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 숲속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경기남노회에 소속된 건전한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마태복음 22:37-40의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작은 섬김을 실천 하고자 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사회가 좋은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모든 장애인들에게 그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교회가 2012년 3월부터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작은 섬김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나누리 숲속 교회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도심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넓게 펼쳐진 산세가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고 있고, 산길은 완만하여 자연을 그대로 보고 즐길 수 있어 누구나 흠뻑 빠져 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최적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통합적 발달 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작은 섬김을 실천하려 합니다.
저희 교회의 모든 구성은 장애아동들을 안아 줄 수 있는 지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얼마든지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저 말고 교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교육과 훈련비는 받지 않습니다. 그 대신 선착순으로 신청하신 가정만 모십니다. 많은 가정과 함께 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 가족이 건강해 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일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