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영상)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울산동구 국회의원후보 예비후보 등록
- 기자회견 열어 “동구를 알고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노동당 이장우!”
이번 선거는, 울산 동구 주민과 노동자들을 살리는 선택이어야!
이장우 노동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이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에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9시 울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울산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이장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의회에서 노동당 이백윤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예비후보 등록을 공표했다.
이장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먼저 “반민생, 반노동 거대 양당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울산 동구의 암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희망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기 조선산업의 흥망에 따른 우리 노동자들과 동구 주민들의 운명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저를 총선 출마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지난 25년 동안 동구를 지키며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반대, 염포산 터널 무료화, 울산대 의대 환원, 저소득층 건강보험 정부대납 제도, 전국 최초 2인1조 가스 안전점검, 동구체육회 정상화, 비정규직노동자 해고복직 투쟁,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투쟁, 비정규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동구의 노동현장과 거리에서 동구 사람들의 고락을 함께 해왔다”고 소개했다.
실제, 이장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그간 지역현안과 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투쟁과 실천을 해 왔다.
그리고 “총선이 윤석열과 이재명을 지키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다시 반민생, 반노동 거대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총선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고 국민을 살리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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