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헐...
제주도는 7월30일~8월2일 여행이었어요.
좀 지나긴했네요..ㅋㅋ
죄송..
도착부터 뱅기타기전까지
오로섬 → 산방산 초가집 →쌍둥이횟집 →대들보 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저희친정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입니다.
참고로,, 저희친정 부모님 서울에서 20년째 한자리에서만 한식음식점 하고계십니다.
오로섬, 산방산초가집 음식 깔끔하고 맛있다고 평이 좋으셨습니다.
쌍둥이 횟집...가격이야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스끼다시도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회는 ....음....
부모님이 회 진짜 좋아하시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부모님, 저희 신랑 한점만 먹었습니다... 전 회를 아예 먹지 못함..
남은 회는 튀겨주신다하여 튀김으로 포장해서 숙소도착해 술안주로 먹었습니다. 튀긴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갠적으로 대들보식당 또한 후기글보고 찾아간것이지만,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니 음식 단가를 빤히 아시니,,,
반찬도 정말 집에서나 먹을수있는 저렴한 콩나물볶음, 오뎅볶음,
더욱이 어른4명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했는데, 갈치토막낸거 2~3개...
완전 헉! 했네요...........
밑에 깔아놓은 무도 완전 얇디 얇은......
솔직히, 첫날 오로섬에서도 갈치조림을 먹었지만, 차이가 많이 나네요...
결재하면서도 돈이 아까웠습니다...
첫댓글 오로섬 후기가 오랜만에 올라 왔네요.. 다행히 만족하신것 같네요.
먼길 오셔서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쌍둥이횟집 저두 회부분에서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횟집이 스끼다시만 신경쓸게아니라 회에 더많은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더라구여...
산방산 초가집에 10표 드립니다~!!!!! ㅎㅎ
담엔 저도 산방산 함 들려봐야겠네여 ㅎㅎㅎ
산방산초가집 평이 좋으네요..꼭 들려보고 싶네요..
음식이 깔끔합니다..