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작금 대한민국 국민의 갈등과 분열은 무분별과 공정성 상실과 정의감 실종과 심각한 도덕성 실종과 개인주의적인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마치 이념적인 갈등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분열을 유도한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윤대통과 그 측근 인사들입니다.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제일 먼저 준수해야 하는 것이 기본 도리입니다. 그런데 친위쿠데타 세력은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고 포교령을 발포하였는데 이것은 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헌법기관인 국회에 군대를 보내 체포하라고 명령한 것과 헌법 기관인 선관위에 군대를 보내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윤대통령을 체포하라는 것은 법원에 명령입니다. 민주주의가 보호되려면 삼권분립의 원칙이 잘 지켜져야 합니다. 입법부(국회), 행정부(대통령), 사법부(법원) 등이 서로 견제함으로써 민주주의가 보호되는 것입니다. 국민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고 헌법이나 기타 법률을 어기면 누구든지 처벌을 받습니다. 윤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동안에 어떤 죄가 있어도 형사소추를 받지 않으나, 내란이나 외환은 죄가 있으면 처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야가 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하였고, 법원에서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통해 체포 영장을 명령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국민은 국회의 결정도 법원에 판결도 모두 무시하여 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독재를 넘어 신공산주의 보다 못한 저질 행위라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https://youtube.com/shorts/xtMcVZhRtNQ?si=B5yc-SXO6GVTzSUV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학자로 유명한 조선일보 논객이자 원로인 조갑제 씨의 말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늙어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신학자와 목사라는 자가 분별럭없이 국민의힘당을 지지하면서 마치 애국자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곧 삼권분립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서로 견제함으로서 민주주의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거대 야당이 탄핵소추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 또한 입법부의 권한입니다. 윤대통령의 탄핵은 여당과 야당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남아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국민이 사법부를 신뢰한다면 지켜봐야 합니다. 원고나 피고가 이기고 지는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남자라는(닉네임)님 안녕하세요? 국민은 누구나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귀하께서 지난 윤태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이 친위쿠데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 같고, 적법한 조치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계엄령은 대통령 권한이 맞습니다. 대통령의 계엄령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헌법은 어떤 경우에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엄격하게 규정하여 놓고 있습니다.
헌법 "제77조 ① 대통령은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전쟁을 뜻합니다. 사변 (事變)은, 전쟁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경찰의 힘으로는 도무지 막을 수 없는 무력을 사용하는 난리를 뜻하거나,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수 없는 천재(天災)가 발생했을 때 하는 것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계엄령법 제3조와 제4조에, "제3조(계엄 선포의 공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시행지역 및 계엄사령관을 공고하여야 한다.라고하였고, 제4조(계엄 선포의 통고) 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通告)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경우에 국회가 폐회 중일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 없이 국회에 집회(集會)를 요구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헌법은 반드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해야 하는데, 한덕수 국문총리는 국회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시면서 국무회의는 하지 않았다고 진솔하였습니다. 그리고 윤대통령은 국회에 통보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인 헌법 위반이며, 친위 쿠데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공산주의도 좌파도 독재도 대한민국은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정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당에 몇 사람이 중국, 북한, 러시아를 지지한다고 해서 야당 모두 좌파 또는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문제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사법부)이기 때문에 고소하여 처벌하면 됩니다. 모든 일에는 절차적 실체적 과정을 따르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헌법을 지키지 않는 것도 공산주의와
다를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야당이 29차례 탄핵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은 지나치다고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탄핵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국민은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실제로 국회에서는 검찰의 예산안도 대폭 삭감하였는데, 그 이유는, 소위 떡 값이라고 해서 검찰 직원에게 몇 십여 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이것이 불법이라고 해서 삭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회는 서로 견제하기 위해 탄핵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헌법재판소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왜 삼권분리(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권한을 국민이 나서서 스스로 부정하는 것입니까? 정치인의 도덕성, 이념 문제 등을 비난하거나, 비평할 수 있어도 법이 정한 권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헌법과 법으로 정해져 있는 영역을 국민이 간섭할 이유는 없습니다. 공정성을 상실하지 맙시다.
진짜 보수는 헌법과 법률을 최우선적으로 수호하고 준수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정의를 위해 헌신하고 그것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야당 국회 의원 중에 몇 사람이 중국, 북한, 러시아를 두둔하고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이 문제를 놓고 한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에 북방 정책을 추진하여 큰 발전을 이루었고 그 뒤로 중국하고도 관계를 잘 유지하여 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경우도 현재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며 자본주의 독재국가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는 한러 관계가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북방정책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철저한 친일파였고 공산주의자였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일부 국민에게 좌파 또는 공산주의자란 소리를 들었으나, 외환위기를 3년 만에 극복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요즘 인기 좋은 KF-21 전투기를 개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국민 중에 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권을 잡는다면, 과연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될까요?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의 군대가 그것을 허용할까요. 어림도 없는 주장입니다. 만약 그런 조짐이 보인다면, 현재 야당과 여당이 두 패로 나눠져 다투는 차원이 다른 내전이 일어나 대한민국은 60년대로 회귀할 것입니다.
윤대통령에 관한 것도 상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명태균의 공천 비리 녹음도 모두들었습니다. 윤대통령의 정책에서 민주주의 국가이자 혈맹 국가인 미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과 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유지하려는 정책도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수출의 경우도 중국을 멀리하고 미국, 일본, 유럽과 중동 국가로 다변화시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단점은 정치 초기에 5세 어린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고 했다는 점, 그래서 국민에게 많은 지탄을 받았다는 점, 김건희 여사의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점, 명태균 게이트로 알려진 공천 비리 문제, 건전법사, 천공 등 무속인의 영향으로 대통령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낭비, 윤대통령 재직 2년 5개월 안에 자영업자 1만 개가 문을 닫았다는 사실, 건국절 논란, 의료대란, 독립운동가 홀대, 외무부에서 독도를 외국 영토로 표시한 점, 최종적으로 헌법을 어기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한미일 중심으로 가야하는 것이 바른 정책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북한을 믿고 가는 것은 썩은 동아줄을 잡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인 러시아는 푸틴 중심의 독재 국가이기는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한국이 필요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대한민국에 없는 지하 자원이 많고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지형적인 요건도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는 한국과 거리도 가까와서 수출할 때 비용도 많이 절감됩니다.
윤통이 비상계엄령을 내린것이 결정적인 하자이며 위헌이라고 한 것에 대한 것엔 동의합니다만 그런 무모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 이재명과 야당이 국정을 마비시키고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외세와 결탁해서 그 일들을 계획대로 하고 있어 윤통이 그렇게 무모한 일로 비쳐 보임에도 자유체재를 수호하려고 했다고 하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댓글 작금 대한민국 국민의 갈등과 분열은 무분별과 공정성 상실과 정의감 실종과 심각한 도덕성 실종과 개인주의적인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마치 이념적인 갈등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분열을 유도한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윤대통과 그 측근 인사들입니다.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제일 먼저 준수해야 하는 것이 기본 도리입니다. 그런데 친위쿠데타 세력은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고 포교령을 발포하였는데 이것은 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헌법기관인 국회에 군대를 보내 체포하라고 명령한 것과 헌법 기관인 선관위에 군대를 보내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윤대통령을 체포하라는 것은 법원에 명령입니다. 민주주의가 보호되려면 삼권분립의 원칙이 잘 지켜져야 합니다. 입법부(국회), 행정부(대통령), 사법부(법원) 등이 서로 견제함으로써 민주주의가 보호되는 것입니다. 국민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고 헌법이나 기타 법률을 어기면 누구든지 처벌을 받습니다. 윤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동안에 어떤 죄가 있어도 형사소추를 받지 않으나, 내란이나 외환은 죄가 있으면 처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야가 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하였고, 법원에서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통해 체포 영장을 명령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국민은 국회의 결정도 법원에 판결도 모두 무시하여 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독재를 넘어 신공산주의 보다 못한 저질 행위라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현대 사회는 군주 시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국민이 대한민국 주권자입니다. 그런 위치에 있는 국민이 특정 정치인의 농간에 속아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습니까.
이 댓글은 나그네365목사님의 글을 반박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므로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카폐지기님께서 댓글을 달고 관심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저들이 다투는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만 언급한 것은 각기 다른 시각이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썼습니다
이곳 회원님들 가운데도 아마 그러리라고 봅니다
제 글은
나와 우리들에게도 저들 싸움 보다도
더 크고 중요한 싸움을 싸우고 있음을 알자는 것입니다
잠깐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뺏겨 영원한 고통을 받느냐 아니면 잘 지켜서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느냐에 대한 것이기 때문임을 회원들이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계는 일부를 제외하고 진정한 보수도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지나친 욕심과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고 나라 명칭을 팔고 국민을 위한다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워 서로 다투고 싸우는 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생각한다면 악인의 길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xtMcVZhRtNQ?si=B5yc-SXO6GVTzSUV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학자로 유명한 조선일보 논객이자 원로인 조갑제 씨의 말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늙어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신학자와 목사라는 자가 분별럭없이 국민의힘당을 지지하면서 마치 애국자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필레오 목사님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다면 뭐가 진짜 보수이고 뭐가 진짜 진보입니까??
정확한 의견을 가감없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조갑제 씨처럼 멋지게 살라고 하셨습니까??
머리에 얼마나 들어있는게 많길래 이쪽 저쪽 훈수만 두는 사람으로 밖에 안비쳐지는건 저만 그런 것입니까??
기독교인이 이쪽 저쪽 훈수 두며 멋지게 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가요??
나라와 정치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계엄령 선포를 친위 쿠데타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럼 지금 이 추운 날씨에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도 쿠데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친위 쿠데타 세력을 돕는 거라고 보는 것과 같다고 보시는 겁니까??
현재 거대 야당은 12*3 비상계엄령에 내란죄도 적용하여 대통령을 탄핵소추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29차례 탄핵 남발이야말로 내란 아닙니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곧 삼권분립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서로 견제함으로서 민주주의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거대 야당이 탄핵소추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 또한 입법부의 권한입니다. 윤대통령의 탄핵은 여당과 야당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남아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국민이 사법부를 신뢰한다면 지켜봐야 합니다. 원고나 피고가 이기고 지는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남자라는(닉네임)님 안녕하세요? 국민은 누구나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귀하께서 지난 윤태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이 친위쿠데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 같고, 적법한 조치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계엄령은 대통령 권한이 맞습니다. 대통령의 계엄령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헌법은 어떤 경우에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엄격하게 규정하여 놓고 있습니다.
헌법 "제77조 ① 대통령은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전쟁을 뜻합니다. 사변 (事變)은, 전쟁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경찰의 힘으로는 도무지 막을 수 없는 무력을 사용하는 난리를 뜻하거나,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수 없는 천재(天災)가 발생했을 때 하는 것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계엄령법 제3조와 제4조에, "제3조(계엄 선포의 공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시행지역 및 계엄사령관을 공고하여야 한다.라고하였고, 제4조(계엄 선포의 통고) 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通告)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경우에 국회가 폐회 중일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 없이 국회에 집회(集會)를 요구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헌법은 반드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해야 하는데, 한덕수 국문총리는 국회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시면서 국무회의는 하지 않았다고 진솔하였습니다. 그리고 윤대통령은 국회에 통보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인 헌법 위반이며, 친위 쿠데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공산주의도 좌파도 독재도 대한민국은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정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당에 몇 사람이 중국, 북한, 러시아를 지지한다고 해서 야당 모두 좌파 또는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문제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사법부)이기 때문에 고소하여 처벌하면 됩니다. 모든 일에는 절차적 실체적 과정을 따르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헌법을 지키지 않는 것도 공산주의와
다를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야당이 29차례 탄핵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은 지나치다고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탄핵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국민은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실제로 국회에서는 검찰의 예산안도 대폭 삭감하였는데, 그 이유는, 소위 떡 값이라고 해서 검찰 직원에게 몇 십여 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이것이 불법이라고 해서 삭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회는 서로 견제하기 위해 탄핵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헌법재판소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왜 삼권분리(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권한을 국민이 나서서 스스로 부정하는 것입니까? 정치인의 도덕성, 이념 문제 등을 비난하거나, 비평할 수 있어도 법이 정한 권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헌법과 법으로 정해져 있는 영역을 국민이 간섭할 이유는 없습니다. 공정성을 상실하지 맙시다.
진짜 보수는 헌법과 법률을 최우선적으로 수호하고 준수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정의를 위해 헌신하고 그것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야당 국회 의원 중에 몇 사람이 중국, 북한, 러시아를 두둔하고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이 문제를 놓고 한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에 북방 정책을 추진하여 큰 발전을 이루었고 그 뒤로 중국하고도 관계를 잘 유지하여 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경우도 현재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며 자본주의 독재국가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는 한러 관계가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북방정책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철저한 친일파였고 공산주의자였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일부 국민에게 좌파 또는 공산주의자란 소리를 들었으나, 외환위기를 3년 만에 극복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요즘 인기 좋은 KF-21 전투기를 개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재직 시절에도 북한하고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영화 실미도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국민 중에 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권을 잡는다면, 과연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될까요?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의 군대가 그것을 허용할까요. 어림도 없는 주장입니다. 만약 그런 조짐이 보인다면, 현재 야당과 여당이 두 패로 나눠져 다투는 차원이 다른 내전이 일어나 대한민국은 60년대로 회귀할 것입니다.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에 관한 단점(전과기록 등), 심각한 욕설 녹음, 저서도 읽어서 매우 상세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더십과 연설 등도 모두 들었습니다.
윤대통령에 관한 것도 상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명태균의 공천 비리 녹음도 모두들었습니다. 윤대통령의 정책에서 민주주의 국가이자 혈맹 국가인 미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과 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유지하려는 정책도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수출의 경우도 중국을 멀리하고 미국, 일본, 유럽과 중동 국가로 다변화시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단점은 정치 초기에 5세 어린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고 했다는 점, 그래서 국민에게 많은 지탄을 받았다는 점, 김건희 여사의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점, 명태균 게이트로 알려진 공천 비리 문제, 건전법사, 천공 등 무속인의 영향으로 대통령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낭비, 윤대통령 재직 2년 5개월 안에 자영업자 1만 개가 문을 닫았다는 사실, 건국절 논란, 의료대란, 독립운동가 홀대, 외무부에서 독도를 외국 영토로 표시한 점, 최종적으로 헌법을 어기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것은 그 어떤 핑계를 내세워도 헌법기구인 국회에 군대를 보내 국회의 권능을 무력화시켰다는 것은 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비상계엄령이 윤대통령의 권한이지만 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있는 비상계엄령이었습니다.
헌법을 무시해도 대한민국은 망하고 공산주의에 집착해도 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방정책을 포기해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매우 냉혹합니다. 오늘의 우방국이 적으로 변하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법에 심판을 받아야 정상적인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의 2인이 법에 심판이 진행 중이니 국민은 그것을 지켜보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한미일 중심으로 가야하는 것이 바른 정책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북한을 믿고 가는 것은 썩은 동아줄을 잡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인 러시아는 푸틴 중심의 독재 국가이기는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한국이 필요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대한민국에 없는 지하 자원이 많고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지형적인 요건도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는 한국과 거리도 가까와서 수출할 때 비용도 많이 절감됩니다.
대한민국은 장래를 위해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바른 것은 옳다 인정하고, 바르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사회적 정의가 실현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좋은 나라로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상황을 보면서 그리스도된 우리에겐 저들보다 더 크고 중요한 싸움을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글을 올렸는데 카폐지기님께서 이곳 회원님들께서 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기위해 댓글을 쓰셨네요
카페지기님 뜻과 글은 존중하지만 글을 올린 당사자로써 저도 제 생각과 희망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윤통이 비상계엄령을 내린것이 결정적인 하자이며 위헌이라고 한 것에 대한 것엔 동의합니다만 그런 무모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 이재명과 야당이 국정을 마비시키고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외세와 결탁해서 그 일들을 계획대로 하고 있어
윤통이 그렇게 무모한 일로 비쳐 보임에도 자유체재를 수호하려고 했다고 하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그네365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윤통과 이재명이 행한 행한 모든 일들을 국민들의 바로 깨어났으면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주님께서 이 땅을 새롭게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기도하지만 저는 마지막때에 대한 시간표를 보면 대한민국과 세계가 더욱 혼란에 빠지고 두 짐승세력의 전략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니 기독인들은 각자 생각대로 기도와 행동들은 하시되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가 더 중요함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