대로 인데 담겨져있는 과자가 줄었거나
과자속에 바르는 맛있는 크림을 줄이거나
냉동만두의 갯수가 줄어드는것을 슈링크플레이션 이라고한다

경제용어 슈링크플레이션 이란?

가격은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나 수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춰 사실상 값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는 전략.

영국 경제학자 피파 맘그렌(Pippa Malmgren, 1962~)이 2015년 만든 용어로, '줄어들다'라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상승'을 나타내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이다. '패키지 다운사이징(package downsizing)'이라고도 한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기업이 원자재비나 인건비 등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된다.

가격을 인상하면 소비자의 저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크기나 중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추는 방식으로 비용을 전가하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 가격은 그대로인데 실제로 받는 양이나 품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구매력이 감소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경제 위기나 물가 상승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특히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슈링크플레이션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승용]

잘했어요

[조용자(MBA57기)]

과자 값이 너무 사악해요^^

[이재두(MBA57기)]

ㅎㅎ 눈속임
못됐어요~~

[정용현 (MBA 57기)]

[차원아(MBA57기)]

같은 맥락인 스킴플레이션이 생각나네요.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기업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 노력이 올바른 방향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홍지영(MBA57기)]

원가상승으로 많은 기업들이 사용 하고 있죠.. 빨리 모든것들이 정상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윤희(MBA57기)]

이러한 현상이 확산되면 소비자와 기업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